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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 1
선사 시대에서 남북국 시대까지 10주년 개정증보판
장용준서은경 그림
북멘토 2017.10.02.
베스트
청소년 역사/인물 top20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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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우리 역사가 시작되다
01 언제부터 한반도에 사람이 살았을까?
02 석기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03 청동기를 사용하면서 사회가 크게 변한 까닭은?
04 고조선은 어떤 나라였을까?
05 철기의 보급으로 나타난 사회 변화는?
06 여러 나라의 정치와 사회 풍속은 어떠했을까?

역사돋보기 - 한반도에서 뗀석기를 사용한 사람들이 살았던 곳은 어디?|석기 시대에 지배자가 있었다면?|청동기 시대 마을은 어땠을까?|위만이 끌고 온 무리는 어떤 사람들일까?|철기가 보급되면서 청동기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우리나라 사람들이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는?

한눈에 정리 - 부족 연맹체의 특징

2 삼국과 가야가 서로 경쟁하며 발전하다
07 고구려는 어떻게 동아시아 최강자로 군림할 수 있었을까?
08 바다를 지배했던 백제는 왜 멸망했을까?
09 약소국 신라는 어떻게 강대국의 기반을 다졌을까?
10 철의 나라 가야가 연맹 왕국 단계에 머문 까닭은?
11 수·당의 침략을 막아 낼 수 있었던 고구려의 힘은?
12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룰 수 있었던 까닭은?
13 삼국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4 삼국의 종교와 예술은 어떠했을까?

역사돋보기 - 광개토 대왕릉비의 비문이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뜻은?|백제가 망할 때 정말 삼천 궁녀가 낙화암에서 떨어졌을까?|황금의 나라, 신라|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진 가야 토기|시대에 따라 평가가 다른 연개소문|백제와 고구려가 멸망한 후에 유민들은 무얼 했을까?|삼국의 천문 관측|호국 불교와 황룡사 구층목탑

한눈에 정리 - 백제의 흥망성쇠

3 남북국이 서다
15 한층 발전한 통일 신라는 어떤 모습일까?
16 통일 신라의 문화는 어떠했을까?
17 해동성국 발해는 어떤 나라였을까?
18 신라 말기에 새로운 사회를 꿈꾼 사람들은 누구인가?

역사돋보기 - 김춘추와 김유신은 어떤 관계인가?| 통일 신라 시대 석탑 중 다보탑만 모양이 다른 까닭은?|발해 멸망은 화산 폭발 때문?|해상왕 장보고는 우리 민족 최초의 세계인?

한눈에 정리 - 신문왕을 만나다|지방 호족 세력의 성장

저자 소개2

장콩선생

남도에 있는 시골 고등학교(함평고)에서 역사를 가르쳤던 선생님이다. 본명보다도 오래 전 제자들이 붙여 준 별명인 '장콩 선생'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아이들과 역사를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역사 교사로 약 20년간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가르치는 일에 싫증을 내본 적이 없다.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공부할 수 있게 할까?’를 항상 고민해 왔고, 지금도 그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되는 우리 역사 이야기』(전 2권), 『박물관 속에 숨어 있는 우리 문화 이야기(옛 그림편)』, 『
남도에 있는 시골 고등학교(함평고)에서 역사를 가르쳤던 선생님이다. 본명보다도 오래 전 제자들이 붙여 준 별명인 '장콩 선생'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아이들과 역사를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역사 교사로 약 20년간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가르치는 일에 싫증을 내본 적이 없다.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공부할 수 있게 할까?’를 항상 고민해 왔고, 지금도 그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되는 우리 역사 이야기』(전 2권), 『박물관 속에 숨어 있는 우리 문화 이야기(옛 그림편)』, 『박물관 속에 숨어 있는 우리 문화 이야기(옛 도자기, 금속공예편)』, 『장콩 선생의 우리 역사 이야기 1·2·3』, 『세계문화유산 이야기』, 『한국사 카페 1·2』, 『한국사 인물 카페』가 있다.

