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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장판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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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78쪽 | 676g | 148*210*30mm
ISBN13 9788993117141
ISBN10 899311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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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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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경덕왕 시절.
사월 초파일이 내일 모레. 서라벌 서울에는 석가탄일 준비가 한창 바쁘다.
눌지왕 때부터 몰래몰래 이 나라에 스며들어온 서천 서역국 부처님 도는 법흥왕 말엽 이차돈의 순교로 활짝 길이 열리고,삼한 통일을 거쳐 성덕, 경덕에 이르자 그 찬란한 연꽃은 필 대로 피었다.
그 당시, 초파일이라면 설, 대보름, 팔월 한가위보다 더 큰 명절이었다.
파일놀이에 첫째가는 연등과 관등. 여느 집에서도 가지각색 등을 만들기에 야단법석이다. 모난 놈에 둥근 놈, 기름한 놈, 암팡진 놈, 장구 모양, 북 모양, 푸드득 나는 양의 봉황새, 엉금엉금 기는 양의 자라 남생이…….
도림의 대를 베어 곰살궂은 잔손질로 휘영휘청 등틀을 휘어매고 선두리는 금당지에 은당지, 싸바르는 종이도 오색이 영롱하다.
여느 집도 이러하거니, 하물며 부처님을 모신 절들이랴. 대천세계를 밝게 비출 등 준비야 말할 것도 없거니와 축하식 봉행 절차와 법연 베풀 자리며 재 올릴 분별에 웬만한 절들은 벌써 여러 밤을 하얗게 밝히었다. 더구나 황룡사, 분황사, 백률사 같은 큰 절들은 당일 거둥을 맞이할 차비에 더욱 공을 들이고 애를 켰다. 다른 절차는 다 그만두더라도 잠시 잠깐이나마 임금님 듭실 옥좌와 고관대작을 영접할 처소를 마련하기에 쩔쩔매었다. 비지땀들을 흘리고 쩔쩔매기는 하면서도 중들은 저절로 으쓱으쓱 어깻바람이 났다. 한번 거둥에 쌀과 금과 은과 피륙이 산더미로 쏟아지는 까닭이다. 수가 좋으면 몇십 결 보전의 시주가 내리기도 한다. 부처님이 나셨으니 좋고 임금님이 오시니 좋고 그보다 더 좋기는 생기는 것이 많은 것이요, 음식이 질번질번하고 새 옷을 갈아입게 되니 대덕 중덕의 웃도리 중은 물론이요, 비구 사미 따위의 아랫도리까지 싱글벙글 한 시절을 만난 셈이다.
그럴싸해서 그런지는 모르되 목탁과 경쇠 소리도 요새따라 더 한층 우렁차게 활기를 띤 듯하다.
온 서라벌이 발칵 뒤집히도록 야단법석을 하는 가운데 오직 불국사만은 다 가무러진 잿불처럼 절 안이 괴괴하다.
불국사로 말하자면 신라에 크게 불법을 일으키신 제23세 법흥왕 시대의 초창으로 오늘날 장안에 즐비한 808사(寺)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고찰이요, 초창 이후 여러 번 중창과 수리를 겪어 그 규모의 굉걸 웅장한 품도 어느 절보다 못하지 않은 대찰이다. 더구나 서라벌의 제일 명산 토함산을 등진 그 절터는 비단 서울 근처뿐 아니라 신라 전국을 뒤져 보아도 그런 절묘한 자리를 찾아 내기는 그리 쉽지 않으리라. 뒤로는 빼어난 봉우리를 느슨하게 짊어지고, 좌우로는 울창한 송림을 슬며시 끌어당기며, 쪽으로 그린 듯한 호숫가에 넌지시 발을 내어밀었는데, 앞으론 광활한 평야가 훨쩍 열리어, 눈길 가는 곳 막힐 데 없으니 명찰에 절승까지 겸하였다 함은 이를 두고 이름이리라.
이만한 절이거니 파일 차림도 응당 굉장하련마는, 도무지 그런 기척을 찾을래야 찾을 수 없다.
