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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자 처세학

2인자 처세학

: 1인자를 뛰어넘는 생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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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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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480g | 153*224*20mm
ISBN13 9788957976456
ISBN10 895797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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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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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학은 인생의 목적을 원만하게 달성하기 위해 무언가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행위 철학이다. 이는 근본적으로 상대의 이익과 환경을 배려하는 정신과 행동이 깃들어 있지만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자기 관리라는 측면보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것으로 잘못 인식되어 있다. 사회생활에서 상사 또는 동료, 부하 직원과의 관계로부터 오는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학술적으로 가장 많이 다루어진 주제가 바로 ‘갈등(Conflict 관리’라는 점을 고려하면 슬기롭고 지혜롭게 자신의 삶을 관리하는 처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 수 있다.---p.4

1인자가 되기 위해서는 2인자부터 되어야 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2인자들의 처세를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보고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처럼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을 인정하고 우리의 삶의 끈을 다시 동여맬 때 각자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인생의 목표가 좀 더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모습으로 그려질 것이다. 2인자의 처세야말로 바로 성공한 1인자가 되기 위한 바탕이요, 힘의 원천이다.---p.6

2인자들은 항상 1인자의 안목과 의식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위치와 환경이 어떠하든 그들은 분명한 의식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하는 곳을 향해 열심히 달린다. 어디서든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2인자가 가진 저력이다. ‘1등만 바라보고 기억하는 사회’에 대한 자조 섞인 말에는 1인자를 목표로 항상 노력하는 2인자의 처세가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p.14

1인자의 지명이나 주변에 자신을 널리 알려 2인자가 되는 것보다 2인자 주변 사람들이 밀어 올려 1인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과거보다 더욱 엄격하게 요구되는 조건은 바로 ‘겸손의 미덕’과 ‘중용의 미학’이다. 이 시대는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상태를 요구한다. 크게 넘쳐 파동을 일으키는 사람은 자신을 비롯하여 주변에 피해를 입힐 수 있고, 그것을 감당하고 대처하기에 너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1인자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얻고 그를 불안하게 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밑바탕을 이루겠지만, 2인자로서 1인자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범위에서 역량을 드러내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p.20

1인자와 2인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킨 사람들을 보면 현재와 미래의 시대적 요구 사항을 과거로부터 배워 체득하고 활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역사적으로나 시대적으로 인간관계 및 사회생활에서 요구되는 처세의 공통분모는 항상 존재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 공통분모를 자신의 경험과 지식으로 익혀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한다. 오늘날 과거에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전들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것도 익히 알고 있는 다양한 지혜와 상황에 대처하는 슬기로움을 처세로 잘 활용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들은 오히려 처세라는 것에 특정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생활 그 자체로 생각하고 소화했기에 자신의 자리를 지켜 온 것이다.---p.31

요즘과 같이 급변하는 환경에서 2인자는 1인자와의 관계만 좋아서는 자신의 자리를 오랫동안 지킬 수 없다. 다른 사람들보다 월급도 더 많이 받고 더 많은 권한과 책임이 부여되기 때문에 문제에 따른 해결책을 먼저 가져오도록 요구받는다. 그 요구가 거세질수록 자신의 자리가 버겁게 느껴지고 스스로 능력의 한계를 깨달을 수밖에 없다. 남보다 먼저 더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서는 진정한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주변의 여건과 환경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적용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p.50

대부분의 2인자는 자신이 현실에 안주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현실의 난관과 역경을 돌파하는 동시에 제대로 조직을 리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1인자가 보는 시각에서 2인자 자신의 위치와 지위를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과연 1인자가 자신의 생각처럼 그렇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있는지를 말이다. 현실 안주는 겉으로는 크게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의사결정을 내리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고 있는가에 대한 과정과 결과를 보면 1인자의 생각이 쉽게 바뀔 수 있다. 1인자는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결과로 보이는 부분에 더욱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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