‘제20회 눈높이 교육상(대교문화재단)’ ‘제2회 교사의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 우수상(한국교원대학교)’ ‘학교도서관 활성화 우수 교사상(교육과학기술부)’ ‘전남 수업 우수 교사상(전남교육청)’을 수여받은 참선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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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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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서울문화사 만화공모에 입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 『마음으로 느끼는 조선의 명화』로 대한민국콘텐츠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 부장관상을, 2014년 『소원을 담은 그림, 민화』로 제3회 길벗스쿨 지식교양 만화상을 수상했다. 『14살에 처음 만나는 동양 철학자들』,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동양 고전』,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 『한양도성: 육백 년 서울의 역 사가 살아 숨 쉬는 곳』, 『락롱꾸언과 백 명의 아이들』 등의 그림을 그렸고, 『만화 천로역정』, 『만화 손양원』, 『알고 싶어요 하나님』, 『어린 자녀를 위한 사도 신
1999년 서울문화사 만화공모에 입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 『마음으로 느끼는 조선의 명화』로 대한민국콘텐츠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 부장관상을, 2014년 『소원을 담은 그림, 민화』로 제3회 길벗스쿨 지식교양 만화상을 수상했다. 『14살에 처음 만나는 동양 철학자들』,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동양 고전』,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 『한양도성: 육백 년 서울의 역 사가 살아 숨 쉬는 곳』, 『락롱꾸언과 백 명의 아이들』 등의 그림을 그렸고, 『만화 천로역정』, 『만화 손양원』, 『알고 싶어요 하나님』, 『어린 자녀를 위한 사도 신경』 등을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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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376g | 184*244*9mm
ISBN13
9788963192437

책 속으로

철기의 보급은 당시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철기의 보급은 농업 발달에 큰 도움을 주었어. 청동기 시대에도 농업 기술 발달로 농업 생산량이 증대했다고는 하지만, 농기구만큼은 신석기 시대보다 나아진 것이 별로 없었어. 그러나 철기 시대로 들어와서 철로 만든 괭이, 보습, 낫이 보급됨으로써 땅을 깊게 갈 수 있고 황무지 개간도 쉬워져 농업 생산력이 급격히 늘었지. 더불어 생산력 향상으로 인구 또한 크게 증가하였어. --- p.39~40

가야는 왜 중앙 집권 국가로 성장하지 못했을까요?
여섯 나라로 나뉘어 있던 가야는 강력한 힘을 지닌 세력이 없이 서로 고만고만한 힘을 가지고 있었어. 그리고 각 나라들은 통일할 생각을 하지 않고 서로 자기들 편한 방식대로 소규모 나라를 꾸렸어. 이러한 국가 구성은 평화 시대라면 사람들이 살기 좋은 구조였을 거야. 그러나 가야가 있던 시기는 남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약육강식의 시대였어. 가야와 국경선을 맞대고 있던 백제와 신라는 왕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영토 확장에 나라의 운명을 걸었어. --- p.81

신라의 시대 구분은 어떻게 하나요?
신라는 성립부터 멸망까지 1천여 년을 유지했던 나라야.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세계 역사상 거의 유래가 없을 정도로 긴 세월 동안 나라를 유지한 거지. 이처럼 오랜 기간 나라의 맥이 지탱되다 보니 안팎으로 다양한 사건들이 나타났고, 이에 김부식은 『삼국사기』에서 신라의 시대를 상대, 중대, 하대 3단계로 구분했어. 그런데 김부식은 무엇을 기준으로 신라의 시대를 구분했을까? 그는 ‘어느 세력이 왕위를 계승했는가’를 기준으로 구분했어. --- p.120

발해는 우리 역사인가요?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발해사를 우리 민족의 역사로 믿어 의심치 않고 있어. 그러나 중국은 발해를 ‘당나라의 지방 정권’이라고 하면서 그들의 역사 속에 편입시키려 하고 있지. 중국이 이처럼 막무가내로 나오는 이유는 발해가 현재 자신들의 영역인 만주에 기반을 두고 세워졌던 나라이고, 또 발해 사람들 대다수가 말갈족이었기 때문이야., 그러나 발해는 우리 민족이 세운 나라임이 분명해. 일단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이 고구려 사람이었어.

