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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 2
고려 시대에서 조선 후기까지 10주년 개정증보판
장용준서은경 그림
북멘토 20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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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새로운 통일 왕조, 고려
01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의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
02 고려 초기의 왕들이 취한 왕권 강화 정책은?
03 고려 전기 사회를 이끌어 간 통치 제도들은?
04 고려 전기의 탁월한 외교 전략은 무엇일까?
05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이 일어난 까닭은?
06 무신 정권은 어떻게 유지되었을까?
07 무신 정권기에 농민과 천민의 저항 운동이 활발했던 까닭은?
08 고려는 몽골의 침입에 어떻게 맞섰는가?
09 원나라 간섭기에 공민왕은 어떤 정책을 펼쳤는가?
10 고려 왕조가 망한 까닭은?
11 고려의 종교와 사상의 발전은 어떠했을까?
12 귀족들이 주도하여 화려하게 꽃핀 고려 문화는?

역사돋보기 - 왕건이 나주 지역을 점령한 의미는?| 장화왕후와 왕건의 썸씽 스페샬|고려 시대 향리는 과거를 볼 수 있었을까?|‘Korea’의 기원은?|이자겸과 굴비|최씨 무신 정권을 유지했던 권력 기구들|만적의 봉기가 실패한 이유|어느 시대에나 배신자는 있다?|노국대장공주가 끝까지 살아 있었다면?|이방원과 정몽주의 시조 대결| 고려 초기 불상들은 왜 하나같이 못생겼을까?|원과 교류하면서 받아들인 문물은?

한눈에 정리 - 무신 정권의 결말은?|공민왕의 개혁 정책

2 아침의 나라, 조선이 서다
13 조선은 어떻게 국가의 기틀을 갖추었는가?
14 조선의 통치 체제는 어떻게 정비되었는가?
15 훈구 세력과 사림 세력은 왜 다투었을까?
16 조선 전기에 발달한 민족 문화는?
17 우리 민족은 왜란을 어떻게 극복하였는가?
18 광해군이 중립 외교 정책을 편 까닭은?

역사돋보기 - 한양 천도와 왕십리 이야기|조선 시대 봉수제는 어떻게 운영되었을까?|우후죽순처럼 세워진 서원의 말로는?|몽유도원도는 어떻게 그려졌을까?|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 “열지자(裂之者)도 가(可)요, 습지자(拾之者)도 가(可)라”

한눈에 정리하기 - 조선의 기틀을 마련한 왕들

3 조선 후기에 불어닥친 변화
19 조선 후기로 접어들며 통치 체제는 어떻게 변했을까?
20 붕당 정치는 어떻게 전개되었을까?
21 영조와 정조가 탕평책을 실시한 까닭은?
22 사회 경제 분야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변화들은?
23 실학자들이 꿈꾸었던 사회는?
24 조선 후기 문화의 새로운 변화들은?
25 세도 정치는 어떤 폐단을 가져왔는가?
26 천주교와 동학이 널리 퍼진 배경은?

역사돋보기 - 대동법 실시가 가져온 변화|숙종 때의 환국 정치|영조의 어머니는 천민이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던 무역상 임상옥|연암 박지원의 실학 정신을 보여 주는 『허생전』|이것이 대동여지도다!|홍경래는 누구인가?| 천주교 박해 사건들

저자 소개2

장콩선생

남도에 있는 시골 고등학교(함평고)에서 역사를 가르쳤던 선생님이다. 본명보다도 오래 전 제자들이 붙여 준 별명인 '장콩 선생'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아이들과 역사를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역사 교사로 약 20년간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가르치는 일에 싫증을 내본 적이 없다.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공부할 수 있게 할까?’를 항상 고민해 왔고, 지금도 그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되는 우리 역사 이야기』(전 2권), 『박물관 속에 숨어 있는 우리 문화 이야기(옛 그림편)』, 『
남도에 있는 시골 고등학교(함평고)에서 역사를 가르쳤던 선생님이다. 본명보다도 오래 전 제자들이 붙여 준 별명인 '장콩 선생'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아이들과 역사를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역사 교사로 약 20년간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가르치는 일에 싫증을 내본 적이 없다.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공부할 수 있게 할까?’를 항상 고민해 왔고, 지금도 그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되는 우리 역사 이야기』(전 2권), 『박물관 속에 숨어 있는 우리 문화 이야기(옛 그림편)』, 『박물관 속에 숨어 있는 우리 문화 이야기(옛 도자기, 금속공예편)』, 『장콩 선생의 우리 역사 이야기 1·2·3』, 『세계문화유산 이야기』, 『한국사 카페 1·2』, 『한국사 인물 카페』가 있다.

