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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200명산

영호남 200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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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536g | 188*254*20mm
ISBN13 9788989917342
ISBN10 898991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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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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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에 대한 동기와 내용
건강을 위해 산에 오르게 된 것이 동기가 되어 등산에 취미를 갔게 되었고, 취미로 등산을 하다가 자연의 순수함에 빠져들어 산악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어온 산행이 33년의 세월이 지났으며 한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1400산을 등정하게 되었습니다. 산과 함께 보낸 지난 날 들을 되돌아보면서 그동안 산행경험과 산행지식들을 다음 세대를 위해 책을 쓰기로 마음을 정하고, 그동안 산행경험과 산행기록을 모아 등정하였던 산중에서 비교적 산길이 선명한 산을 선별하여 한국700명산을 출간하였고, 이후 『한국 100대 명산』 『서울에서 가까운 200명산』 『첩첩산중 오지의 명산』을 출간하였으며, 다시 『영호남 200명산』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등산 역사가 50여 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산행이었고 전문산악회를 따라 등산을 하는 시대였습니다. 그 이후 도로의 발달과 자가운전시대로 발전하면서 지금은 개별적 산행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행지도와 산행안내서를 지참하고 스스로 산을 찾아가는 시대입니다. 또한 등산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수도권 및 대도시근교의 산은 포화상태이므로 가능한 대도시를 벗어난 다양한 산을 찾아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산행중 주의 사항
33년 동안 산행을 해오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맹수를 만난 적이 한 번도 없어 산에는 맹수가 없다고 생각이 되며, 대신 멧돼지가 많이 살고 있고 가장 주의해야 할 야생 동물입니다. 멧돼지는 평소에는 사람을 피해가는 동물이나 새끼가 있을 때와 위험을 느낄 때 공격적이므로 매우 주의를 해야 합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맹수가 아니고 여름철 독사와 벌입니다. 숲이 우거져 잘 보이지 않은 길을 갈 때는 지팡이로 길과 숲을 자세히 살피면서 산행을 해야 합니다. 독사에 물리거나 벌에 쏘이면 응급조치를 취한 다음에 신속히 하산하여 가까운 병원에 가는 방법이고 급한 상황이면 119를 불러야 합니다(독사와 벌의 활동시기 5월~10월).
산행을 계획하면 먼저 산행지의 일기를 보고, 다음은 기본 장비는 필수이며 일기 산행지에 따라 추가 장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국립공원 등 잘 알려진 산행을 할 때도 리더는 반드시 독도법(지도 보는 법)을 응용할 수 있어야 하고 침착하고 지혜롭게 산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산행 중 산길을 잃는 경우가 자주 일어납니다. 독도를 소홀히 한 원인이 대부분입니다. 그 외에도 갈림길이 많고 눈이 쌓이거나 낙엽이 쌓여 길이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산에서 길을 잃어버리면 원위치로 다시 가서 정상적인 길을 찾아야 합니다. 원위치로 다시 가기 어려울 때는 자기가 어느 지점에 위치해 있는지를 최대한 근접지점을 찾아내어 민가가 가까운 곳으로 치고 내려가야 합니다. 치고 내려갈 때는 최대한 급경사가 아닌 완만하고 바위가 없는 곳을 선택하고 가능한 계곡보다 능선을 타고 내려가야 합니다. 계곡은 시야가 가려 지형을 살필 수 없고 잡목 덩굴이 많으며, 능선은 잡목이 적고 지형을 살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산길을 찾아가는 산행지식
처음에는 누군가를 따라서 등산을 가게 되지만 산행을 더해가고 경륜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또는 다른 사람의 리더가 되어갑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산행지식이 필요하게 되며 독도법을 응용하는 지식은 필수입니다. 산행을 하기 전에 목적하는 산에 대한 산세 등산로 산행시간과 일기 교통 관계 등을 사전에 인식하고 산행에 임해야 합니다. 산행을 시작하면서부터 하산을 완료할 때까지 지도와 현장을 확인하면서 산행을 진행합니다. 산길은 정비된 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분명치 않은 갈림길이 수없이 많이 나타나므로 가고자 하는 길이 어떠한 길인가를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일기가 흐려지고 숲이 우거지면 길상태가 변하므로 이 모든 것을 생각하는 지식을 길러 가야합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항상 변수가 있을 수 있고, 산길을 잘못들을 수가 있습니다. 산길을 잘못 들어가면 잘못 들어간 상황을 빨리 판단하고 다시 잘못 들어선 지점까지 가서 다시 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경륜이 쌓여 산행능력을 쌓게 되어 성숙한 산악인이 되어갑니다.
다양한 산행을 취미로 한다면 오지의 산을 혼자서 오를 수 있는 능력과 담력을 길러야 합니다. 오지의 산을 혼자서 들어가면 중압감으로 긴장되고 무섭지만 점차 훈련이 되면서 두려움이 없어지고 대범해집니다. 산은 멀리서 볼 때는 깊은 숲에 중압감이 있어 긴장되지만, 일단 산속에 들어서면 생각보다 편안한 마음이 들게 됩니다.
산행 중 가장 중요한 일은 목적한 대로 산길을 찾아가는 일입니다. 국립공원이나 사람들이 많이 오르는 산은 이정표가 있거나 산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산행에 큰 어려움이 없으나, 오지의 산길은 이정표도 없고 대부분 희미하고 가다가 길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지도와 안내서를 자세히 체크 하면서 독도법을 통해서 바른 길을 찾아야 합니다. 산길을 잃어버리면 당황하여 방향 감각을 잃고 긴장하게 됩니다. 이럴 때가 가장 위험하므로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더욱 침착하게 길을 찾아가는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그러하듯이 산길을 찾아갈 때도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비로소 바른길을 찾아가게 됩니다. 길을 잘못 들어서 다시 바른길을 찾아가는 일은 산행 중 흔히 있는 일이며 극히 정상입니다. 이런 상황을 수 없이 겪으면서 어려운 상황을 예방하거나 탈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어 산행의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오지의 산을 개념도와 안내서 하나로 오르는 것은 상당한 모험이며 탐험하는 기분입니다. 중압감과, 감동, 긴장과, 스릴이 연속 이어지는 순간이며, 정상을 정복하고 하산을 완료하면 성취감과 자신감이 충만하여 대범해지고 성숙한 산악인이 되어갑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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