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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멈출 수 없는 상상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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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멈출 수 없는 상상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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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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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6.96MB ?
ISBN13 978895093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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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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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간 제조에 대한 상상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신에 의해 흙으로 창조된 인간과 과학기술로 창조된 사이보그에 이르기까지, 인간에 대한 창조는 끊임없는 상상의 테마였다. 인간제조에 있어서 신화시대와 현대를 구분 짓는 것은 창조의 주체가 신인가 인간인가라는 점이다. 신화시대 창조의 모든 주체는 항상 신이었다. 프로메테우스 역시 올림포스 신의 권한에 도전했지만, 그의 소속 또한 근본적으로는 신이었다. 하지만 17세기 과학혁명이 일어나기 전, 그러니까 고대로부터 근대의 중간 단계인 중세에는 신화시대와 과학시대를 잇는 과도기적 상상력이 등장한다. 흔히 연금술은 금을 제조하기 위한 기술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들이 추구했던 것은 상당 부분 창조의 신비로 다가서기 위한 노력의 하나였다. 알베르투스와 파라켈수스, 로저 베이컨 등 연금술과 관련된 많은 이들과 인조인간의 이야기가 겹쳐지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였다. 실제로 인조인간이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그것이 성공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중세에는 인간 창조를 신들의 영역으로부터 끌어 내려 직접 인간 제조에 도전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과거처럼 신비로운 힘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니라 물질들의 화합과 숙성을 활용하였다는 것이다. 흙으로 제조해 신성한 힘을 불어넣어 인간을 만들었다는 신화시대의 상상력이 중세에는 물질적 차원으로 전환된 것이다. 이러한 물질적 차원으로의 전환이 현대의 사이보그 탄생을 가능하게 한 것이었다. 상상력의 형태는 문명과 과학기술에 따라 진화하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pp.22~23

16세기에 중국을 통해 서양 해부학이 전해지기 이전 동양의 해부도는 민중들 의식 속에 깊게 뿌리박혀 있던 도교적 세계관을 반영하는 것이었다. 생명을 중시하고 불로장생을 추구하는 도교는 의학과 깊은 관련성이 있었다. 자기 양생을 통해 병과 수명을 다루는 도교는 의학적 내용을 적극 수용해 수련에 사용했다. 무위자연을 교의로 하는 도교 사상의 이러한 점들은 동양 해부학을 상상적인 것으로 만든 원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중국에서 실제 인체를 해부했다는 기록은 1세기 초와 12세기 단 두 번에 지나지 않는다. 게다가 해부 목적은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죄인 몸에서 악행의 원인이 된 장기를 알아보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p.35

과학기술의 발달은 몸을 직접 해부하지 않고도 몸속을 들여다보는 기술을 개발했다. 엑스선을 발견한 빌헬름 뢴트겐은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눈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것들을 보게 해주는 광선을 발견했다”라고 했다. 하지만 엑스선이 발견된 이후 몸을 투과해 엑스선 촬영을 하게 된 것은 한참 후였다. 미지의 영역이었던 몸속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은 몸에 대한 상상력의 패턴에 변화를 가져왔다. 청진기를 귀에 대고 손으로 환자의 아픈 부분을 두들김으로써 들려오는 소리의 반향으로 몸속 상태를 상상했던 전통적 방법은 1895년 엑스선 발견으로 큰 변화를 맞이한다. 이후 CAT, MRI, PET 등 몸속 상태를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계들이 발달하면서 사람의 몸은 “유리 상자처럼 투명해졌다.” 그렇다면 투명한 몸은 어떤 상상에서 나왔으며, 어떤 상상들을 불러 일으켰을까?--- p.38

동양에서는 일찍이 우리 몸을 우주로 보았다. 규모의 차이일 뿐 우리 몸 그리고 모든 생명체는 그 내부에 무한한 우주를 담고 있다. 그런데 첨단 현미경과 기술은 우리 몸 안의 무한한 우주적 광경을 보게 해준다. 결장암이나 유방암과 같은 암세포의 이미지, 적혈구와 혈관의 형성과정, 정자의 발달과정에 대한 이미지들은 정말 우리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실제 살아 있는 우리 몸 안에서는 얼마나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몸속 미시세계 이미지들은 정말 경이롭다. 거시세계와 미시세계, 우주와 몸, 과학과 예술 사이의 경계는 과연 무엇일까?--- p.47