‘제20회 눈높이 교육상(대교문화재단)’ ‘제2회 교사의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 우수상(한국교원대학교)’ ‘학교도서관 활성화 우수 교사상(교육과학기술부)’ ‘전남 수업 우수 교사상(전남교육청)’을 수여받은 참선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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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서은경

관심작가 알림신청
1999년 서울문화사 만화공모에 입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 『마음으로 느끼는 조선의 명화』로 대한민국콘텐츠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 부장관상을, 2014년 『소원을 담은 그림, 민화』로 제3회 길벗스쿨 지식교양 만화상을 수상했다. 『14살에 처음 만나는 동양 철학자들』,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동양 고전』,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 『한양도성: 육백 년 서울의 역 사가 살아 숨 쉬는 곳』, 『락롱꾸언과 백 명의 아이들』 등의 그림을 그렸고, 『만화 천로역정』, 『만화 손양원』, 『알고 싶어요 하나님』, 『어린 자녀를 위한 사도 신
1999년 서울문화사 만화공모에 입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 『마음으로 느끼는 조선의 명화』로 대한민국콘텐츠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 부장관상을, 2014년 『소원을 담은 그림, 민화』로 제3회 길벗스쿨 지식교양 만화상을 수상했다. 『14살에 처음 만나는 동양 철학자들』,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동양 고전』,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 『한양도성: 육백 년 서울의 역 사가 살아 숨 쉬는 곳』, 『락롱꾸언과 백 명의 아이들』 등의 그림을 그렸고, 『만화 천로역정』, 『만화 손양원』, 『알고 싶어요 하나님』, 『어린 자녀를 위한 사도 신경』 등을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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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466g | 184*244*12mm
ISBN13
9788963192444

책 속으로

농민과 천민은 왜 정권에 저항했나요?
무신 정권이 들어선 뒤에도 백성들을 등치는 지배층의 갈취 행위는 계속되었어. 그러니 사람들의 불만은 자꾸만 쌓여 갈 수밖에 없었지. 여기에 이의민처럼 천민 출신이 최고 권력자가 되는 등 귀족 중심의 신분 질서가 흔들리기 시작했어. 이런 상황은 피지배층의 신분 상승욕구를 자극했고, 결국 농민·천민의 봉기가 여러 지역에서 일어나게 되었어.--- p.46

고려 초기 불상들은 왜 하나같이 못생겼을까?
고려 초기는 각 지방을 장악하고 있던 호족들이 지방 석공을 활용하여 불상을 제작했어. 물론 석굴암 불상과 같은 세련된 불상을 제작할 만한 재정도 없었지. 현실이 이렇다 보니, 고려 초기 불상들은 못생긴 얼굴에 신체 불균등한 대형불 위주로 만들어졌어. 그래도 이들 불상은 호족들의 자신감 넘치고 개성적이며 호전적인 기질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고려 고치 활기찼던 사회 분위기를 짐작하게 해 주지.--- p.75

조선은 어떻게 나라의 기틀을 잡아 갔나요?
나라를 세운 태조 이성계는 유교를 국가 통치의 근본 원리로 삼고, 백성들의 생활 안정을 위하여 농업을 장려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어. 또한 도읍을 한양으로 옮겨 새 왕조의 터전을 닦았어. 한양 천도는 고려의 본거지인 개경을 떠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는 동시에 수도가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서 전국을 통치하기가 쉽고, 남쪽으로 한강이 흐르고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는 이점도 있었어.--- p.86

사회 구조는 어떻게 변화되었나요?
조선 후기 사회는 신분제의 동요가 매우 심했던 시기였어. 하지만 양반의 수고 늘어나다 보니, 국가 재정이 고갈되었어. 왜냐고? 양반은 세금을 내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었거든. 돈 많은 중인이나 상민들이 양반 신분을 굳이 사려 했던 이유가 각종 세금의 부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였으니, 더 이상 말해 뭐하겠어. 애고애고 죽어나는 것은 불쌍한 농민들뿐이었지.

