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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1년 06월 05일 |
|---|---|
| 판형 | 양장? |
| 쪽수, 무게, 크기 | 396쪽 | 500g | 188*254*30mm |
| ISBN13 | 9788964541562 |
| ISBN10 | 8964541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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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창무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시립대학교에서 형사사법학(Criminal Justice)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양인이 뉴욕시립대학교에서 형사사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것은 학교 창립 이래 처음이었다.
최근 수년간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고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찰.형사사법 분야의 활발한 국제학술활동을 인정받아, 2007년에 국내 경찰.형사사법 관련 학자로는 최초로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었다. 뒤이어 2008년에는 미국 인명연구소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의 인명사전에도 등재되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또한 IBC가 주관하는 ‘2008/2009 탁월한 과학자 2000명(2000 Outstand- ing Scientists 2008/2009)’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국 유학을 떠나기 전에는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일하며 경찰청과 국회, 보험감독원 등을 출입했다. 사회부 기자이던 시절에 ‘재미킬러 고용 청부살인사건’, ‘김정일 처조카 이한영 피살사건’, ‘한총련 연세대 사태’ 등의 여러 사건을 취재한 바 있으며,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이 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9년 현재 한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시큐리티교육저널(Journal of Security Edu- cation)」과 「응용시큐리티연구저널(Journal of Applied Security Research)」 등의 국제 저널에서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최근 수년간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고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찰.형사사법 분야의 활발한 국제학술활동을 인정받아, 2007년에 국내 경찰.형사사법 관련 학자로는 최초로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었다. 뒤이어 2008년에는 미국 인명연구소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의 인명사전에도 등재되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또한 IBC가 주관하는 ‘2008/2009 탁월한 과학자 2000명(2000 Outstand- ing Scientists 2008/2009)’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국 유학을 떠나기 전에는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일하며 경찰청과 국회, 보험감독원 등을 출입했다. 사회부 기자이던 시절에 ‘재미킬러 고용 청부살인사건’, ‘김정일 처조카 이한영 피살사건’, ‘한총련 연세대 사태’ 등의 여러 사건을 취재한 바 있으며,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이 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9년 현재 한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시큐리티교육저널(Journal of Security Edu- cation)」과 「응용시큐리티연구저널(Journal of Applied Security Research)」 등의 국제 저널에서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저자 : 문경환
경찰대학을 졸업 후 경찰청 기획단, 지방청 정보과 및 경찰서 정보계장,조사계장 등 경찰의 핵심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정보,수사,기획 기능의 주요 보직을 거친 후 2008년부터 경찰대학 경찰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양하고도 전문성 높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찰정보’ 및 ‘정보분석’ 관련 과목의 강의 및 학문적 체계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국가정보학회 및 국가위기관리학회,경호경비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경찰정보활동은 물론 국가정보,대테러,민간조사 등에 관심을 갖고 ‘국정원 국내정보활동의 법적 근거 및 활동방향 연구’, ‘개정 경비업법상 민간조사관의 업무범위 및 한계 연구’, ‘경찰 정보활동의 실태분석 및 역량 강화방안’, ‘미국 정보경찰 활동에 관한 연구’, ‘대테러 관련 법제와 대응체계의 문제점’등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한편, 서울디지털대 및 목원대 등에서도 ‘경찰정보론’ 등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연세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하였고 현재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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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활동은 국가의 안전보장 확보와 유지, 그리고 국가 주요 정책결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활동의 특성상 ‘비밀성’ 등을 이유로 하여 이러한 활동의 ‘과정’이나 ‘성과’에 대해서는 외부에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경찰정보활동 역시 국가안보의 중요한 축으로서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해 사회 전 영역에 걸쳐 치안 위협요인을 사전 제거하기 위한 ‘예고’ 정보활동을 수행하는 동시에 보다 적극적인 활동으로서 ‘사회갈등해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정보’ 전담 기관으로서 국가정책결정에 필요한 정보제공에도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국가의 정보활동에 대해서는 그동안 ‘충분한 이해’가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과거 일부 국가정보활동의 ‘정치화’ 현상이나 군 정보기관의 ‘민간인 대상 정보활동’ 등으로 얼룩지면서 국가정보활동의 본질이 제대로 인식되지 못한 부분이 없지 않다. 