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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고쳐 살기

시골집 고쳐 살기

: 인생을 담은 맞춤형 생태주택

농부가 세상을 바꾼다! 귀농총서-28이동
전희식 | 들녘 | 2011년 06월 0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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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살림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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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439g | 148*210*20mm
ISBN13 9788975279720
ISBN10 8975279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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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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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구하기가 쉽지 않다 보니 합판을 깔기도 하고 판자를 나란히 붙여 나가기도 한다. 이것을 한옥에서는 ‘개판’이라고 하는데 이 작업을 할 때는 농담 삼아 하는 말이 있다. “지금 개판쳐야 하니까 판치지마세요!”라는 말이다. 나는 양쪽 집 다 합판으로 개판을 쳤다. 개판을 잘 쳤으면 그 위에는 산자를 친다. 그래야 기와를 기 위한 흙이 안 쓸려 내려오고 잘 덮인다. 요즘은 기와에도 거는 못 구멍이 있어서 각목으로 나란히 기와 걸 자리를 만들기도 한다. 개판 위에 기와 걸 간격으로 각목을 댄 다음 그 사이를 알매로 채우는 것이다. 알매를 깔아놓으면 좋은 단열재 역할을 하지만, 싱글 작업을 할 때는 어떻게 지붕 단열을 할까? 보통 샌드위치 패널로 한다. 샌드위치 패널은 스티로폼 양쪽을 페인트 처리한 철판으로 맞댄 것이라 굵은 소낙비가 오면 요란한 소리가 날 뿐더러 미관도 좋지 않다. 그래서 싱글을 붙이면 방음도 되고, 태도 난다. 싱글 지붕이 비용도 적게 들고 시공도 쉽지만, 흙집이나 나무 집으로 짓는 경우가 많으니까 꼭 신경 써서 해야 하는 마무리 작업이 후레싱 작업이다. 처마 끝으로 빗물이 말려들지 않게 하는 마감 작업인데 동판 후레싱은 비싸서 플라스틱 후레싱을 많이 한다.---「개판 좀 칩시다」중에서

생태 집짓기에서 늘 강조되는 것이 바로 집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돌과 나무를 쓰라는 것인데, 이 집이 그랬다. 집터 주변에서 수백, 수천 년을 살아온 돌멩이와 흙덩이는 그를 둘러싼 뭇 생명체 모두와 무생물 모두를 아우르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무너져 내려 밟히던 흙들을 모아 다시 반죽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넣지 않고 섞여 있던 낙엽들과 나무 꼬챙이만 가려내고 반죽해서 이틀을 비닐을 씌워 두었는데 놀랍게도 쫀득쫀득한 수제비 반죽처럼 되었다. 흙이 얼마나 찰진지 한 덩이씩 떼어 내기가 쉽지 않을 정도였다. 벽채를 만드는 작업엔 다섯 살과 여섯 살 꼬마가 한몫했다. 엄마와 아빠를 따라와서 집짓기에 동참했다. 아이들은 인간이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란 것을 본능적으로 입증하듯이 흙을 가지고 잘 놀았다. 놀았다고 하니까 일하는 어른들과 구별될 텐데 그렇지 않다. 인간 본성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 있는 아이들은 일과 놀이가 구분되지 않는다. 장난치면서 하는 일이 사고를 부른다는 통념도 통하지 않았다. 흙을 한 덩이씩 떼어내 떡치기하여 던지는 사람, 황토로 쌓는 벽에 40센티미터 통나무를 가로로 놓고 위를 손바닥 뒤축에 힘을 주어 짓누르는 사람, 고무망치로 흙덩이를 탕탕 쳐 가며 흙을 다지는 사람이 모두 자기 위치에서 장난감 어르듯 했다. 벽채 작업에 대해 좀 더 설명을 해야겠다. 내가 선택한 벽채는 이른바 ‘목천공법’이었다. 당시에 막 출간된 『목천에게 배우는 흙집 짓는 법』이라는 책이 있어서 이를 기본으로 삼았다. 이 공법을 선택한 것은 일이 쉽다는 점 때문이었다. 쉬울 뿐 아니라 실수를 해도 끝없이 용서가 된다. 이미 아래위층 합하여 29평 되는 반 한옥을 직접 지었던 터라 웬만한 작업은 소화할 수 있었지만 굳이 목천공법을 택한 것은 자재 구하기도 쉽고, 일도 쉽기 때문이다.---「목천공법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중에서

