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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살아온 이야기

음악과 함께 살아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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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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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153*225*20mm
ISBN13 9788958793083
ISBN10 8958793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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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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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지도
독일에 사는 친구가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나왔다. 우리 둘은 이틀후에 뮌헨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나는 어렵게 유럽에 왔으니, 혼자라도 이틀 동안 로마시내 일일 관광을 신청했다. 영화나 책을 통해 로마에 대한 상식이 좀 있다고 생각하면서 무척 친밀감을 느꼈다. 시내 전체가 거대한 유적지로 되어 있어 마치 박물관을 구경하듯 걸어서 다음 장소로 움직이게 된다.
먼저 판테온Pantheon신전에 도착했다. 판테온이란 모든 신들이 모여있는 신전이란 뜻으로, 2세기에 재건되어 지금도 완전한 상태로 남아 있다. 골목길을 끼고 있는 신전은 찾아 오는 관광객들로 줄을 잇듯 사람들이 많았다. 그룹과 함께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신전 내부를 둘러보고 나오다가 옆에 구멍가게가 눈에 들어와 지도를 하나 사려고 들어갔다. 계산을 하고 나와 보니 일행이 사라지고 없었다.
관광 안내인은 20여 명 일행 중에 나 한명이 없어져도 모르고 다음 코스로 가버렸다. 또 다른 그룹이 몰려와 신전으로 들어가고 또 다른 그룹이 내 앞을 지나가고 정신없이 멍하니 한참을 서 있었다. 마치 미아가 된 어린아이 신세가 되었다. 낯선 나라에서 일행과 떨어진 내 심정은 미로에 갇혀 버린 듯 막막하기 이를 데 없었다. 그 골목에 서있는 경찰에게 달려가서 내 형편을 이야기 했다. 그들은 도울 방범이 없다고 대답한다.
정신을 가다듬고 보니 머물던 호텔을 찾아야만 했다. 조금 전에 샀던 지도를 꺼내어 펴 들고 방향을 잡았다. 먼저 호텔 이름을 찾아 대로에 서있는 큰 빌딩을 확인하고 따라 걸었다. 관광책자를 통해 읽었던 로마에서 시내 택시는 위험하다는 기억이 났다. 너무도 놀란 가슴을 안고 위축된 마음은 걷는 편이 훨씬 나았다. 지도로 방향을 잡고 걸어 가는 동안 주위가 관광지처럼 볼만한 구경거리도 많았다.
지도가 좋은 길잡이가 되었다. 낯설기만 한 로마 시내 분위기를 구경하면서 천신만고 끝에 호텔로 돌아 올 수가 있었다. 궁지에 처해 있을 때 지도를 의지했었던 고마움을 잊을 수가 없다. 그 후, 우리네 살아가는 인생도 지도에서 길을 찾아가듯 여행과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요즈음 나는 딸을 시집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며칠 후면 내 곁을 떠나게 될 딸자식을 생각하니 나를 시집 보냈던 친정 어머니 마음을 헤아려 보게 된다.
나는 대학을 졸업 한 후, 비서직으로 일하면서 미국 유학 준비를 할 때 이미 노처녀가 되어 있었다. 어머니는 집안에 과년한 처녀가 둘이나 있으니 성화가 이만저만이 아니셨다. 꿈을 접어두고 서둘러 결혼을 하게 된 나의 남편은 동급생이었다. 신혼 초부터 심심찮게 싸웠다. 한 달 정도 말을 안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소모전을 벌이기도 했다. 나는 자신을 낮추어 남편을 존경하는 것도 몰랐을 때였다.
어머니는 삼 년이 넘도록 못살겠다고 하소연하는 시집 간 딸의 넋두리를 들어야만 했다. 어머니는 칠남매를 키운 평범한 분이셨다. 끊임없이 남편에게 복종함으로써 여자의 마음 깊은 곳에 남편이 자리를 잡아야 행복하다고 말씀하시곤 했다.
그때에 어머니의 다독거림이 없었더라면 나는 아마 이혼을 했을지도 모른다. 어머니는 한글을 겨우 터득하신 분인데 ≪춘향전≫과 ≪암행어사 박문수≫ 두 권의 소설책을 반짇고리 속에 넣고 함께 살아왔다. 언제나 안방 한쪽 구석에 놓여 있는 손때 묻은 반짇고리에 꿰매야될 헌 양말들과 함께 있었다. 그 책들은 보잘것 없는 그림과 싸구려 종이에 인쇄된 것이었다. 그래도 읽고 또 읽고 해서 낡은 책이 되어 있었다.
글을 읽을 수 있는 실력이 짧아서 천천히 읽고 이해해가면서 또 다시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는다. 그때마다 어머니는 무척 즐거워 보였다. 그 책이 어머니의 정신적인 지침서가 되었을 것이고 어머니의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도덕률이 되었을 것이다.