경찰의 정보활동에 대해서조차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일제 고등경찰의 ‘사찰정보’ 인식이 여전히 잔존해 있는 걸 보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번 경찰 정보학의 발간은 이런 관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출간기획 당시에는 전국에 있는 경찰 관련학과의 대학교재로 활용됨은 물론 현장의 정보경찰관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하였지만, 바라건대 평소 정보활동 영역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과 일반 국민들께도 두루 읽혀져 경찰정보활동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제1편은 국가정보학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담아 국가정보의 개념에서부터 정보가 어떻게 수집ㆍ생산되는지, 또 정책결정에 있어 정보는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정보기관에 대한 통제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통해 정보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였고, 2편에서는 경찰정보활동의 법적 근거와 활동 영역ㆍ조직을 주요 국가와 비교하여 기술한 후 경찰에서 생산하는 정보보고서의 종류와 각각의 작성요령 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3편에서는 집시법에 대한 개괄적 해설과 함께 우리나라와 주요 국가 경찰의 집회ㆍ시위관리에 대해 기술하였다.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 우선 박영사 안종만 회장님과 이구만 이사님, 편집부 전채린 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무엇보다 경찰대학 경찰학과에 재직할 당시 경찰 정보학의 기틀을 다지신 허경미 교수님(現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과 강기택 경정님(現 경찰청 정보국 정보2과 경제계장)을 비롯하여 체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애써 주신 여러 ‘정보’ 교수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분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 책의 출간은 더 많은 시일이 소요되었을 것이다.
아울러 바쁘신 중에도 기꺼이 감수를 맡아주신 서울청 정보관리부 조희현 과장님, 그리고 부족한 교재에 넘치는 격려의 말씀을 주신 김중겸 前 서울청 정보관리부장(경찰청 수사국장, 충남경찰청장 등 역임)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11년 5월
저자대표 문경환
경찰정보활동 역시 국가안보의 중요한 축으로서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해 사회 전 영역에 걸쳐 치안 위협요인을 사전 제거하기 위한 ‘예고’ 정보활동을 수행하는 동시에 보다 적극적인 활동으로서 ‘사회갈등해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정보’ 전담 기관으로서 국가정책결정에 필요한 정보제공에도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국가의 정보활동에 대해서는 그동안 ‘충분한 이해’가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과거 일부 국가정보활동의 ‘정치화’ 현상이나 군 정보기관의 ‘민간인 대상 정보활동’ 등으로 얼룩지면서 국가정보활동의 본질이 제대로 인식되지 못한 부분이 없지 않다. 경찰의 정보활동에 대해서조차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일제 고등경찰의 ‘사찰정보’ 인식이 여전히 잔존해 있는 걸 보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번 경찰 정보학의 발간은 이런 관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출간기획 당시에는 전국에 있는 경찰 관련학과의 대학교재로 활용됨은 물론 현장의 정보경찰관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하였지만, 바라건대 평소 정보활동 영역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과 일반 국민들께도 두루 읽혀져 경찰정보활동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제1편은 국가정보학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담아 국가정보의 개념에서부터 정보가 어떻게 수집ㆍ생산되는지, 또 정책결정에 있어 정보는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정보기관에 대한 통제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통해 정보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였고, 2편에서는 경찰정보활동의 법적 근거와 활동 영역ㆍ조직을 주요 국가와 비교하여 기술한 후 경찰에서 생산하는 정보보고서의 종류와 각각의 작성요령 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3편에서는 집시법에 대한 개괄적 해설과 함께 우리나라와 주요 국가 경찰의 집회ㆍ시위관리에 대해 기술하였다.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 우선 박영사 안종만 회장님과 이구만 이사님, 편집부 전채린 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무엇보다 경찰대학 경찰학과에 재직할 당시 경찰 정보학의 기틀을 다지신 허경미 교수님(現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과 강기택 경정님(現 경찰청 정보국 정보2과 경제계장)을 비롯하여 체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애써 주신 여러 ‘정보’ 교수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분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 책의 출간은 더 많은 시일이 소요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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