우리 부엌에 와서 불을 때는 사람들은 제일 먼저 아궁이 부속물로 달린 최첨단 장비를 목격하게 된다. 이름을 일부러 길게 붙여봤는데 ‘굴뚝 배풍장치 자동시간조절기’다. 이름은 제법 그럴싸하지만 내용물은 보잘 것 없다. 고장 나서 버린 선풍기 동체를 이용한 거니까. 더 정확히 말하자면 선풍기타이머다. 음식과 조리기구가 있는 부엌에 연기가 한 줄기도 비치지 않게 하려고 만든 장치인데 사실 별것 아니다. 선풍기를 사용할 때처럼 시간을 맞춰 놓으면 굴뚝 팬이 정해놓은 시간만큼 돌아가다 꺼진다. 굴뚝에 단 배풍기 스위치를 깜빡하고 끄지 않아 방구들이 식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늦도록 밭에서 일을 하고 돌아와 아궁이에 군불을 넣고 보면 밥 먹고 씻을 새도 없이 졸음이 밀려와서 배풍기 전원을 미처 내리지 못한 채 잠드는 때가 많다. 이 타이머는 최장 두 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으므로 장작불을 붙여 놓은 채 잠을 자도 끄떡없다. 배풍기의 속도조절장치도 고안 중이다. 원래 선풍기의 속도는 전동기에 감긴 코일의 횟수로 조절된다. 교류 전동기는 주파수와 극수로 속도를 제어한다. 선풍기의 미풍·약풍·강풍 등의 속도조절 스위치는 단순하게 전동기의 권선을 바꾸어 극수를 조정하는 역할에 그친다. 따라서 선풍기 속도조절기로 일반 모터인 굴뚝 배풍기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가 생각하는 속도조절장치는 임퍼던스를 이용한 장치다.---「시골집 부엌을 접수한 최첨단 장비들」중에서

꼭 한두 번의 실수를 ?지르고서야 익히게 되는 게 있다. 바로 3차원 공간인 사개이다.사개는 기둥과 서까래와 도리를 칠 때 서로 만나는 지점을 말한다. 대개 지붕의 기울기를 잡는 물매작업은 기둥의 높이를 정하는 데 필수다. 그런데 덜렁 지붕 기울기에 맞춰 기둥 길이를 잘랐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눈치 빠른 사람은 짐작하겠지만, 사개는 세 개의 나무가 교차하는 곳이다. 그 위에 지붕이 얹히므로 사개를 어떤 식으로 짤 것인지 결정해야 기둥 길이뿐 아니라 도리목에 골을 파는 위치를 잡을 수 있다. 결국 기둥의 높이와는 별개로 엉뚱한 물매가 잡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예측보다 높아져 지붕의 물 흐름이 원활하지 못 하게 되는 것이다. 목재를 사다 작업하는 것이 아니라 주워 온 것을 재활용하다 보니 주의를 요하는 경우가 더 많다. 나무를 사용할 때도 굵기나 길이에 따라 잘 분류해야 효과적이다. 긴 나무가 모자라 여러 곳을 이어서 붙일 때는 하중을 어느 방향으로 받느냐를 잘 생각하고 붙여야 한다. 각이 진 나무라면 눕힐 것인지 세울 것인지를 신중하게 결정해 야 한다.---「지붕 물매는 기둥과 서까래의 연결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중에서

