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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

넘버스

: 세상을 바꾼 다섯개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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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512g | 152*225*20mm
ISBN13 9791158883270
ISBN10 115888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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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수(數)’란 셈을 하는 데에만 쓰이는 것으로 좁게 해석하지만, 넓은 의미의 ‘수’는 ‘사물의 이치와 조화’를 뜻한다. 우리말에도 ‘셈’은 ‘헤아림’과 그 어원이 같다. (…) ‘수’에 배울 ‘학(學)’이 붙으면, ‘사물의 이치를 다루는 학문’이다. ‘마테마틱스’의 뜻도 원래 그러하다. 비록 ‘하나, 둘, 셋’이 세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20세기 이후로는 이들보다 ‘개체와 집단’ 사이의 관계가 더 깊이 수학의 바탕에 깔려 있다.
--- p.6

공기가 보이지 않는다고 공기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어리석다. 수학은 우리의 삶에 가까이 있고, 그 응용범위가 가장 넓은 학문이다. 「넘버스」는 수학의 재미를 보여 준다. 이제 독자들은 수학을 즐길 수 있다. 즐거움이 없는 수학은 수학이 아니다.
--- p.9

3.1415926535897932384…… 초월의 이름을 파이라 부른다. 우리는 파이로 엔진도 만들고, 지구 둘레도 계산하고 인공위성도 돌린다. 소수점 아래 15자리 정도면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지만, 슈퍼컴퓨터를 동원해 파이 값을 찾으려는 노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무한히 이어지되 인간의 손 너머로 끝없이 초월하는 수. 거기엔 대체 어떤 매력이 있기에 이런 노력들을 기울이는 것일까.
--- p.17

“왜 우리에게 방정식이 필요할까요? 우리가 모르는 어떤 것에 대해 아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는 것은’이라는 식으로 설명하죠. 그래서 방정식은 이런 말입니다. ‘아는 것들이 모르는 것과 같다. 모르는 것들이 정교하게 결합된 것이 바로 우리가 아는 그것이다.’라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모르는 그것을 해체해서 그 속에서 아는 것을 찾고 싶어 하죠.”
--- p.115

다음은 펜로즈 교수의 말이다. “왜 세상은 수학으로 이뤄져 있는 걸까요. 그리고 세상은 얼마만큼이나 수학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세상은 수학의 언어로 쓰여 있습니다. 물리의 기본을 표현하려면 수학적 아이디어와 수학 개념, 수학 공식, 수학 이론을 사용해야 하죠. 세상의 근원에 대해 깊이 알고자 할 때, 우리는 수학 없이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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