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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육아

유기농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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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153*224*30mm
ISBN13 9788996640509
ISBN10 899664050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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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남상철
심리상담가, 경영컨설턴트 및 저술가, 씨애틀 웨스턴 신학대학원(마스힐 대학원)에서 상담학을, 썬더버드 국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전공한 후 심리상담가 및 기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일하고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서양의 문화, 철학, 사상이 상호보완 되어야 함을 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육아, 교육, 대화, 독서, 경영 및 상담 분야에 접목하고 있으며 활발한 저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자는 인생의 모든 행위가 균형을 잡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해석하는 균형 심리학을 만들었으며, 균형 심리학의 핵심인 자율성과 상호존중의 이론을 실제적인 삶속에 적용시켜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데 뜻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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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을 만나면서 같은 육아법을 실천해도 남들과 전혀 다른 결과 앞에서 의아해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것은 똑같은 씨앗을 심었는데도 이쪽에서 자라는 식물과 저쪽에서 자라는 식물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자라는 것을 보는 것 같음이었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거기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그 열쇠가 이 책에 숨겨져 있다. 만약에 그 열쇠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면 육아는 버겁고 무겁고 피하고 싶은 어떤 것이 아니라 신 나고 가슴 설레는 모험과 경이로움에 초대받는 것임을 알 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에는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고 있는 가정과 그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 더 나아가서는 아이들이 계속 접하며 살아가야 할 사회구성원들이 아이들과 더불어 행복한 승리자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소망도 담겨 있다.--- pp.10~11

서양은 개인의 자율성을 지나치게 중요시했기 때문에 집단의 조화와 연합을 도외시했고 동양은 반대로 집단의 조화와 연합을 지나치게 중요시하느라 개인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희생해 왔다. 그래서 동양은 관계의 저쪽 극단에, 서양은 자율성의 이쪽 극단에 서서 그것이 유일하게 옳은 공식인 것처럼 여겼다. 하지만 자율성만 지나치게 강조한 서구나 관계만을 지나치게 강조한 아시아 모두 결국에는 그것을 따랐던 사람들에게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왜곡된 육아를 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으며 어떤 사람들에게는 삶속에 심각한 상흔을 남기기도 했다. 동서양의 접근 방식 모두 지나치게?한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도록 방해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육아도 동서양?어느 한 쪽의 이론만을 따라가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p.19

육아는 옳고 그름이 아니라 균형 맞추기이다.?다시 말하지만 이 말은 옳고 그름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옳고 그름은 꼭 필요하다. 단지 육아를 지금까지 옳고 그름에서만 바라보았던 관점에서 벗어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경험이라는 재료를 활용하여 자율성과 상호존중의 균형을 스스로 맞추어가며, 사회 속에서 그러한?능력을?발휘하도록 도와주는 과정으로 보자는 것이다. 만약 전통적인 방식대로 옳고 그름의 관점에서 육아를 한다면 아이를?또다시?판단하고 상벌을 주는 그런 시스템 속에 가두어?둘 수밖에 없다. 그러면 아이는 우리가 살아온 삶처럼 벌을 받지 않기 위해 실수와 잘못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될 것이고, 나중에는?그러한 행동에 익숙해져 패턴으로 굳어진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자기의 마음을 느끼고 인식할 기회를 잡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나아갈 수가 없게 된다.--- p.269

창의력은 자율성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욕구를 실현하기 위하여 현실적인 한계와 제한을 극복하려고?치열하게 노력하고 궁리하는 가운데 길러지는 능력이며,?리더십은 자신과 다른 사람의 욕구를 존중해주며 현실적인 이유?때문에 생기는 욕구의 충돌을 슬기롭게 조율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능력이다. 이런 능력이 있어야 위기를?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며 미래에 다가올 변화를 예측하고 기회를 알아볼 줄 알며 가능성을 성취할 수 있는 실체로 재창조할 수 있게 된다.
--- p.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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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자의 유기농 육아라는 책은 창의적이고 지적인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남성성과 여성성, 동양과 서양, 자율성과 상호존중이라는 개념을 통해 우리 자신을 아이들과의 관계 맺기라는 맥락 속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고 있다. 유기농 육아는 당신 자신이 소중한 관계를 세워 나갈 때 생기는 복잡한 역동 속에서 당신 자신만의 독특함을 존중받고 동시에 다른 이들과의 소중한 관계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유기농 육아는 당신의 자녀에게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을 알려 줄 뿐 아니라, 당신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자신을 잘 보살피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까지도 알려 줄 것이다.
애비 베이츠 (심리상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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