나는 법관이된 아들에게 어머니에게 수없이 들었던 박문수 이야기를 제일 먼저 들려 주었다. 그는 백성을 괴롭히는 탐관오리들을 혼내주고 가난한 백성 편에서 일을 했다. 그래서 수 백 년이 흘러도 사람들의 귀감이 된 박문수처럼 훌륭한 법조인이 되라고 말했다.
내가 직접 읽어 알고 있던 내용은 아니었지만 어머니보다 더 잘 알고 있듯이 술술 이야기를 했다. 나는 전형적인 소도시에서 살았던 평범한 어머니의 인생 지도가 내 안에 그려져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남매는 잘 자라서 딸도 결혼을 앞두고 있다.
딸에게도 어릴 때부터 외갓집이 전주라서 가까이 있는 남원이 배경이 되는 ≪춘향전≫ 이야기를 자주 들려 주었다. 딸이 들은 “춘향전” 이야기는 세상에서 제일 먼저 들어 본 이야기였을것이다. 딸은 대학을 졸업한 후, 남녀관계가 자유분방한 미국학교에서 학위를 받기 위해 공부 할 때 나는 기숙사에 찾아 갔었다. 그 때 한국 여성의 품위를 먼저 생각하면서 동양인의 단정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가르쳤다. 딸은 입학해서 사귀었던 동기생과 7년을 떨어져 보냈다. 10년이 흐른 후 둘이서 결혼하게 되었다. 시집가는 딸을 챙겨주면서 친정 어머니의 생각이 간절히 났다. 딸도 ≪춘향전≫ 이야기에 나오는 절개를 보여 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어머니가 그려 놓은 인생지도를 나도 그대로 따라 살아왔음을 알게 되었다. 인생은 긴 여정이다. 나도 부모님처럼 아이들에게 삶의 길잡이가 되는 좋은 지도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다. 앞으로 살아갈 내 인생지도를 더 잘 그려야겠다. 한 사람의 어머니는 백 사람의 교사와 맞먹는다고 생각했다.
인생의 지도는 미리 잘 그려서 자식들에게 줄 수 없다. 부모로서 죽는 날까지 잘 살아가면서 자식의 가슴에 새겨 주는 것이다. “자식은 부모의 행위를 그대로 비추어 주는 거울이다.”란 영국 철학자의 말을 생각했다.
총명했거나 우매했거나 교육을 받았던 교육을 못 받았던 어머니의 가슴에 있는 사랑과 지혜가 좋은 지도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와 돌이켜보니 전혀 학교 교육을 받지 않았던 어머니로 부터 많은 영향을 나는 받았다.
그리고 나는 교육을 좀 받았다고 해서 내 딸에게 훌륭한 미래를 교육 시킬 수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인생의 지도가 있어서 내 딸에게도 그리고 그 다음 세대에게 잘 비쳐져야 된다는 생각 뿐이다. 딸의 결혼을 앞두고 사랑의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른 出他출타
물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하물며 내가 태어나 자란 곳, 전주 한옥마을이 이렇게 탈바꿈을 해서 좋은 환경으로 변한것을 보고 놀랐다. 마치 한 마을에 가지런히 옛것을 옮겨 놓은듯 했다. 나는 이 곳에서 성심여중을 졸업한 후, 서울로 왔으니 반세기도 넘었다. 고향 꿈을 꾸어도 한옥마을 골목에서 뛰어 다녔던 것만 보였다.
전주 한옥마을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속에 잘 보존된 한옥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유명해졌고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곳으로 알려졌다. 내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닐 때 기숙사 생활부터 시작했다. 그 뒤로 직장의 일터, 그리고 결혼하고 나서도 계속 서울에서 살았으니 전주를 얼마나 그리워 한 곳인가 ?
오래된 기억 속에 전주는 옛 모습만 두루마리처럼 뇌리에 감겨 있었다. 이렇게 놀라는 것이 인생인가! 하면서 태조의 어진이 모셔진 慶基殿경기전 앞 2층 건물에 앉아 차를 마시며 길거리를 내려다 보았다. 나는 매일 이 길로 학교를 다녔다. 그때의 분위기는 나무가 많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조선 왕조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있는 곳이라서 엄격한 관리를 받아 우리들은 들락거리지도 못했다.
지금 이곳은 학생들과 젊은 사람들이 한복을 빌려 입고 자태를 뽐내고 다니는데 경기전까지 활짝 열려 있다. 삼삼오오 몰려 다니면서 젊은이들이 맛있는 음식을 사먹으면서 사진을 찍고 추억거리를 만들고 있는것이 새로운 문화의 풍경을 만드는것 같아 신선하기까지 했다.
지금도 생생한 기억에 남는 같은 반 친구 현자네 집이 아래쪽 큰 길가에 있었다. 한의원이었던 그녀의 집은 부유했던 기억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그녀는 지금 쯤 어디에 있을까? 우리들보다는 생활도 넉넉하고 예뻤다. 성심여중은 수녀님이 담임이셨기 때문에 천주교 신자인 그녀는 나와는 전혀 다른 생활을 하고 있었다.
