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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심리학

꿈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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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64g | 152*225*20mm
ISBN13 9791159200694
ISBN10 1159200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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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관념이나 공포증 같은 정신질환을 치료할 때에는 질환의 기원과 형성에 대해 추축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경험에 비춰보면 여태까지 무의식에 박혀 있던 강박관념들이 의식에 모습을 드러낼 때에야 비로소 그에 대한 치료법이 나타나고 강박관념의 극복이 가능했다.”

“최초의 분석에 의해 드러난 꿈 사고들이 조금 별난 어법으로 사람들을 놀래게 만들 때가 종종 있다. 그 생각들은 우리의 사고가 선호하는 그런 침착한 형식으로는 표현되지 않는 것 같다. 그보다는 시인들의 비유적인 언어처럼, 풍유와 은유로 상징적으로 표현되는 것 같다.”

“꿈 사고들의 표현에 어색함이 보이는 이유를 발견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꿈 내용은 주로 시각적인 장면으로 이뤄져 있다. 그러므로 꿈 생각들이 우선 이런 표현 형식을 이용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어느 정치 지도자의 연설이나 변호사의 변론을 팬터마임으로 바꿔야 한다고 상상해 보라. 그러면 꿈 작업이 꿈 내용의 극화를 노려 취하지 않을 수 없는 변형들을 이해하기가 더욱 쉬워질 것이다.”

“무의식적인 생각의 경우에 그 자체만으로는 전의식으로 들어갈 수 없으며, 그것은 이미 전의식에 속한 무해한 어떤 생각과 결합할 때에만 전의식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이 무의식적 생각이 이미 전의식에 있던 어떤 생각에 자체의 정신적 강도를 전달함과 동시에 그 전의식의 생각 아래로 숨어든다. 신경증 환자들의 심리생활에 놀라운 일들이 그렇게 많이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설명으로도 이런 전이가 적격이다.”

“낮의 잔재들은 실제로 잠을 방해하는 훼방꾼이며, 이와 대조적으로 꿈은 잠을 지키려고 노력한다는 사실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여기서 말하는 낮의 잔재는 소망일 수도 있고, 다른 종류의 심리적 감정일 수도 있으며 아니면 단순히 최근의 인상일 수도 있다. 이리하여 우리는 꿈의 생성에서 의식적인 사고활동도 중요성을 지닌다고 주장할 수 있는 여지를 열게 되었다.”

“로마 황제가 자기 신하 중 하나가 황제를 죽이는 꿈을 꾸었다고 해서 그 신화를 처형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나는 믿는다. 황제는 먼저 꿈의 의미를 발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꿈의 의미가 겉으로 드러난 그대로가 아닐 가능성이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심지어 다른 내용의 꿈이 황제에 대한 그런 범죄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하더라도 먼저 플라톤의 말을 떠올리는 것이 현명한 처사이다. 덕이 높은 사람의 경우에는 사악한 사람이 실제 생활에서 하는 짓을 꿈속에서 보는 것으로도 만족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러므로 나는 꿈에 자유를 허용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의견을 갖고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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