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해랑
KBS 다큐멘터리 프로듀서로 입사해 〈추적60분〉, 〈세계는 지금〉, 〈KBS스페셜〉, 〈환경스페셜〉, 〈다큐멘터리극장〉, 〈인물현대사〉, 드라마 다큐멘터리 4부작 〈동학농민전쟁〉, 3D영화 〈Moonglow The Lives〉 등을 만들었다.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장, 1TV편성국장, KBS Japan 사장, (사)한국피디교육원장을 거쳤다. 콘텐츠학 박사를 받았고 현재는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 국회방송 자문위원, TBS 시청자위원장, 피디교육원 전담강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다큐멘터리 세상을 말하다》,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등이 있다.
이상요
1985년 KBS PD로 입사해 〈추적60분〉, 〈뉴스비전 동서남북〉, 〈현장기록 요즘 사람들〉, 〈KBS스페셜〉, 〈심야토론〉, 〈인물현대사〉 등을 제작했다. 1996년 2부작 〈중세 조선의 비밀-하멜 표류기〉, 1999년 방송위원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10부작 〈20세기 한국사-해방〉을 제작했고, 2008년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에미상에도 노미네이트된 6부작 〈차마고도〉의 책임프로듀서를 맡았다. 그 외 〈KBS스페셜〉 팀장, 기획팀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학사, 성균관대학교 석사를 이수했고, 현재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교양특별심의위원, 평화방송 · 신문 발전위원, 논객닷컴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며, 2016년에는 KBS 경영평가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