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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과 함께 가라

블랙 스완과 함께 가라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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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884쪽 | 240g | 135*195*70mm
ISBN13 9788990247520
ISBN10 899024752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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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두뇌는 당신이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을 때 가장 명석하다.
샤워할 때 깨닫는 것처럼. ---p. 16

답장을 보내지 않은 이메일보다
답장을 받지 못한 이메일이 더 잘 기억나기 마련이다.---p. 30

백 년이 지나지 않은 책은 결코 읽지 말라.
천 년 동안 먹지 않은 열매는 결코 먹지 말라.
사천 년 동안 마시지 않은 음료는 결코 마시지 말라.
마흔 넘긴 보통 사람과는 이야기하지 말라.
영웅기질이 없는 자는 서른부터 죽어간다.---p. 48

사람들은 태어나면 상자에 담긴다.
그리고는 상자 속에서 살기 위해 집으로 간다.
빈 상자를 체크하면서 공부한다.
상자 속의 직장에 가서는 칸막이 상자에 앉는다.
상자 속 가게로 차를 타고 가서 상자에 담긴 식품을 산다.
상자 속 피트니스센터에 가서 상자 안에 앉는다.
그들은 상자 밖에서 생각하는 법을 논한다.
그리고 죽을 때 상자에 담긴다.
유클리드적이고 기하학적으로 매끈한 모든 상자들. ---p. 59

우리는 가로수길이나 고전 회화처럼 자연적인 사물에 만족한다.
그러나 기술에 있어서는 심리적 쳇바퀴에 갇힌 채 버전이 올라가면
조그만 기능향상을 과장하면서, 2.0에 홀려 좀체 만족할 줄 모른다. ---p.72

정보가 풍부한 암흑시대 :
2010년에 영국에서만 600,000권의 책이 출간되었지만 인용되는 글은 드물다.
서기 0세기에 쓰인 책은 한 줌에 불과하다.
그 중에서도 남은 책은 얼마 안 되지만 인용되는 글은 엄청나다.---p. 89

앉아서 먹고사는 사람보다는
눕거나 서서 먹고사는 사람들을 더 신뢰하라. ---p. 109

두바이의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사업가는 짐꾼에게 짐을 옮기게 했다.
나중에 보니 그 사업가는 피트니스센터에서 쇳덩이를 들어 올리고 있었다. ---p. 126

최근 다녀온 파리 여행이 마음의 영역 의존에 관한 최고 사례다.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는데,
내 친구는 연어의 살만 먹고 껍질을 버렸다.
횟집에서 저녁을 먹을 때는 껍질을 먹고 살을 버렸다.---p. 127

내가 왜 플라톤에 집착하냐고?
사람들은 선구자들을 넘어서야 한다.
플라톤은 모든 후계자들을 넘어섰다.---p. 138

좌파는 시장이 멍청하므로 모델이 똑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우파는 모델이 멍청하므로 시장이 똑똑해야 한다고 믿는다.
양쪽 다 시장과 모델 모두 멍청하다는 생각은 왜 못할까.---p. 145

고대인이 품던 최악의 두려움은 불명예스러운 죽음이었다.
현대인이 품은 최악의 두려움은 그냥 죽음이다.
---p.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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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최고의 슈퍼스타 중 한 명으로 떠오른 인물이 이 책의 저자인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다. 그는 기존의 경제학 이론에 도발을 서슴지 않고, 저명 금융 관료들을 불한당으로 몰아세운다. 또한 끊임없이 인간 지식의 한계와 운과 확률에 대해 얘기한다. 이 책은 저자의 표현처럼 자신이 지금까지 쓴 세 권의 책의 아이디어를 압축한 것이다. 아포리즘, 즉 잠언의 형태로 말이다. 탈레브의 아포리즘은 신랄하고 직설적이다. 그런데 그 신랄함의 강도만큼 깊이 있는 여운이 있다. 이것이 《블랙 스완과 함께 가라》를 책장에 꽂아 두고 틈틈이 사색하며 읽어야 하는 이유다.
이상건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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