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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기에 일주일이면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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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기에 일주일이면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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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 신영미디어 | 2011년 06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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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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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7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2만자, 약 4.5만 단어, A4 약 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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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진영
충남 부여 출생으로 대학 졸업 후 CF와 영화 만드는 일을 했다. 숨막히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눈물겨운 사랑 이야기 『사월』(전2권)을 발표하여 단숨에 주목받는 작가로 부상했다. 저자의 살아온 이력도 별난 편이다. 그는 국제 수사업무를 다루던 수사관 출신. 91년까지 공항 등에서 근무하다 퇴직 후 CF와 영화(장동건, 김희선 주연 `「패자부활전」)제작과 외화 수입업에 손대왔다. 영화사 황기성 사단의 부사장을 지냈으며, “영화계도 이야기꾼이 필요하다” 는 판단 아래 소설을 쓰게 되었다. 이미 전작 『사월』의 영화화가 결정되었으며, 『슬픔은 비로 내리고』도 영화 작업을 추진중이다.그의 소설은 스피드와 긴장감, 읽고 보는 재미를 한 단계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들었다. 작품을 집필하는 동안 영상 세대를 겨냥한 것이 크게 주효한 덕분이다. 그는 이번 소설에서 일상의 행복 뒤에 웅크리고 있는 비극을 조명하면서 매몰찬 운명에 몸부림치는 인간의 노력조차도 또 하나의 운명이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현재 소설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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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일단은 제가 뭐라도 일을 시작해서 조금씩이라도 갚을게요」
희진은 앞에 앉은 승호에게 차마 떨어지지 않는 입으로 말했다.

「아. 일을 시작하시겠다. 기술도 없는 박희진 양은 머리 하나만 믿고 일을 시작하시겠다. 한 달에 얼마를 벌 수 있을까? 그래 매달 얼마를 상환하실 거죠? 백만 원? 그래 백만 원이라고 치자. 1년에 천이백, 10년이면 1억 천만 원, 5억에 그 이자까지 갚으려면 어림잡아 50년은 일해야겠군. 네 나이 일흔이 넘을 텐데 그때까지 내가 살아 있긴 하려나?」

「교수님. 너무 하시네요. 제가 그 돈 떼어먹겠다는 것도 아닌데 너무 그러지 마세요. 갚으면 되잖아요. 돈 모자라면 몸으로라도 때우면 되잖아요」
욱하는 성질에 내뱉은 말이었다.

「좋아. 몸으로 때워」

「네?」
지금 이 남자 뭐라고 하는 거지?

「몸으로 때운다며? 때우라고 몸으로. 결혼하자, 우리」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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