--- p.136

출판사 리뷰

묻고 답하며 한국사를 단박에 꿰다!

청소년 역사서 서술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믿고 찾는 브랜드 ‘장콩 선생’이 돌아오다

역사 교사로 현장에서 20년 넘게 학생들과 호흡한 저자는 역사 분야에 스테디셀러를 여러 권 선보였다. 그중 대표작은 단연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이다. ‘장콩’은 역사 교사들이 믿고 선택하는 저자이며, 일반 독자들에게는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쓰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책이 처음 발행된 10년 전에는 청소년 역사서 분야에 통사를 입말체로 들려주듯 서술한 역사책이 흔하지 않았다. 대체로 딱딱한 교과서적 기술이었다. 하지만 이 책의 발행 이후 청소년 역사서의 서술도 쉽고 편한 문체를 채택하는 경향이 늘어났다. 이 책은 저자가 학생들에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던 수업 방식을 글로 옮긴 것으로, 초판 발행 10년에 맞추어 한국사의 큰 줄기 아래 촘촘하게 뻗어 있는 가지들을 하나하나 탐색할 수 있도록 고민하며 개정증보판을 펴내게 되었다.

청소년 역사서 부분 부동의 스테디셀러!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는 2008년 초판 발행 이후 “2008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도서”를 비롯해서 한우리독서운동본부와 어린이도서연구회 등의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으며 1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한국사 분야 부동의 스테디셀러인 이 책은, 교과의 부교재로 채택되거나 한국사 독서토론 교재로 널리 사용되면서 한국사 입문서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만큼 학부모와 청소년 독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수행 평가나 서술형 시험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꼭 내게 던지는 질문처럼 느껴지고, 나의 궁금증에 대한 설명인 것 같아 지루하지 않았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교실에서 가르치는 듯한 느낌이다.”
“한국사의 흐름을 따라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읽어 보면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이후 10년이 흘렀다. 그동안 중·고등학교 역사(한국사) 교과서가 개정되었다. 개정된 교과서들을 살펴보며 장콩 선생은 집필진에 따라 같은 사안을 바라보는 서술의 결이 다름을 느꼈다. 학생들은 교과서 속 서술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까? 저자는 개정된 중·고등학교 역사(한국사) 교과서의 내용을 샅샅이 훑고 현대사의 민감한 쟁점들을 더하여 ‘장콩’만의 호흡으로 원고를 다시 쓰고자 마음먹었다.
그러는 사이 건국절 논란과 박근혜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가 불거졌다. 다행히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국정화 시도는 무산되었고, 잠시 멈춰졌던 원고 작업을 재개할 수 있었다. 저자는 살아 숨 쉬는 역사란 전체주의의 시각으로 단 하나의 관점에서 서술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다양한 해석이 역사의 생명줄’이란 전제로 이 책을 엮어 내었다.

내용은 더욱 충실하게 시각 자료는 한층 참신하게
저자가 개정증보판을 펴내며 고민한 것은 크게 세 가지이다.


1. 현행 중학교에 교과서들의 주요 내용을 한 권에 융합시키자.
2.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읽히지 않는 책은 가치가 떨어진다.
그러므로 한자어를 최대한 풀어쓰며 쉬운 역사 서술이 되도록 노력하자.
3. 오랫동안 지켜 온 수업 방식인 질문과 답변을 더욱 알차게 활용하자.

