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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생과 사를 가르는 3시간

뇌졸중 생과 사를 가르는 3시간

: KBS 생로병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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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치료법 top100 1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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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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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148*210*20mm
ISBN13 9788972002666
ISBN10 897200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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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경묵
1995년 KBS에 입사하여 교양, 오락,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방송 아침을 달린다', 'TV 데이트', 'TV는 사랑을 싣고', '체험 삶의 현장', '도전 골든벨', '러브인 아시아' 등을 제작하여 방송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푸른미디어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한빛 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특히 '다큐멘터리 3일' 에서는 '대통령의 귀향-봉하마을 3일간의 기록', '쓰촨성 대지진 119구조대', '인생만물상-고물상 72시간', '통영 동피랑', '소록도 72시간' 등을 연출하여 호평을 받았다.
'생로병사의 비밀'팀에서는 '한국인의 암 미스터리 3부작-유방암', '즐거운 인생이 건강하다', '내 몸을 태우는 화', '몸의 전쟁-독이 되는 운동', '뇌졸중', '뇌 안에 숨겨진 행복의 비밀 2부작-세로토닌, 도파민' 등을 제작하였다.
감수 : 한문구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 대학원에서 신경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뇌졸중 임상 강사를 거쳐 을지의과대학, 을지대학병원 신경과 조교수를 지냈으며 2003년부터 서울의과대학,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의대와 성남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 뇌졸중센터, 신경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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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혈액 공급에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인 뇌졸중은 원인에 따라 그 예후가 달라진다. 하지만 그간의 통계를 살펴보면 뇌졸중 환자 5명 중 1명은 뇌졸중 발병 후 1개월 이내에 사망하고 약 1/3만이 거의 환전 회복 가능하다. 1/3은 약간의 장애가 남아 장기간 가정간호가 필요할 가능성이 크다. 치료 상활을 보면 약 20% 정도는 3개월 이상의 장기 입원 치료를 요하고, 15~30%는 영구적인 장애를 갖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때문에 뇌졸중에는 흔히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당신의 인생을 뒤바꿔 놓는 질병”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p.39

캐나다의 한 연구에 따르면 뇌졸중의 위험인자 5가지가 전체의 뇌졸중의 80%를 일으킨다고 한다. 고혈압, 흡연, 복부비만, 스트레스, 나쁜 식습관이 바로 그것이다. 우울증과 심장질환까지 합친 10가지가 뇌졸중 요인의 90%라는 대규모 연구결과도 함께 나왔다. 따라서 뇌졸중의 주원인은 거의 모두 생활습관을 바꾸면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캐나다 맥마스터대학 마틴 오도넬 교수팀은 캐나다, 독일, 중국 등 22개국에서 뇌졸중 이력이 있는 성인 3,000명, 뇌졸중 이력이 없는 건강한 성인 3,000명의 건강 자료를 분석해 그 결과 뇌졸중을 일으키는 주 위험요인으로 고혈압, 흡연, 스트레스, 복부비만, 나쁜 식습관, 혈중 지방 수치, 당뇨병, 음주, 우울증, 심장 질환 등이 90%를 차지한다는 거듭 밝혀냈다. ---p.158

재활치료를 한다고 해서 뇌졸중이 발병하기 전의 상태로 돌아가기는 어렵다. 간혹 뇌손상이 경미해서 정상에 가까운 예후를 보이기도 하지만 완전한 회복은 거의 없다. 장기적으로 꾸준한 치료를 통해 환자의 약 80% 정도가 혼자서 옷을 입고 용변을 보는 등의 생활은 할 수 있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뇌손상으로 인한 우리 신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회복하게 되는데 그 회복의 정도는 환자가 가진 병변의 위치나 크기나 본인 자신에 의한 여러 요소에 의해서 다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현재의 장애 상태보다 훨씬 더 많이 좋아질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기에 일찍 재활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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