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컬러풀 아프리카

컬러풀 아프리카

: 검은 대륙에서 마지막 기회의 땅으로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베스트
경제 top100 8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538g | 153*224*20mm
ISBN13 9788974427542
ISBN10 89744275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매일경제 컬러풀 아프리카 프로젝트팀
미지의 땅 아프리카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한국의 대아프리카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일경제 기자들과 연구소 전문가들로 구성된 테스크포스.
아프리카가 빈곤, 질병 등 어두운 이미지를 벗어나 새로운 소비시장, 자원시장, 미래성장동력, 생산시장으로 탈바꿈함에 따라 한국이 취해야 하는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연구해 2011년 3월 24일 비전코리아 제18차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발표했다.
프로젝트팀은 임규준 MBN 경제1부장, 박봉권 매일경제 경제부 차장, 김기철 증권부 기자, 이상민 MBN 정치부 기자, 윤원섭 지식부 기자, 장재웅 지식부 기자, 이정현 연구원, 문지연 연구원 등으로 구성됐다. 서상현 포스코경영연구소 연구위원, 전홍민 한국개발전략연구소 실장, 이은경 한국개발전략연구소 책임연구원도 집필 작업에 참여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더 많은 소비를 창출하는 도시화가 급진전되면서 아프리카에는 이미 인구 100만 명 이상 도시가 52개에 달한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2030년이 되면 아프리카 인구 2명 중 1명이 도시지역에 거주할 전망이다. 스탠더드차터드(SCB) 남아공 법인 사이먼 우드워드 이사는 “인도와 아프리카 인구 수는 비슷하지만 아프리카에는 2만 달러 이상을 버는 중산층 숫자가 인도보다 훨씬 더 많다”며 “실질 구매력을갖춘 중산층 숫자가 3억 5,000~4억 명 수준인 아프리카가 글로벌 소비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진단했다. 아프리카 소비자들의 지출규모는 지난 2008년 8,600억 달러 정도였지만 2020년이 되면 1조 4,000억 달러로 급증할 전망이다.---Chapter 01 ‘왜 컬러풀 아프리카인가’ 중에서

아프리카에서 중국 파워가 거세지고 있는 것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이해가 들어맞았기 때문이다. 중국의 모든 관심은 자원, 그 가운데서도 에너지 자원 확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2020년까지 총 전력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의 60%를 수입해야 하는 중국에 아프리카는 최고의 파트너였던 것이다. 반대로 아프리카는 인프라스트럭처가 필요했다. 일례로 앙골라 정부는 2002년 내전 종식 후 취약한 도로, 항만, 발전 등 인프라스트럭처 건설을 위해 선진국들에게 손을 벌렸지만 서방 세계는 모두 외면했다. 대신 중국이 이 손을 잡아줬다. 이에 중국의 아프리카 교역 형태는 상당부분 석유 자원을 대가로 인프라를 건설해주는 식으로 이뤄진다.---Chapter 02 ‘라스트 프론티어 아프리카 선점경쟁’ 중에서

우리와 경제 규모가 비슷한 네덜란드는 12억 1,600만 달러를 15개국에 투입했다. 반면 한국은 1억 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는 원조를 무려 39개 나라에 나눠줬다. 국가별 지원액은 네덜란드가 8,100만 달러로 한국(241만 달러)보다 무려 33배에 달한다. 외교안보연구원 황규득 교수는 “우리 정부는 대아프리카 경제협력의 전략적 추진 방안에 있어서 원조 효과성(Aid Effectiveness) 제고를 통해 아프리카 개발원조의 실효성을 최적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체 원조에서 아프리카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다른 국가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아일랜드는 전체 원조의 82%를 아프리카에 집중했다. 벨기에는 75%, 포르투갈은 73%였다. DAC 평균이 42%였고, 전 세계를 아우른다는 미국도 아프리카원조 비중은 34%에 달했다. 반면 한국은 전체 원조의 14%만을 아프리카에 배정했을 뿐이다.---Chapter 03 ‘한국은 없다’ 중에서

컨트롤 타워는 아프리카 전반에 대한 범부처적인 경협 활성화 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 또 전략적 협력국에 대한 장기적 진출 전략도 만들어야 한다. 아프리카 진출과 관련한 부처 간 사업과 예산을 조율하고 고위급 플랫폼을 통합 운영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외교통상부와 기획재정부·지식경제부가 제각기 개최하는 아프리카 포럼을 하나로 통합, 아프리카 정상이 참여하는 ‘한·아프리카 서밋’으로 확대·발전시켜야 한다. 때마침 2012년은 3년마다 개최되는 외교통상부의 한-아프리카 포럼, 2년마다 열리는 기획재정부의 한-아프리카 경제장관 포럼, 매년 개최되는 지식경제부의 산업협력 포럼이 같이 열리는 해다. 이 기회를 살려 일단 3개 포럼의 시기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 아프리카 주간을 만들어 3개 포럼 개최 시기를 맞춰 아프리카 정상 초청도 시도할 만하다.
---Chapter 05 ‘아프리카가 한국을 부른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