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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원하는 장수 요법

몸이 원하는 장수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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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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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6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524g | 153*224*20mm
ISBN13 9788991373938
ISBN10 899137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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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점은 지구상의 동물 중에서 병에 걸리는 것은 오직 인간과 애완동물뿐이라는 것이다. 야생동물은 다쳐서 상처 나는 일은 있어도 병에 걸리는 일은 드물다. 그렇다면 인간과 애완동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공복이 아닌데도 끼니때가 됐다는 이유로 밥을 먹거나, 식욕이 없어도 끼니를 챙겨 먹는 것이다. 게다가 운동량은 턱없이 부족하다.
반면 백수의 왕 사자는 먹잇감이 발견되면 몇 km나 되는 거리를 전속력으로 쫓아다니지만, 사냥에 성공하는 것은 대여섯 번에 한 번이고 배를 채우는 것은 고작 사나흘에 한 번뿐이다(다른 동물이야 말할 필요도 없다). 야생동물은 이렇게 종일 돌아다니면서 근육을 움직이고(체온이 높아진다) 오랜 시간 공복에 가까운 상태로 있어도 아주 특별한 원인이 없는 한 병에 걸리지 않는다. 드물긴 하지만 만약 병에 걸리거나 상처가 나면 꼼짝하지 않은 채 공복 상태에서 열을 내어 자신의 몸을 치료한다. 이것은 체온 상승과 공복 상태야말로 면역력을 높이고 병을 예방해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작하는 글’ 중에서

인간이 원시 생명인 아메바 시대부터 30억 년간 경험한 것은 전부 유전자 속에 각인되어 있으며, 이 기억은 더욱 건강하며 오래 살고자 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이것이 바로 ‘본능’이다. 의학이나 과학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그것을 따르는 것이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겠지만, 의학과 과학의 역사가 겨우 수백 년인 것에 비해서 생명(본능)은 30억 년이나 되는 경험이 축적된 것이다. 따라서 본능이 염분을 원한다고 느끼면 그에 따라서 먹어야 한다. 본능은 곧 자연치유력이기 때문이다. --- ‘염분은 건강의 적이다?’ 중에서

지나치게 많이 먹는 식습관으로 질병을 앓기 전에 몸은 본능적으로 “제발 더 먹지 말아줘!”라는 신호를 보낸다. 그것이 위염이나 장염으로 인한 식욕 부진과 구토다. 그럼에도 소화제나 정장제(장의 기능을 바로잡는 약)를 먹어서 어떻게 해서든 음식물을 위장으로 집어넣으려고 애쓰는 우리 현대인의 모습은 참으로 우스꽝스럽다.
과식하여 몸 안에 잉여물과 노폐물이 많아지면 그런 쓸모없는 물질들을 청소하기 위해 박테리아균이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우리 몸은 발열과 식욕 부진을 통해 ‘먹는 것이 괴롭다’고 절규한다. 그런데 주위 사람이나 의사는 병과 싸울 체력을 다져야 한다면서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으라고 말하니, 당연히 병이 악화될 뿐 나아질 리 없다. --- ‘식욕이 떨어지면 어떤 식으로든 보충해야 한다?’ 중에서

우리 몸은 체온이 낮아지면 열이 나고, 유해 물질을 입에 넣으면 구토나 설사를 하여 내보내려고 하며, 기관지에 염증이 있으면 가래를 만들어 배출하는 등 항상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려는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암세포만이 생체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보기는 어렵다. “암도 몸의 일부다”라고 말한 사람도 있는데, 나는 이 말이 전적으로 옳다고 생각한다.
암은 반드시 출혈을 동반한다. 토혈(위염), 하혈(대장암), 부정출혈(자궁암), 각혈(폐암)이야말로 혈액의 오염을 출혈을 통해 어떻게든 깨끗하게 하려는 반응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 ‘암은 혈액의 오염을 정화하는 장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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