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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선의 볶은 곡식 밥상

홍영선의 볶은 곡식 밥상

홍영선 | 화남 | 2011년 04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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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42쪽 | 645g | 153*224*30mm
ISBN13 9788962030655
ISBN10 896203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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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홍영선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에서 '홍영선 볶은 곡식 연구회'를 운영하는 저자는 볶은 곡식 식사와 저온 수면 건강법을 실천하며 살고 있다. 식사는 아침, 점심 두 끼를 하고 저녁을 굶어야 한다는 저자는 공기 좋은 산속에서 저온수면을 하고, 냉욕을 하며, 적당한 운동과 노동을 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저녁을 굶는 이유는 낮 동안에 활동으로 지친 신체 조직이 밤새 활력을 회복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현재, 저자 홍영선은 매주 일요일 볶은 곡식 연구원에서 정기적으로 자연치유 건강관련 강연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홍영선의 볶은 곡식 이야기』 『생명의 법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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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년간 음식문화 전문 프로듀서로 많은 곳을 돌아다녔고 많은 분들을 만났다. 채식이다 육식이다 화식이다 생식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셔라 마시지 마라, 된장이 좋다 아니다, 발암물질이다 등 모두 목표는 건강, 그 한 곳에 두고 있으면서도 주장과 행동은 제각각이어서 몹시 혼란스러웠고 지금도 그렇다. 어떤 사람은 배추, 시금치, 당근 따위는 날로 먹으니까 난치병이 사라졌다고 말하는데 또 어떤 이는 그런 생식 때문에 골병이 들었다고 하소연하니 도대체 어느편을 들어야 하나. 더구나 생방송에 출연해서 자신의 견해를 공적으로 밝혀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 난처함이 대단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볶은 곡식에 대해 말하라고 하면 최소한 혼란스럽거나 난처하지는 않다. 2000년 말부터 2001년 초에 걸쳐 3개월 가까이 취재해본 경험으로 보아 볶은 곡식은 여러모로 유익한 음식 문화임이 틀림없다고 믿는데, 나름대로 그 이유를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화가 잘 된다.
현대인은 영양결핍이 아니라 영양과잉으로 죽어간다. 잡다한 음식으로 쉴 새 없이 위장이 혹사하니 버틸 재간이 없다. 꼭꼭 씹어서 많은 양의 침과 함께 삼키는 볶은 곡식은 소화기능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하늘의 선물이 아닐 수 없다.

둘째, 체질에 관계가 없다.
지나친 채식으로 오히려 건강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고 육식에 탐닉함으로써 온갖 성인병을 품에 안고 사는 사람도 있다. 녹즙이 몸에 안 맞는 체질도 있고 생식이 그나마 남아있던 소화력을 더 빈약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볶은 곡식은 남녀노소 그리고 체질에 관계없이 잃어버린 건강을 찾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셋째, 환경 친화적이다.
볶은 곡식은 양념이 많이 들어간 찌개와 함께 먹는 것이 아니라 침과 함께 삼키는 음식이다. 떡이나 옥수수, 고구마 그리고 과일 한두 쪽을 곁들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음식이 남거나 설거지가 번잡할 리 없다.
이 소박한 밥상이 『홍영선의 볶은 곡식 밥상』의 크나큰 미덕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세 번째 이유 하나만으로 볶은 곡식이 훌륭한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 한번 맛을 들이면 김치찌개 없이도, 아니 그런 찌개가 없어야 오히려 더 음식 본연의 맛을 알 수 있다는 신선의 경지에 도달하게 된다. 그래서 누가 나에게 ‘갈비탕과 볶은 곡식 중 어떤 음식을 먹을 테냐’라고 묻는다면 솔직히 망설일 수밖에 없고 그래도 선택해야 한다면, 도시의 친구들과 어울릴 때가 아니라 내가 마음대로 메뉴를 선택하는 자리라면 볶은 곡식에 콩우유 한 잔을 마시고 사과로 입가심하는 쪽이다. 그러고 나서 논둑길을 산책하면 몸 깊은 곳에서 ‘당신 정말 멋있군! 당신은 건강과 지혜를 함께 터득한 거야.’라는 그런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윤동혁(전 MBC, SBS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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