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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긍정감을 회복하는 시간

자기긍정감을 회복하는 시간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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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2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64g | 128*188*20mm
ISBN13 9788947542548
ISBN10 894754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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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긍정감은 다양한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어 자기긍정감이 낮은 사람들 가운데는 항상 상대방을 우선하는 타입이 많다. 자신과 상대방의 의견이 다를 때 “저는 당신의 의견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식으로 즉시 양보해버린다.
상대방이 일을 부탁하면 거절할 수 없어서 완전히 지쳐버린다.
자신의 기호를 주장하지 못하고 늘 상대방의 기호에 맞추고 따른다.
이런 행동을 하게 되는 원인은 자기긍정감이 낮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가치보다 자신의 가치가 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이나 상황, 컨디션이나 기호 등을 주장하지 못한다.
---「자기긍정감이 높아지면 인생이 달라진다」중에서

자기긍정감을 지니고 싶어도 내세울 만한 재능이나 능력이 없어서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자기긍정감이란 우수한 자신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이다.
자기긍정감은 구체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무언가가 아니다. 기분 좋게 몸을 감싸주는 따뜻한 공기처럼 자신을 따뜻한 분위기로 감싸주는 감각이다. 평소에는 그 존재를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공기 같은 존재기 때문이다. 공기는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는 것이어서 대부분 그 은혜를 느끼지 못하고 살아간다. 하지만 공기가 부족해지면 그 존재가 생명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자기긍정감도 그런 느낌이다. 자기긍정감은 부정적인 사고에 얽매이지 않고 따뜻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공기 같은 것이다.
---「왜 스스로를 괴롭히는가」중에서

“나는 뭘 해도 안 되는데 너는 운이 좋아서 부럽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부담스럽다. 그런 말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하나하나 이야기해주어야 하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처럼 자학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긍정감이 낮은 사람들 가운데 흔히 볼 수 있다. 자학적인 말뿐 아니라 부정적인 말도 많이 한다.
앞에서 자신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예에 관하여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자신이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예라고 할 수 있다.
“나 따위가 무슨”이라는 마음이 지나치게 강해서 자신과 상대방이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는 존재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자신은 상대방의 말에 상처를 받지만 상대방은 자신이 무슨 말을 해도 아무렇지 않을 것이라는 식으로, 서로를 대등하게 생각하지 않는 감각도 존재한다.
그 정도로 자신은 무력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남을 피곤하게 하는 사람들」중에서

자신이 내린 평가가 있고(또는 사회적인 평가에 자신이 동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존경한다는 것은 다시 말하지만 조건부 리스펙트다. 즉 ‘조건’과 ‘평가’는 같은 의미다.
무조건적인 리스펙트는 평가하지 않는다. 그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며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는 사실 자체를 존중한다. 물론 그 삶은 이쪽의 눈으로 보면 이상적인 것이 아닐 수도 있다. 그 삶에 평가를 내리려 하면 도저히 존경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올 수 있다.
일단 그런 평가를 버리고 보면, 같은 조건이었다면 자신도 마찬가지였을 거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자신에게는 아무 책임도 없는 조건(타고난 성질, 자라온 환경, 경험한 일들)에 의해 규정당하고 평가된다는 것은 본인에게 매우 힘든 일이다. 삶이 괴롭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런 조건을 끌어안고 있는 사람들이다.
반대로, 남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사람 역시 천성의 혜택을 받았거나 가까운 사람이나 경험의 혜택을 받은 경우가 많다.
---「평가를 버리면 보이는 것들」중에서

리스펙트를 받는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있는 그대로를 인정받는 체험이다. 무슨 말을 해도 받아들여준다. 쓸데없는 충고나 조언은 하지 않고 진지하게 이쪽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다른 사람들은 “응” 하고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이야기에도 조용히 귀를 기울여준다. 거기에는 “정말 힘들겠구나” 하는 인간적 따스함이 존재한다. 이런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안전과 온기다.
흔히 “그 사람에게는 무슨 말이든 편하게 할 수 있어”, “그 사람에게는 마음 놓고 이야기할 수 있어”, “그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면 정말 편해”라는 말을 듣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리스펙트하고 있는 사람이다.
---「누구나 리스펙트를 받으면 변화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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