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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몬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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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128*189*30mm
ISBN13 9788993785227
ISBN10 899378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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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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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현화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나 여수여자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불어불문과 석사학위를 수료했다. ‘모로코의 양심’이라 불리는 타하르 벤 젤룬의 《신성한 밤》을 연구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TQA(번역연구평가단)에서 국내 프랑스 문학작품 번역에 대한 평가 작업을 한 바 있고, 프랑스 인문학연구모임 ‘시지프’에서 활동하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작품의 화자인 프랑수아 쇠렐은 육체적인 아픔과 더불어 나약한 성격을 지닌 채 청년기를 보내던 중 ‘189X년 11월의 어느 일요일’이라 지칭되는 어느 날, 대담하고 모험심 강한 소년 몬느와 만나게 된다. 평온한 농촌 마을에 지나지 않았던 생트-아가트에서 우연찮게 시작된 몬느의 신비로운 모험과 사랑은 프랑수와 쇠렐의 기억을 통해 불확실하게 그려진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무렵, 처음에는 프랑수와의 조부모님을 모시러 역으로 가기위해 몰래 마차를 몰고 나갔던 몬느가 다른 길로 접어들더니 돌아오지 않았다. 그는 사흘이 지나 홀연히 몹시 피곤한 상태로 다시 돌아왔다. 프랑수와는 잠을 청하던 중 과거 시절에나 입었음직한 화려한 조끼를 입고 있는 몬느를 발견한다. 몬느는 지난 행적을 궁금해 하는 프랑수아에게 자신에게 벌어졌던 신비로운 사흘간의 일을 이야기한다.

소년들은 모험이 이루어졌던 환상적인 장소였던 신비로운 영지로 이르는 길을 찾기 위해 지도를 보며 고심한다. 어느 날 마을에 보헤미안 가나슈와 머리에 하얀 붕대를 감은 소년이 나타나고 느닷없이 몬느를 공격해 그의 지도를 빼앗는다. 보헤미안들이 운영하는 극단의 공연을 보던 중 몬느는 하얀 붕대를 감은 소년이 프란츠 드 갈레임을 기억해내고 그의 뒤를 쫓지만 그는 이미 떠난 뒤였다. 여전히 미완성으로 남겨진 모험의 잃어버린 실마리를 풀어보고자 늘 고민에 휩싸여있던 몬느는 홀연히 파리로 떠나고, 그 후 그가 보내온 세 통의 편지에서 그곳에서의 알 수 없었던 일과 모험을 단념한 그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시간이 흘러 몬느와 몬느의 모험이 프랑수와 쇠렐의 기억에서 점차 잊혀져갈 무렵, 비외낭세의 플로랑탱 삼촌 댁에 머무르던 프랑수아는 그곳에서 우연히 몬느가 겪었던 이상한 축제가 열린 그 신비로운 영지와 몬느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이본 드 갈레라는 존재에 대해 알게 된다. 비로소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프랑수와는 그 사실을 알리고자 몬느를 찾아가고 결국 몬느와 이본은 재회하여 결혼식을 올린다. 그렇지만 결혼식 직후 프란츠가 나타나 몬느를 다시 불러내고 그는 결국 이본의 곁을 떠나 또다시 모험의 길로 접어든다. 혼자 남은 이본은 난산 끝에 딸을 출산하고 산욕열로 죽는다. 프랑수와는 몬느가 돌아올 때까지 포괄 유증 수혜자의 자격으로 이본의 집에 남아 몬느의 딸을 돌보며 그들의 우정을 지켜나간다. 프랑수아는 프란츠의 저택 다락에서 우연히 몬느의 학생시절 숙제장을 발견한다. 거기에는 파리에서 이루어진 발랑틴과의 만남, 이본과의 결혼 후에도 프란츠의 부름에 응할 수밖에 없었던 몬느의 비밀스런 속내가 몬느의 글씨체로 적혀있었다. 세월이 흘러 몬느는 자신의 의무이기도 했던 약속을 달성하고 여행자의 행색으로 다시 자기 아내인 이본에게 돌아오지만 이본의 죽음 앞에 망연자실해한다. 그러나 마침내 자신의 딸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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