바닥 미장을 할 때는 완전 수평을 유지하도록 작업해야 한다. 방바닥이 고르지 않으면 잠자리도 편치 않다. 완전 평면에서 자는 게 건강에 좋다. 그래서 전통 의학에서는 딱딱한 평상 위에서 자기를 권한다. 침대는 건강을 해치는 것으로 이야기한다. 이 방의 방바닥 면적만 8평이 넘는지라 전체의 수평을 맞추는 장치가 바로 옆(가운데)에 있는 두 장의 사진이다. 두 사진을 같이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벽 양쪽에 수평기로 완전 수평을 잘 잡은 뒤에 팽팽하게 나일론 끈을 쳐놓고, 양쪽 끝에 낚시 바늘처럼 만든 고리를 단 나일론 끈을 팽팽하게 당겨 양쪽 벽에 붙어서 쳐져 있는 나일론 끈에 건다. 이 낚시 바늘 걸개를 당기고 밀면서 방바닥 전체를 골고루 다니면서 흙칼로 평면을 잡아 나가면 된다. 이때 끈의 탄력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심 부위가 처질 수 있다. 때로는 이 수평기를 비스듬히 걸칠 수도 있고, 벽과 평행이 되게 걸칠 수도 있다. 이때 끈이 느슨해지면 못의 머리 부위에 끈을 몇 바퀴 감아 다시 탄력을 유지하도록 한다. 미장은 구석부터 한다. (......) 등잔 밑이 어둡다고 방바닥에 코를 박고 내내 미장질을 하다 보면 전체적으로 바닥이 잘 발라지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흙칼 흉터가 안 나게 하는 것과 수평이 잘 잡히는 것이 방바닥 미장의 핵심이다. 그래서 한 번씩 일어나 밖으로 나와서 멀찍이서 눈높이를 바닥까지 낮춰서 살펴보면 작업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게 된다.---「방바닥 미장의 핵심은 흙칼 흉터 안 내고 수평 잡기」중에서

뒷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내 처지는 사뭇 절박하다.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짓는 집의 모든 구조와 형태를 어머니 몸 상태에 맞춰야 했다. 움직임이 불편한 어머님이 똥오줌을 잘 눌 수 있게 하는 것이 집 짓는 방식에서 중심이 될 수밖에 없었다. 가장 짧은 이동거리 안에 있으면서도 생활 공간과 분리되면서 생태적인 뒷간을 짓는 게 목표였다. 게다가 뒷물까지 가능해야 했다. 옷에 똥과 오줌을 실수했을 때 그 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고민은 두 가지로 압축되었다. 위치와 구조였다. 위치와 구조. 모든 건축물의 핵심이다. 필요한 구조를 떠올리면 위치 조건이 안 맞고, 위치 조건이 떠오르면 구조가 제대로 들어앉을 수 없었다. 아예 집을 새로 짓는 것이라면 기초 설계부터 했을 것이다. 그러면 더 쉬웠을지 모른다. 이미 그런 용도로 쓸 생각은 전혀 없이 지어놓은 집을 고치자니 더 힘들었다. 시골집을 고쳐 사는 어려움이 여기에 있다. 묘미도 함께 있지만, 어려운 건 역시 어려운 거다. 이럴 때 남이 해놓은 것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거기서 중요한 착상을 얻을 수도 있으련만, 내가 봐온 여러 생태 화장실 중에 단 한 곳도 치매로 고생하면서 일어서지 못 하는 노인네 전용 뒷간은 없었다. 어머니 전용 뒷간에 들어가야 할 설치물과 그것의 위치, 그리고 넓이를 구상했다. 우선, 뭐니 뭐니 해도 배변할 수 있는 변기가 필요했다. 그리고 변기에 담긴 똥오줌을 손쉽게 밖으로 빼낼 수 있는 장치와 공간이 필요했다. 수도를 끌어 오고 온수와 냉수가 바로 제공될 수 있는 것도 중요했다. 어머니 방 뒷문 밖에 땔감들이 쌓여 있는 공간을 종이 위에서 여러 방법으로 늘리고 파 봤다. 방바닥과 같거나 1~2센티미터 낮은 높이로 마루 설계도를 만들었다. 깊이 파면 뒤뜰 낙숫물이 스며들 것이고, 깊게 파지 못 하면 똥오줌 통이 드나들기 좁을 것이다. 어머니가 혼자서 몸을 밀고 나와 변기 위에 올라앉는 동작을 연상해 봤다. 방문을 열고 나와서 몸을 돌리고,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동작을 하나씩 떠올리며 동선을 그려 보았다. 손만 뻗으면 수도꼭지가 열리고 물이 나오는 장치와 ?건을 걸어 둘 위치와 겨울에 온풍기를 둘 자리도 짐작해 보았다.---「똥오줌 누는 것 자체가 고역인 사람도 있다」중에서