이 원칙에 따라, 질문만 읽어도 한국사의 흐름이 잡히도록 기존의 형식을 유지하면서 큰 제목은 주제와 관련된 선생님의 질문, 작은 제목은 주제를 접한 학생들의 질문으로 더욱 구체적으로 보완하였다. 2권 52개의 주제를 3권 67개의 주제로 확장하여 시기별 생활사와 문화사 서술의 밀도와 정확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와 친일파 청산 등의 과거사 문제, 통일 및 남북 관계 문제는 물론 저출산과 취업난 같은 현대사의 쟁점과 사회적 문제까지 정치·사회·문화 전반을 꼼꼼하게 짚어 냈다.
더 나아가 이미지로 읽는 역사책을 모토로, 권마다 200여 개의 사진과 지도, 도표를 수정·추가하였다. 더 정확한 지도와 도표는 내용 이해에 도움을 주고, 최근 발굴 자료를 포함한 저자가 직접 찍어 온 사진 등을 교체하여 역사의 생생함을 더했다. 이들 시각 자료에는 설명을 충실히 달아, 보조 자료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또한 한자에 능숙하지 못한 요즘 청소년들을 위하여 한자어를 최대한 풀어쓰고 쉬운 역사 서술이 되도록 노력했다.

연대기적 흐름을 바탕으로 주제별 각 시대의 주요 이슈를 파악한다
이 책은 역사를 시대순으로 나열하되, 단순한 연대기적 서술과 왕조 중심의 서술을 지양하였다. 저자는 시중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 6종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교과서에서 다루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각 시대별 주요 이슈를 그물망처럼 엮어 냈다. 독자는 지구의 탄생부터 삼국의 성장 과정을 지나 가야와 발해의 잊힌 역사를 조망하고, 고려에서 조선으로 이어지는 정치적 변화와 더불어 사회·문화적 변화를 꿰뚫어 볼 수 있다. 아울러 ‘역사는 오래된 미래’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제를 선별함에 있어 ‘오늘, 우리’의 입장에서 짚어 보아야 할 주제를 다수 첨가하였다. 독립운동의 역사와 광복 이후의 상황을 오늘의 시각으로 재조명하고, 60년대 이후 격변하는 사회상과 민주화 과정, 최근 가장 큰 이슈였던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문재인 정부 출범에 이르기까지 현대사의 주요한 이슈를 빠짐없이 담아냈다.

쉬운 질문과 명쾌한 답변으로 흥미와 깊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흔히 좋은 ‘질문’이 좋은 ‘대답’을 이끌어 낸다고 한다. 저자는 오래전부터 수업 방식으로 ‘질문과 답변’을 최대한 활용하였다. ‘질문’을 잘 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건이나 인물에 관심을 갖고 적확하게 이야기를 파악한다는 뜻이며, 가장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은 67개의 큰 질문 아래 다시 세부적인 ‘질문과 답’을 통한 서술 방식을 취했다. 한 꼭지씩 짬짬이 읽기에 유용할뿐더러 질문 하나하나가 역사의 흐름을 좇아가고 있으므로 질문만 읽어 보아도 한국사에서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각 시대별 주요 쟁점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적확한 질문과 명쾌하고 깊이 있는 대답으로 청소년뿐 아니라 제대로 역사를 접하고자 하는 성인, 자녀의 역사 공부에 관심 높은 학부모에서 역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독자들에게 맞춤한 책이 될 것이다.

충실한 부록으로 한국사의 맥을 한눈에 쏘옥!
10주년 개정증보판의 새 옷을 입는 만큼 그림을 새롭게 보충하고, 자료 사진도 보강하였다. ‘역사돋보기’는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나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아야 할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으며, 본문을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한눈에 정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국사 연표를 수록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3권 말미에는 장콩 선생님의 역사관과 학생들에게 역사를 어떻게 전달하고자 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에필로그를 실었다. 이는 한 개인의 사담이 아닌, 역사를 바라보는 자세에 관한 소중한 글이다.

추천평

첫 페이지를 열어 본 뒤, ‘이런 책이다.’ 싶었습니다. 오랫동안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하려 애쓴 흔적이 역력합니다.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질문,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자료 사진, 한걸음 더 들어가는 역사돋보기까지, 청소년들의 역사 공부에 안성맞춤입니다. 저자의 안내를 받으며 즐겁게 역사를 체험해 보세요.

김육훈(독산고등학교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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