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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식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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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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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4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140*208*30mm
ISBN13 9788956634234
ISBN10 895663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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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앨런 월리스 B. Alan Wallace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생태학을 공부하다 독일 괴팅겐대학에 유학, 그곳에서 티베트 불교를 만나 심취하여 인도로 떠났다. 그후 13년간 불교 승려로 수행을 하면서 미국과 유럽에서 불교 이론과 실천을 가르쳤고, 달라이라마를 포함한 티베트 학자들과 수행자들의 통역을 맡았다. 1984년에 미국으로 돌아와 앰허스트대학에서 물리학과 철학을 공부한 뒤 쓴 졸업 논문을 『실재의 선택: 불교에서 본 물리학과 정신』(1996)를 비롯해 총 두 권의 책으로 출간하였다. 이후 달라이라마와 서양의 과학자들이 1990년부터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는 ‘생명과의식’ 학회의 조직과 통역을 맡았고, 스탠퍼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자 : 최호영
고려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온건구성주의의 전망 Zu einer gemaßigten Perspektive des Konstruktivismus」이라는 논문으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 행동과학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심리학의 개념적 문제들을 다루는 이론심리학에 관심이 많다. 번역서로는 『앎의 나무』, 『마인드 해킹』, 『클루지』, 『지혜의 탄생』, 『영혼의 스승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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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는 영혼이 죽지 않고 인간이나 동물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윤회설 또는 환생설을 주장했다. 이 이론은 나름대로 경험적 근거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피타고라스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전생을 스무 가지나 기억해냈다는 것이었다. 그의 전생에 대한 가장 오래된 이야기와 가장 마지막 이야기는 한결같이 피타고라스를 놀라운 일꾼으로 묘사했으며, 피타고라스학파는 고대 그리스 과학 단체의 중심이 되었다. --- p.28

“모든 현상에 앞서 마음이 있다. 마음을 이해하는 자는 모든 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불교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는 마음과 의식 자체다.” 나아가 인간의 육안이 달과 행성과 별들을 연구하는 데 적절한 도구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불교에서는 훈련되지 않은 인간의 마음이 정신적 대상과 정신 과정과 의식의 본질을 연구하는 데 신뢰할 만한 도구가 될 수 없다고 여긴다. --- p.216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Nicomachean Ethics』에서 유대모니아에 대해 ‘잘 살고 잘 지내는 것’ 또는 ‘미덕과 조화를 이루는 영혼의 활동상태’이다. 이것은 무엇보다 현대인들이 흔히 행복으로 간주하는 쾌락적 만족, 곧 유쾌한 자극으로 인한 반응으로 생기는 주관적 행복감과 다른 것이다. 나아가 저자는 참된 행복이 의미 있는 삶의 절정에 경험하는 한 상태라기보다 윤리적으로나 영적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이며 정신적 균형의 자연스러운 귀결이라고 설명한다. 이런 정신적 균형의 반대편에는 정신적 불균형과 그에 따른 정신적 고통이 있다. 현대인은 의욕, 주의, 인지, 정서의 측면에서 각종 불균형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런 불균형을 치유하는 데 명상이 유용하다는 것이다.
--- p.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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