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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유전자

전쟁 유전자

: 전쟁의 생물학적 기원과 더 나은 세계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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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544쪽 | 774g | 153*224*35mm
ISBN13 9788957691212
ISBN10 89576912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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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말콤 포츠(Malcolm Potts)
영국 출신의 생식의학자. 현재 UC 버클리의 가족계획학부 교수로 있다. 1968년 국제가족계획연맹의 초대 의학부장으로 일했으며, 1972년 방글라데시 독립전쟁에서 국제 의료팀을 이끈 이래로 베트남, 캄보디아, 이집트, 아프가니스탄, 가자 지구 등의 분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을 해왔다. 현재 세계은행과 영국, 미국, 캐나다, 이집트 정부의 자문위원으로 있다. 수백 권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빅토리아 여왕의 유전자Queen Victoria’s Gene』『아담과 이브 이후로: 인간 섹슈얼리티의 진화Ever Since Adam and Eve: The Evolution of Human Sexuality 』 등이 있다.
저자 : 토머스 헤이든(Thomas Hayden)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주로 과학, 의학, 문화를 주제로 글을 쓴다. 『뉴스위크Newsweek』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 전속 작가였으며,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네이처Nature』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역자 : 박경선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과(번역 전공)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슬픔 뒤에 오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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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전쟁과 테러가 없는 세상에서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현실을 무시하는 것은 그러한 목적에 다가서는 데 하등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진정으로 평화를 얻고자 한다면, 전쟁을 구성하는 기본적 행동 요소가 인간 본성에 실제로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 앞서 제시한 증거를 보면, 징병 및 신병 훈련의 역사에서 보듯 젊은 남성이라면 누구나 전투원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특정한 환경에 처한다면, 남성은 대부분 테러 분자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선과 악을 나누는 경계는 모든 인간의 심장을 가로지른다”는 솔제니친의 성찰은 세비야 선언의 그 어느 문구보다도 인간의 본성을 훨씬 더 제대로 포착해내고 있다. 습격과 전쟁은 비정상적인 일탈 행위가 아니다. 뿌리 깊은 행동 기질이 필연적으로 발현된 것일 뿐이다. 전쟁의 토대를 이루는 다양한 충동은 보편적이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러한 충동이 반드시 보편적으로 표현되는 것은 아니다.
--- p.447

전세계적으로 여성의 자율권을 확립하고 가족계획의 선택권을 부여하려는 노력만으로 세상이 저절로 평화로워질 것이라 말한다면 그것은 과장일 것이다. 그러나 여성이 좀 더 평등해지고 자녀 출산을 조절할 권한을 지니게 되지 않는 한, 분쟁과 테러의 다른 많은 요인을 해결하려는 노력은 성공하기 힘들 것이다.
--- p.430

먼 미래에 아마도 아프리카 지역 삼림 두세 곳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침팬지가 멸종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암컷들은 계속 자식들을 키울 것이고, 수컷들은 지위를 두고 경쟁하며 이따금씩 출격해 이웃을 죽일 것이다. 그들은 우리 후손들에게, 그 마지막 순간에 석기 시대 행동에 대한 이해와 억제가 없었더라면, 바로 그 똑같은 충동으로 인해 인류가 얼마나 자멸할 뻔했는지 경각심을 일깨우는 놀라운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다.
--- p.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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