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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과학을 위한 완벽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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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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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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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규격외
ISBN13 9788992280822
ISBN10 89922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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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피에르 비조니 Piers Bizony
과학과 기술을 다루는 BBC Focus와 Wired 같은 월간지, the Independent 같은 일간지에 글을 쓰는 과학 저널리스트이며 우주 역사학자이다. Filming the Future : 미래를 영화화하기(2000), Atom : 원자(2007) 그리고 How to Build Your Own Spaceship : 자신만의 우주선 만드는 법(2008) 등을 포함하여 과학 분야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는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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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하면 복잡하고, 어려운 방정식, 컴퓨터나 시험관 등이다. 하지만 과학은 실제로 우리 주위에 있는 세계를 관찰하는 습관이며 거기서 예측가능하고 일관성 있는 특성과 사건들을 찾아보게 하는 버릇이다. 과학은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말해주거나 도덕적으로 옳다거나 돌이킬 수 없게 틀린 방향을 피해가도록 우리를 안내할 수도 없다. 이러한 문제들은 우리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과학은 우리가 가장 복잡하고 풀기 어려운 호기심의 한계를 시험하는 동안 우리의 발을 붙들 수 있는 견고한 플랫폼이다.

현대의 과학은 범위가 너무나 광범위해서 대부분 물리학이나 화학, 생물학 같이 특정 영역으로 전문화되어 있다. 이렇게 친숙한 분야는 다시 미생물학, 분자물리학, 생화학, 천체물리학 등으로 더욱 전문화되고 세분화된다. 거대한 양의 정보에 휩쓸려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의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컴퓨터로 파일 정리를 실용적으로 작업하고 처리하듯이 과학자들이 수행하는 연구 또한 여러 분야로 다시 나눠서 편리하게 구분지어 놓은 것이다. 이 책에서 밝혀 보이겠지만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른 모든 것들과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을 천천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과학이 반드시 명쾌한 대답을 내리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기자들은 어떤 종류의 전염병이 일어날지 아닐지에 관해 과학자에게 대답해 주기를 요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질문을 받은 과학자는 단지 위험성과 그 가능성에 대해 말할 수 있을 뿐이다. 그들 중 누구도 전염병이 ‘분명히’ 돌게 될 거라고 말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런 이야기는 현재 기후 변화에 관한 우리의 관심사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논쟁은 양쪽 진영 모두에서 불같이 치솟지만 확실한 것은 드물다.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은 대기오염이나 종의 멸종, 열대우림의 파괴와 그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 우리 세대에서 무엇인가 하지 않으면 다음 세대가 더 큰 고통을 받게 될 거라는 사실이다.

우리의 궁극적인 야망은 우리의 모든 다른 지식 줄기를 이해하기 위해 하나로 묶는 개념인 ‘만물의 이론(Theory of Everything)’을 찾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지구상에 생명이 언제 기원했는지, 어떻게 DNA가 출현했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우리는 원자보다 작은 입자, 전자기 에너지의 광자처럼 상상할 수도 없게 작은 것들, 우리가 거주하는 우주를 이루는 별과 은하 같은 거대한 물체 사이,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를 형성하는 중력 간의 관계 등을 밝히려고 노력하고 있다.

가장 큰 수수께끼는 우리의 생각들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이다. 의식에서 우주는 우리의 살갗 경계를 넘어 존재한다고 말하지만 그 감각의 생생함을 설명할 합당한 이론을 갖고 있지 않다. 또한 우주가 거기 있는 모든 존재의 총합인지 아니면 단지 전체의 일부인지에 관해서도 모른다. 과학의 심오한 수수께끼에 대해 언급하면서 거기에 우리는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방법조차 모르고 있는 것이다. 다음 세대의 호기심어린 생각이 오늘날 우리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방법으로 놀라운 발견을 하리라는 점은 틀림없다. 우리 현재의 임무는 그들이 갖고 있는 미래의 기회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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