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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논평, 최용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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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미디어론 top2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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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153*224*20mm
ISBN13 9788964061565
ISBN10 89640615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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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용익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를 수료하고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석사학위 논문은 “반 헤게모니적 담론과 공론장 활성화에 관한 연구”로, 한국 사회의 취약한 공론장에서 이룬 미디어 비평의 성취를 학문적으로 찾아본 것이다. 1981년 MBC에 입사해 편집부, 사회부, 국제부 등의 기자와 유럽 특파원을 거친 후 1999년부터 [100분 토론]과 [미디어 비평] 팀장을 역임했다.
[100분 토론]은 방송사의 토론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예민한 주제, 첨예한 대립을 보여 주는 토론자, 역량 있는 사회자 선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미디어 비평]은 방송사상 최초의 매체 비평 프로그램으로 한국 사회 공론장을 다양화하는 데 기여했다. 2001년 [미디어 비평]으로 동아투위의 ‘안종필 자유언론상’과 언론노조의 ‘민주언론상’을 수상했다. 이후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직 언론노조 간부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새언론포럼 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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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면 이명박(이하 MB) 정권 들어 많은 것이 달라졌다. 한나라당이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부르는 시기에 어느 정도 정착된 줄 알았던 정치적 민주주의의 가치와 사회적 약자의 인권 신장이라는 흐름은 역류하기 시작했다.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내세우면서 재벌 기업, 부자 계층과는 우호 선린을 과시하면서도 노동·시민단체 등 진보 진영과 서민 계층은 노골적으로 백안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친서민’으로 포장한 양두구육식 전시성 정치 쇼는 빠지지 않는다. 한마디로 국민 수준을 우습게 알고 있는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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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방송 뉴스 시간에 나와 ‘족벌 언론’이니 ‘강부자 정권’이니 하는 표현을 쓰는 사람은 그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최 선배가 방송 뉴스에서 하는 논평들은 방송에 익숙한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아, 이명박 정부 아래에서도 방송에 나와 저런 소리를 하는 언론인이 있구나!
유창선(시사평론가)
방송 논평이 지닐 수 있는 저널리즘적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렸다. 그의 논평은 정확하고 과감하다. 저널리즘의 교본이고 대중에 관한 기록이기도 하다. 훗날 방송 논평의 장르 비중이 커진 것을 두고 최 위원에게 빚지고 있다고 말해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원용진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저널리즘이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 준다. 깊은 통찰과 용기가 돋보인다. 명쾌하고 씩씩하다. 애매한 수사 때문에 행간을 읽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한국 사회를 이해하는 데는 더없이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정연우 세명대학교 교수(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이러니 쫓겨나지….” 그의 논평을 읽으며 입에서 나온 소리다. 방송 당시엔 “이게 빠졌네, 저건 왜 안 짚어?” 하며 투덜거리기도 했다. 다시 읽는 그의 논평에는 우리의 간절했던 바람이 한 톨 빠짐없이 모두, 선명히 새겨져 있었다. ‘아, 그 짧은 시간에 세상을 담으려던 그의 분투가 이렇게 치열했구나.’ 가슴이 울컥했다.
최상재 SBS PD(전국언론노조 전 위원장)
어느 날 MBC에서 논설위원 최용익의 날 선 소리가 들리지 않기 시작했다. 그가 왜 마이크를 뺏겼는지…. 이 책을 관통하는 비판과 질타의 소리가 그것을 말한다.
김영호 (언론광장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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