어머니가 애용하는 것으로 호박돌38이 있다. 어머니는 여기서 청국장도 만들고, 풋김치도 담고, 마늘도 찧는다. 전주 시내까지 트럭을 몰고 가서 고물상을 뒤져 사 온 것이다. 사실 이런 물건을 살 때는 흥정을 않는 게 좋다. 혹시라도 가게 주인의 감정을 상하게 하면 물건 값 깎은 이득보다 보이지 않는 더 큰 손해를 보기 십상이니까. 뭘 사든 한두 푼 깎아야 직성이 풀리는 평소 실력을 숨기고 이번엔 달라는 대로 다 줬다. 그런데 골동품가게 사장 할아버지가 도리어 1만 원을 빼주신다. 어머니가 애지중지하는 절구통과 홀태도 빼놓을 수 없는 우리 집 가보다.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고귀한 장식품이자 예술품이고 전통문화의 표본이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홀태가 뭐하는 물건인지 잘 모른다. 언젠가 집에서 올기 쌀을 해 먹기 위해 설치했는데, 우리 집에 온 어느 청년이 이게 뭐냐고 물었다. 직접 시범을 보이면서 한 번 해 보라고 하니 무척이나 재미있어 했다.---「애환이 배어 있는 물건은 각별하다」중에서

전기 공사는 꼭 11만 원에 해 치웠다. 전기회로집을 갖다 놓고 분전반과 브레이크 설치에서부터 전열선과 전등선의 별도 배선을 포함하여 방 세 개와 다락방, 욕실과 다용도실, 그리고 마루 외등과 주방 등까지 완벽하게 끝냈다. 단선으로 된 3색 전선을 타래로 샀는데 3분의 1도 안 쓰고 남았다. 벽면에 매입되는 배선을 다 끝내고 전원 스위치를 올릴 때의 설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다. 생활의 보람이자 환희 그 자체였다. 이미 테스트기로 오접속이나 누전 상태를 다 점검했지만, 스위치를 넣고 방마다 배치되어 있던 식구들과 고함치며 주고받던 말들이 지금도 귀에 생생하다.
“불 들어오나? 밑에 스위치 켜보라니까!” “선풍기는? 잘 돌아”
집 설계도도 마찬가지고, 정화조 검사도 마찬가지다. 모두 내 손으로 준공검사를 받았다. 내 손으로 그린 설계도는 엉성해 보여도 꼼꼼했다. 건축사무소를 거치지 않았다고 공무원이 투덜거렸지만 나중에는 잘했다고 칭찬했다. 정화조가 없다고 했더니 정화조 없이는 준공검사가 안 떨어진다고 했다. 하지만 없는 걸 없다고 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면서 똥오줌이 바로 분리되어 삭아버리는 생태 화장실을 영상으로 찍어 제출해서 끝내 준공검사를 받아냈다. 전기안전검사와 엘피지(LPG) 가스 설치가 또 문제였다. 전문업체의 인증서를 받아서 내라는 것이 아닌가? 그 인증서 한 장 받는 데 십 몇 만 원을 그냥 내야 하는 터였다. 나는 “아주 완벽하게 해놨으니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직접 와서 검사하라.”고 주장했다. 공무원이 해야 할 일을 왜 전문업체를 끼고 그들의 검사대행증을 가져오라고 하는 것인지 물었다. 그게 다 주민을 불편하게 하는 일 아니냐면서. 결국 모두 통과했다. 담당 공무원은 ‘인간승리’라고 감탄했다.
---「무엇이든 내 손으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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