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사슴왕 하커
선스시 글 / 이지혜 그림 / 신주리 | 다락원 | 2017년 10월 1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9 리뷰 25건 | 판매지수 168
정가
12,500
판매가
11,2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07g | 152*220*30mm
ISBN13 9788927761501
ISBN10 892776150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붉은 젖양 시루아
아내와 새끼들을 잃은 늑대 헤이바오는 하나 남은 새끼 헤이추를 어떻게든 살리고 싶지만, 젖을 먹일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늑대는 티베트푸른양 시루아가 무리에서 잠시 이탈했을 때 그녀를 납치한다. 늑대는 시루아를 동굴 안에 가두고는 새끼 늑대 헤이추에게 젖을 먹이도록 강요한다. 막 새끼를 잃은 어미 양 시루아는 어쩔 수 없이 헤이추의 유모가 되고, 적이나 다를 바 없는 새끼 늑대에게 젖을 물리게 되는데…….

사슴왕 하커
하커는 사슴 무리를 이끄는 왕이다. 오랫동안 사슴왕으로 군림했지만, 그만큼 나이를 먹었다. 왕위를 노려 하커에게 대항한 제이미는 한창 혈기 왕성한 사슴이다. 그는 하커를 무너뜨릴 기회를 수차례 엿보았고 결국에는 대결에서 이겼다. 왕좌에서 밀려난 하커는 사랑하는 아이리의 외면까지 받게 된 상황에서, 재기의 기회를 엿본다. 그때 평온했던 사슴 무리에 어두운 기운이 스미기 시작하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근래에 접하지 못한 흡인력! 선스시는 타고난 이야기꾼”

읽다 보니 자연스레 『시튼 동물기』가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이내 ‘선스시 동물동화’는 『시튼 동물기』처럼 마냥 순수하고 곱기만 하지 않음을 깨달았어요. 어딘지 모르게 군데군데 『그림 동화』의 어두움이 배어납니다. 그런데 그 어두움이 단순한 잔혹함이 아니고 나름 가지런한 논리를 지니고 있는 게 신기했습니다.

동물의 행동과 생태에 관한 아무런 이해 없이 그냥 동물들을 의인화해서 쓴 동화들은 아주 어린 아이들은 붙들 수 있을지언정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어른 독자의 마음은 얻어내기 어려울 것입니다. 선스시의 동물동화는 분명 아이들을 겨냥해 쓴 글들이겠지만 나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스시 동물동화’는 우리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요소를 고루 갖췄습니다. 오랜만에 지적이면서 동시에 흥미진진한 동물 소설에 푹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최재천(생태학자,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추천사’에서

회원리뷰 (1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6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2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