2019년 상상의 청사진을 보면, 1000달러짜리 컴퓨터 성능이 인간 뇌의 용량과 거의 맞먹게 되고, 컴퓨터는 벽이나 의자·책상·옷·장신구 심지어는 몸 안에 숨어들게 되며, 거의 모든 거래에 가상 인간 즉 자신의 몸을 복사한 아바타들이 개입하게 될 것으로 상상한다. 그리고 2099년까지 한 세기 동안 사람의 생각과 기계 지능을 융합하려는 강력한 움직임이 지배적일 것으로 진단하며, 사람과 컴퓨터 사이에는 뚜렷한 차이점이 사라지게 될 것이고, 의식을 가진 대부분의 존재들은 고정적인 몸의 형태를 가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본다. 이런 맥락에서 기존 인간보다 컴퓨터의 소프트웨어적인 인간이 대세를 이루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p.59

역사적으로 세기가 바뀔 때마다 많은 사람이 미래를 예측해왔다. 인류 문명사에궼 그 어느 때보다 기술 발전이 눈부신 21세기에 미래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은 다른 어느 세기보다 강하다. 인류가 2000년 동안 겪어온 변화에 비해 21세기 한 세기 동안 일어날 변화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한다.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 역사의 천이 찢어질 정도라고 내다보는 학자들도 있다. 그들은 그것을 ‘특이점’이라 부른다. 미래학 분야에서는 이러한 엄청난 변화의 물결 속에서 미래에 대한 예측보고서를 속속 내놓고 있다. 그중에서도 인간 진화는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다. 미래 과학에서는 현생인류는 호모사피엔스로서의 진화의 끝에 도달했다는 것과 현재 인간 모습이 진화의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트랜스휴먼’을 내세운다. ‘트랜스’는 말 그대로 과도기를 의미하는데, 트랜스휴먼은 궁극적으로 포스트휴먼단계에 이르기 위한 과도적인 단계를 말하는 것이다.--- pp.70~71

우리는 매일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나르시스처럼 매일 거울을 바라보며 자신의 모습에 취해 살아가다 어느 날 그 거울 속으로 들어가는 상상을 해보면 어떨까? 자신의 몸을 떠나 거울 속 이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상상을. 디지털 시대의 우리는 물리적 몸의 시간과 공간 제약을 벗어나 자유롭게 가상공간을 떠돌아다니며 소통하고 있다. 아바타와 세컨드라이프, 온라인게임 속의 캐릭터들로 우리는 이미 우리 자신의 몸을 벗어나 다른 몸으로 살아가고 있다. SF영화들은 먼 미래에 우리가 몸을 벗어나 어떤 몸으로 살아갈 것인지를 상상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몸을 벗어나 다른 몸을 상상한 예들은 이미 오래전 인류 문명의 뿌리에서부터 있었다. 분신과 관련된 신화와 전설, 소설, 유체이탈과 관련된 상상들, 도플갱어 스토리들은 현실의 몸을 떠나 또 다른 몸을 향한 상상력의 형태들이다. 몸을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이 분신이나 유체이탈과 같은 상상력을 낳았다. 초상화나 가면, 인형 역시 인간 분신에 대한 상상에서 출현했다. 그들은 오늘날의 로봇이나 아바타의 전신들이다. 시대와 형태는 다르지만 그 상상력의 뿌리는 같다. 현대 과학기술의 산물인 스크린은 이런 상상력을 실현시키는 마법의 거울이다. 시간여행을 통해 우리는 그것을 확인할 것이다.--- pp.83~84

우리는 흔히 “만약 내가 다음 생에 태어난다면……”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면……”등등의 말을 하며 현생에서 해보지 못한, 그리고 현생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이나 야망을 이루려는 현실 일탈적 상상을 한다. 연인을 옆에 앉히고 최고급 오픈 스포츠카를 몰며 화려한 휴양지 해변도로를 달리는 상상, 최고급 주택에 집사·요리사·비서를 두고 왕처럼 사는 상상, 원 없이 쇼핑하는 상상, 언제나 늙지 않고 아름다운 미모에 에스라인 몸매로 화려한 파티를 즐기는 상상……. 인터넷 기반의 디지털 기술은 이러한 상상들을 실현시켜 주고 있다.
2003년 린덴 랩(Linden Lab Inc)은 온라인상의 가상현실 프로그램 세컨드 라이프를 개발했다. 세컨드 라이프는 무한한 욕망과 상상력을 실현시키는 공간이다. 그곳은 상상하는 현실의 세계다. ‘현실 못지않은’ 가상의현실인 것이다. 한국에서는 활성화되지 못했지만 영미권에서는 세컨드 라이프가 거의 일상화되어 있다. 이 가상세계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아바타 다. 분신 아바타가 실제 몸을 대신해 상상력을 가동시키기 때문이다. 아바타는 상상력을 작동시키는 동력이다. 세컨드 라이프는 말 그대로 제2의 삶을 살게 해주는 가상공간이고, 아바타는 ‘세컨드 라이프’를 가능하게 하는 ‘세컨드바디’다.--- p.106