--- p.161

출판사 리뷰

묻고 답하며 한국사를 단박에 꿰다!

청소년 역사서 서술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믿고 찾는 브랜드 ‘장콩 선생’이 돌아오다

역사 교사로 현장에서 20년 넘게 학생들과 호흡한 저자는 역사 분야에 스테디셀러를 여러 권 선보였다. 그중 대표작은 단연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이다. ‘장콩’은 역사 교사들이 믿고 선택하는 저자이며, 일반 독자들에게는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쓰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책이 처음 발행된 10년 전에는 청소년 역사서 분야에 통사를 입말체로 들려주듯 서술한 역사책이 흔하지 않았다. 대체로 딱딱한 교과서적 기술이었다. 하지만 이 책의 발행 이후 청소년 역사서의 서술도 쉽고 편한 문체를 채택하는 경향이 늘어났다. 이 책은 저자가 학생들에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던 수업 방식을 글로 옮긴 것으로, 초판 발행 10년에 맞추어 한국사의 큰 줄기 아래 촘촘하게 뻗어 있는 가지들을 하나하나 탐색할 수 있도록 고민하며 개정증보판을 펴내게 되었다.

청소년 역사서 부분 부동의 스테디셀러!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는 2008년 초판 발행 이후 “2008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도서”를 비롯해서 한우리독서운동본부와 어린이도서연구회 등의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으며 1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한국사 분야 부동의 스테디셀러인 이 책은, 교과의 부교재로 채택되거나 한국사 독서토론 교재로 널리 사용되면서 한국사 입문서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만큼 학부모와 청소년 독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수행 평가나 서술형 시험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꼭 내게 던지는 질문처럼 느껴지고, 나의 궁금증에 대한 설명인 것 같아 지루하지 않았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교실에서 가르치는 듯한 느낌이다.”
“한국사의 흐름을 따라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읽어 보면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이후 10년이 흘렀다. 그동안 중·고등학교 역사(한국사) 교과서가 개정되었다. 개정된 교과서들을 살펴보며 장콩 선생은 집필진에 따라 같은 사안을 바라보는 서술의 결이 다름을 느꼈다. 학생들은 교과서 속 서술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까? 저자는 개정된 중·고등학교 역사(한국사) 교과서의 내용을 샅샅이 훑고 현대사의 민감한 쟁점들을 더하여 ‘장콩’만의 호흡으로 원고를 다시 쓰고자 마음먹었다.
그러는 사이 건국절 논란과 박근혜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가 불거졌다. 다행히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국정화 시도는 무산되었고, 잠시 멈춰졌던 원고 작업을 재개할 수 있었다. 저자는 살아 숨 쉬는 역사란 전체주의의 시각으로 단 하나의 관점에서 서술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다양한 해석이 역사의 생명줄’이란 전제로 이 책을 엮어 내었다.

내용은 더욱 충실하게 시각 자료는 한층 참신하게
저자가 개정증보판을 펴내며 고민한 것은 크게 세 가지이다.


1. 현행 중학교에 교과서들의 주요 내용을 한 권에 융합시키자.
2.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읽히지 않는 책은 가치가 떨어진다.
그러므로 한자어를 최대한 풀어쓰며 쉬운 역사 서술이 되도록 노력하자.
3. 오랫동안 지켜 온 수업 방식인 질문과 답변을 더욱 알차게 활용하자.