역사 깊은 전동 성당은 100년이 넘어 서울의 명동 성당과 비슷했다. 우리 학교와 골목 사이를 두고 있는 성당에서 일년 중 모든 큰 행사가 열렸고 학교에서 참석했기 때문에 항상 붐볐다. 천주교 신자의 가정에서 자란 그 친구는 학교생활도 모범이었지만 여유가 있었고 즐겨 먹는 것도 남달랐다. 나는 만져보기도 힘든 서양 캬라멜을 즐겨 먹더니 치과에 다니기 바빴다. 그 때에 충치가 생기는 이유도 몰랐던 나는 그렇게 먹고 싶었던 캬라멜은 건강한 치아를 해치는 줄도 몰랐다.
중고등학교가 한 울타리에 있을 때 고등학교 언니들이 졸업을 하면 적지 않은 숫자가 수녀님으로 가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 속에서 나는 문제아가 되어 교무실, 복도, 운동장 등 벌을 받는 장소가 갈수록 넓어져 내 이름은 고등학교 상급생에게 까지 널리 알려졌다. 책을 빌려보면 학교 수업과 관계없이 읽었다. 그 결과는 벌을 받는 일 뿐이었다. 나는 오히려 학교가 엄격하고 종교적인 분위기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란 생각만 갖게 되었다.
그림을 그리는 오빠가 서울에 있었기 때문에 모든 초점을 그곳에 맞추어 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했다. 꿈 많은 소녀는 그래도 활발하게 3년의 학교 생활을 마쳤다. 그러니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싶지 않았다. 학교 다니는 동안 여러 선생님들에게 찍힌 나는 서울에서 공부하고 싶었다.
나비에는 나비의 세계가 있고 까마귀는 까마귀의 세계가 있듯이 나는 더 넓은 세계를 찾아 서울로 여고를 택했다. 1958년 서울로 진학을 꿈꾸는 내 처지를 이해하는 사람은 내 주위에 한명도 없었다. 부모 형제 그리고 담임선생님도 내 상담을 귀담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혼자 생각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나는 모든 해답은 내 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 어머니의 고민도 이만저만이 아니셨다. 아침에 서둘러 일을 마치고, 옷을 차려 입고 집안 어른들을 찾아가서 상담을 하시는 것을 보았다. “너를 서울로 보내는 일을 찬성하는 사람은 이 집안에 한명도 없다”고 하시면서 나를 되레 설득하려고는 애쓰셨다.
서울로 온 다음, 담임 선생님에게 간절한 편지를 보내어 내 진학 문제에 관계되는 서류는 모두 도움을 받았다. 모든 사람들이 내 고집을 꺾지 못했다. 이렇게 홀연히 떠난 전주는 차츰 그리움으로 쌓여 갔다. 어린 나이에 집을 떠나게 되니 어머니가 애를 쓰셨던 미안함과 형제들의 정이 그리워 자주 꿈에 나타나곤 했다. 언제나 꿈에도 잊을 수 없는 한옥마을, 이 동네가 꿈의 배경이었다.
중학교 때 수업이 끝나고 골목을 따라 집으로 가는 길에서는 어떤 큰 집에서 판소리 연습하는 소리가 들리곤 했다. 이 집은 한국의 전통 소리인 창을 연습하는 곳인지 대문이 늘 닫혀있어 전혀 알지 못했다. 전주 한옥마을은 전주천과 멀지 않아서 우리들은 경치가 뛰어난 한벽루로 달려가 수다를 떨면서 놀기도 했다. 절벽 위 아름다운 누각 한벽루는 전주천을 끼고 있어서 우리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가까운 곳에 조선시대 지방교육의 요람이었던 전주향교가 있어서 넓은 공간에서 정구를 하며 놀았다. 한옥마을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오목대는 방학 때마다 집으로 내려오면 친구들과 유일한 만남의 장소였다. 보고 싶은 친구들과 만나서 서울 이야기와 전주 이야기를 나누면서 회포를 풀기도 했다.
환경이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환경을 만든다라는 영국 어느 소설가의 말처럼 나는 노는 생각만하면서 친구들을 만났다. 그런데 가장 잊을 수 없는 한옥집이 있었다. 이 집은 보통 한옥 한 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마치 대궐처럼 큰 집으로 마당 한 가운데 우물이 있었다.
나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6.25을 겪었다. 북한 군인이 이 큰 집을 점령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린 나는 그 쪽을 바라보지도 못하고 그 집 앞을 지나 다녔다. 얼마 후, 북한 군인들이 쫒겨간 뒤 그 집은 텅 비어 있었다. 마당에 있는 큰 우물 속에 시체가 쌓여 있다는 말도 돌았다. 북으로 도망하면서 그 집 식구들과 가까운 주민들을 많이 죽여 우물 속에 넣었다는 소문도 돌았다.
어린 나에게 알려 주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 집은 무서운 집, 그리고 더 알고 싶지 않은 집으로 치부되었다. 그 집도 한옥마을 한쪽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렇게 화려해지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는 곳이 건강한 사회인가 아니면 그 옛날처럼 조용하던 동네가 더 좋은 것인지 참으로 모르겠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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