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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따라 흘러온 길을 따라

바람 따라 흘러온 길을 따라

: 잃어버린 나를 찾아가는 명상기행

유명선 | 화남 | 2011년 06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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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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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0쪽 | 규격외
ISBN13 9788962030716
ISBN10 89620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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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유명선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 예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6년 『문학나무』로 등단했다. 시화집으로 『바람의 길』(2003, 미술시대) 등이 있다. 화가로도 활동하면서 1999년 11월 서울 인사동의 갤러리 서호에서 첫 개인전을 가진 이래 2002년 1월에는 수원시립미술전시관과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제2회 개인전을, 2004년 2월에는 단성갤러리와 대구 예송갤러리에서 제3회 개인전을, 2007년에는 대구 KBS 방송총국 제1, 2전시실에서 제4회 개인전을 가졌다. 그리고 지난 2009년 11월에는 경인미술관에서 제5회 개인전(「세상의 변방에서 말을 걸다」)을 한국문학평화포럼의 주관으로 열었다. 현재 춘천에 살면서 한국문학평화포럼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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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선은 이번 기행 산문집을 통해 독립프로덕션으로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의 고독과 절망, 사랑하는 자에 대한 뻑뻑한 그리움과 비루한 삶들에 대한 자기연민, 거칠고 모진 이 세상에 대한 깐깐한 부르짖음을 보여 준다. 홀로 단독자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생을 살아가야 하는 서글픈 인간군상들의 영혼이 배어 있으며, 그의 그림에서 보여지듯 흰빛과 푸른빛의 강렬한 배합이 주는 삶과 죽음의 돌연한 충돌이 우리의 옷깃을 여미게 한다. 두 갈래 길목에서 하나의 길을 선택해야만 하는, 우리 생에 대한 진진하고도 날카로운 성찰을 담고 있는 그의 이 기행 산문집은 저 깊은 곳에서 찾아낸 심연의 미학이자, 이 세상에 대한 그만의 끈덕진 말 걸기이기도 하다.
김영현 (소설가, 한국문학평화포럼 상임고문)
시인이자 화가인 유명선은 지난 1999년 첫 개인전을 가진 이래 지금까지 다섯 차례의 개인전을 치를 정도로 화폭에 대한 자기치열성이 매우 강렬한 화가이며, 한국문학평화포럼의 창립 회원이자 이사로 활동하면서 시작활동과 문학운동에도 정진하고 있는 우리들의 소중한 벗이다. 자신의 피 끓는 예술혼을 시 속에 그리고 캔퍼스 화폭 속에 옹골차게 담아내기 위하여 오랜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지금 그는 강원도 춘천에서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유명선의 이번 기행 산문집은 ‘잃어버린 나를 찾아가는 명상 기행문집’이다. 그는 여행을 통해 이 세상의 변방에 숨겨져 있는 상처의 흔적들과 만나고, 때론 낯설고 때론 아련한 추억 속에 침잠해 있는 저 먼 뒤안길에 대한 그리움의 흔적을 발견해 내고 있다. 장하고, 기쁜 일이다.
이승철(시인, 한국문학평화포럼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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