이 원칙에 따라, 질문만 읽어도 한국사의 흐름이 잡히도록 기존의 형식을 유지하면서 큰 제목은 주제와 관련된 선생님의 질문, 작은 제목은 주제를 접한 학생들의 질문으로 더욱 구체적으로 보완하였다. 2권 52개의 주제를 3권 67개의 주제로 확장하여 시기별 생활사와 문화사 서술의 밀도와 정확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와 친일파 청산 등의 과거사 문제, 통일 및 남북 관계 문제는 물론 저출산과 취업난 같은 현대사의 쟁점과 사회적 문제까지 정치·사회·문화 전반을 꼼꼼하게 짚어 냈다.
더 나아가 이미지로 읽는 역사책을 모토로, 권마다 200여 개의 사진과 지도, 도표를 수정·추가하였다. 더 정확한 지도와 도표는 내용 이해에 도움을 주고, 최근 발굴 자료를 포함한 저자가 직접 찍어 온 사진 등을 교체하여 역사의 생생함을 더했다. 이들 시각 자료에는 설명을 충실히 달아, 보조 자료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또한 한자에 능숙하지 못한 요즘 청소년들을 위하여 한자어를 최대한 풀어쓰고 쉬운 역사 서술이 되도록 노력했다.

연대기적 흐름을 바탕으로 주제별 각 시대의 주요 이슈를 파악한다
이 책은 역사를 시대순으로 나열하되, 단순한 연대기적 서술과 왕조 중심의 서술을 지양하였다. 저자는 시중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 6종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교과서에서 다루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각 시대별 주요 이슈를 그물망처럼 엮어 냈다. 독자는 지구의 탄생부터 삼국의 성장 과정을 지나 가야와 발해의 잊힌 역사를 조망하고, 고려에서 조선으로 이어지는 정치적 변화와 더불어 사회·문화적 변화를 꿰뚫어 볼 수 있다. 아울러 ‘역사는 오래된 미래’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제를 선별함에 있어 ‘오늘, 우리’의 입장에서 짚어 보아야 할 주제를 다수 첨가하였다. 독립운동의 역사와 광복 이후의 상황을 오늘의 시각으로 재조명하고, 60년대 이후 격변하는 사회상과 민주화 과정, 최근 가장 큰 이슈였던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문재인 정부 출범에 이르기까지 현대사의 주요한 이슈를 빠짐없이 담아냈다.

쉬운 질문과 명쾌한 답변으로 흥미와 깊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흔히 좋은 ‘질문’이 좋은 ‘대답’을 이끌어 낸다고 한다. 저자는 오래전부터 수업 방식으로 ‘질문과 답변’을 최대한 활용하였다. ‘질문’을 잘 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건이나 인물에 관심을 갖고 적확하게 이야기를 파악한다는 뜻이며, 가장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은 67개의 큰 질문 아래 다시 세부적인 ‘질문과 답’을 통한 서술 방식을 취했다. 한 꼭지씩 짬짬이 읽기에 유용할뿐더러 질문 하나하나가 역사의 흐름을 좇아가고 있으므로 질문만 읽어 보아도 한국사에서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각 시대별 주요 쟁점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적확한 질문과 명쾌하고 깊이 있는 대답으로 청소년뿐 아니라 제대로 역사를 접하고자 하는 성인, 자녀의 역사 공부에 관심 높은 학부모에서 역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독자들에게 맞춤한 책이 될 것이다.

충실한 부록으로 한국사의 맥을 한눈에 쏘옥!
10주년 개정증보판의 새 옷을 입는 만큼 그림을 새롭게 보충하고, 자료 사진도 보강하였다. ‘역사돋보기’는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나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아야 할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으며, 본문을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한눈에 정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국사 연표를 수록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3권 말미에는 장콩 선생님의 역사관과 학생들에게 역사를 어떻게 전달하고자 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에필로그를 실었다. 이는 한 개인의 사담이 아닌, 역사를 바라보는 자세에 관한 소중한 글이다.

추천평

첫 페이지를 열어 본 뒤, ‘이런 책이다.’ 싶었습니다. 오랫동안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하려 애쓴 흔적이 역력합니다.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질문,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자료 사진, 한걸음 더 들어가는 역사돋보기까지, 청소년들의 역사 공부에 안성맞춤입니다. 저자의 안내를 받으며 즐겁게 역사를 체험해 보세요.

김육훈(독산고등학교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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