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하 저, 신영미디어 출판의 '봄빛이 방울방울' 리뷰입니다.오래 전에 읽었던 로맨스 소설을 오랜만에 다시 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입양된 집안에서 눈칫밥 먹으면서 자랐던 유보영은 호주에서 한 남자와 만나게 되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그 남자의 비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다 양동생의 아이까지 맡게 되면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자세한 내용은 본편을 읽어주세요.
정경하 저, 신영미디어 출판의 '그 길의 끝에서' 리뷰입니다.오래 전에 봤던 로맨스 소설을 다시 읽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교통사고로 약혼자를 읽고 힘들어하던 주환은 자신의 비서인 여진에게 끌리지만 약혼자에게 죄책감을 느껴 일부러 차갑게 대합니다. 그러다 여진은 임신을 해서 아이를 낳게 되는데....자세한 이야기는 본편을 읽어 주십시오.
시대물을 좋아해서 기대하고 펼쳤는데 배경이나 설정에 비해 서술은 좀 애매합니다. 설정은 설정이고 캐릭터는 캐릭터다 같은 느낌? 뭔가 무게감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것도 같고요... 전체적으로 기대에 비해 아쉽긴 한데 역사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취향상 기대가 너무 큰 탓이었을지도 몰라서 별점은 일단 다섯 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