인간은 분신, 도플갱어, 유체이탈, 아바타 등의 형태로 자신의 또 다른 몸을 상상해왔다. 그 상상의 동기는 여러 가지였다. 유한하고 약한 몸을 대신하거나, 도덕적 이유로 할 수 없는 일들을 전가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그 밖의 이유 등으로 인간은 물리적 몸을 대신하는 몸을 상상해오고 있다. 인터넷의 전 세계적 보급은 인류의 이러한 오랜 상상의 여정 끝에서 인간의 탈육체화를 가져오고 있다.--- p.119

인간은 왜 자신을 닮은 인형이나 로봇을 상상하고 창조해왔을까? 신화와 고대문명에서 우리는 인형에 대한 많은 흔적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고대 그리스문명에서도 이미 인형이나 자동로봇의 전신들을 발견할 수 있고, 고대 고분들에서 죽은 자를 대동하기 위해 수많은 인형이 제작되어 함께 매장된 예들을 볼 수 있다. 자신을 닮은 몸을 상상하는 것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에 속한다.--- p.150

이제 좀 더 발칙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테이레시아스 이야기는 에로스 관점에서 인간 안에 남성과 여성의 욕망이 모두 있음을 보여준다. 어느 날 제우스와 헤라는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나눌 때 누가 더 재미를 볼까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그들은 남자와 여자, 두 성을 모두 경험해본 인간 테이레시아스를 찾아간다. 테이레시아스는 본래 남자였는데, 어느 날 길가에서 사랑을 나누는 암수 뱀 한 쌍을 보고 지팡이로 때리자 갑자기 여자가 되어버린다. 사랑을 나누는 뱀 중 한 마리를 때리면 그 뱀의 성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었다. 그는 그렇게 여자가 되어 7년을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다시 사랑을 나누는 뱀 한 쌍을 보게 되고, ‘이때다’하며 수컷 뱀을 쳤다. 그리고 다시 남자가 된다. 한 사람의 일생에 일정 기간은 여자로 또 어떤 기간은 남자로 살아간다는 이 이야기는 과연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황당무계한 상상에 불과한 것일까? 흔히 나이가 들면 성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여성은 남성화되고 남성은 여성화된다고 한다. 테이레시아스 이야기는 우리가 겪고 있는 이러한 현상을 말하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모두 남성적 욕망과 여성적 욕망의 경계 사이를 오가는 테이레시아스일지도 모른다.--- p.167

이집트 신화에서도 몸을 우주와 연결해 상상한 흔적을 볼 수 있다. 여기서는 우주 자체를 하나의 커다란 몸으로 상상했으며, 우주적 현상은 이 커다란 몸으로부터 파생되는 것으로 여겼다. 하늘의 여신 누트는 편평한 땅을 위에서 에워 싸고 있다. 이 누트의 몸에는 별들이 아로새겨져 있는데, 매일 저녁 태양을 삼켰다가 새벽에 다시 토해내기 때문에 낮과 밤이 생긴다고 상상했다. 북유럽의 한 신화는 좀 더 다양하고 섬세하게 몸과 우주의 관계를 상상했다. 그 신화적 우주에서는 시간과 공간이 융합된 형태를 띠고 있다. 세계는 위그드라실이라는 거대한 나무로 둘러싸여 있고 그 공간에는 죽은 자와 산 자, 중간 세상과 천상세계, 인간과 동물, 식물이 모두 공존하는 것으로 상상이 되었다. 그 상상 속의 몸은 다양해 난쟁이, 거인, 요정들이 공존한다.--- p.225

과연 상상력의 경계는 어디일까? 인도의 요기들이나 상당한 수준의 기 수련자들은 이처럼 몸 안에 신들이 사는 체험을 하고, 몸 안을 여행하며 자신의 몸을 우주와 합일시킨다. 물론 그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다. 4차원적인 체험여행이기 때문이다. 그 여행은 시간과 공간의 경계가 없고, 현실 차원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정신적 차원에서 상상의 힘을 증명할 수 없어서 그것이 환상이며 정신적 착란이라고 치부할 수는 없다. 21세기 과학은 정신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양자역학 분야에서는 아직 풀어야 할 신비로운 일들이 많다. 과학 분야에서 몸의 수행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상상을 통해 몸 안에 신들이 거주하는 현상들을 이미지로 포착해 보여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 pp.23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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