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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를 읽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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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뉴스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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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75쪽 | 542g | 153*224*30mm
ISBN13 9788947528016
ISBN10 8947528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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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계민
광주제일고등학교,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서강대학교 대학원(경제학 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경제학 박사)을 졸업했다. 1973년 일간내외경제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하여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증권?경제?국제부장과 정경담당 부국장 및 편집국장을 거쳐 논설위원과 논설실장, 전무이사 및 주필로 40여 년 동안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한국경제신문 온라인매체인 한경닷컴 사장, 온라인신문협회 부회장, 관훈클럽 편집위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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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와 회계사, 그리고 경제학자가 같은 직장의 입사 시험에 응모해 면접을 보게 되었다. 면접관이 먼저 수학자에게 물었다.
“2+2는 얼마지요?”, “그거야 4이지요.”
“확실히 맞습니까?”, “그렇습니다.”
다음으로 회계사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 회계사는 주저 없이 답했다.
“약 10% 정도의 오차를 두고 평균적으로 4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제학자에게 질문을 했다. 그러자 경제학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방문을 닫고 면접관에게 다가가 조용히 말을 건넸다.
“2+2를 얼마로 만들면 좋겠습니까?” ---「부질없는 논란」 중에서

영국의 유명한 정치가인 디즈레일리는 “거짓에는 세 가지가 있다. 거짓과 새빨간 거짓, 그리고 통계가 그것이다”고 말했다. 거짓 중에서도 그 정도가 가장 심한 것이 통계라는 비유인 듯하다. ---「통계 분석의 허와 실」 중에서

뜨거운 물이 담긴 컵에 살아 있는 개구리를 넣으면 금세 뛰쳐나오게 될 것은 뻔한 이치다. 그러나 개구리가 놀기 좋은 찬물을 넣어 놓고 이를 서서히 가열하면 개구리는 뜨거워지는 것도 모른 채 죽어 간다고 한다. ---「실험실 개구리의 위기 불감증」 중에서

오스트리아의 경제학자 뵘 바베르크는 금리가 한 국가의 문화 수준을 반영하는데 사회의 지성과 도덕력이 크면 클수록 금리가 낮아진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는 자본 대여의 대가인 이자가 발생하는 것은 시차에 근거한다는 이른바 시차설을 주장한 학자다. 모든 재화는 자기 손 안에 있을 때 가장 확실성이 있고 또한 유리하다는 관점에서 자본을 대여하는 것은 일정 기간 후에 되돌려 받는다 하더라도 가치가 떨어져 그만큼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성숙 사회로 가려면」 중에서

정부 기능은 시장 경제가 제대로 작동하는 데 필요한 경기 규칙을 만들고 이를 어기지 않도록 감시하는 데 그쳐야 한다. 빅딜이 꼭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유도하는 것이 올바른 해법일 것이다.
---「빅딜의 정치경제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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