밤이 되었건만, 다른 절처럼 이글이글 하늘을 태울 듯한 화톳불도 놓지 않았다. 펄렁거리는 횃불도 볼 수 없었다. 마지못해 단 듯한 불전의 추녀 끝에 두어 개 촛불이 가물거릴 뿐 온 절 안이 죽은 듯이 고요한데 이윽고 ‘큰방’에서 두런두런 인기척이 난다.
‘큰방’이란 절에 무슨 일이 있으면 공사하는 처소요, 또 이 절 주지 아상(阿湘)노장이 거처하는 곳이다.

불국사 중들은 저녁 불공을 마쳤으니 제각기 제 처소로 돌아가도 좋으련마는 그들의 발길은 의논이나 한 듯이 큰방으로 하나씩 둘씩 모여들었다.
풀기 하나 없는 그들은 주지 아상노장을 중심으로 한 겹 에워싸듯 둘러앉는다.
그들은 슬금슬금 노장의 기색을 살피며 무슨 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듯.
그러나 아상노장은 감중연하고 그린 듯이 앉았을 뿐이요, 이가 빠져서 합죽하게 다문 입은 열릴 것 같지도 않다.
노장의 눈치를 보다가 지친 그들은 인제 저희들끼리 서로서로 눈치를 바라본다. 다 같이 제 흉중에 먹은 마음을 누가 활활 속 시원하게 직설거를 해 줄까 하고 서로 찾는 모양이었다.
그러나 아무도 입을 벌리는 사람은 없었다. 한동안 답답한 침묵이 계속되었다.
누구인지 휘하고 저도 모르게 긴 한숨을 내쉬었다.
이 ‘휘유’ 소리가 무슨 군호 모양으로 여기저기에서 반향이 일어나고, 어떤 이는 제법 일장 설법이나 할 듯이 칵하고 큰기침까지 하였다.
마침내 말문은 터졌다.
“흥, 작년 파일도 그냥 지내고…….” 누구인지 혼잣말같이 중얼거린다.
“작년뿐인가, 재작년 파일도 개 보름 쇠듯 안했는가베!”
중늙은이 중 하나가 되받는다. 나이는 한 오십 가량밖에 되지 않았으나, 겉늙어서 뺨은 살 하나 없이 홀쭉 빨았고 중풍증 탓인지 또는 신경질 탓인지 뾰쪽하게 내민 턱을 덜덜 떠는데 목청만은 쨍쨍하게 쇠되다.
“금년에는 꼭 공사를 끝내고 낙성 겸 굉장하게 파일을 지낼까 했더니 젠장맞을 그 원수엣놈의 탑이…….”
구레나룻 자리가 새파란 이 절의 원주(살림 맡은 중)가 불쑥 이런 말을 하다가, 제 말씨가 너무 사나운 데 스스로 주춤하고 말은 중두멍이를 하 였으나마, 그 부리부리한 눈방울을 불평스러운 듯이 굴린다.
아상노장은 조는 듯하던 눈을 번쩍 떴다. 침같이 숭숭한 하얗게 센 눈썹 밑에서 그 눈은 이상한 광채를 발한다. 입을 놀리던 중들은 움찔하였으나 노장의 눈은 스르르 다시 감기고 말았다.
“그야 그렇게 말할 건 아냐. 어느 건 공든 탑이라고 그야 공이야 들지. 그렇지만 너무 오래단 말이야, 너무 오래야. 벌써 3년의 세월이 걸리지 안했나. 3년, 3년이면 1년이 360일이라, 가만있자 날수로 치면 천 날이 넘지 않나베. 에이 참 날짜로 따져 보니 엄청나군, 엄청나.”
‘떠는턱’은 뼈만 남은 앙상한 손가락을 꼽아 가며 한바탕 늘어놓는다.
“3년, 흥. 몇 석 3년이 걸릴지…….”
누구인지 곱씹는다.
“그게 무슨 말인가. 아예 그런 말일랑 입 밖에도 내지 말게. 3년, 3년이 셋씩 걸리면 어떡하란 말인고. 우리는 말라죽으란 말인가.”
떠는턱은 손을 쩔레쩔레 흔들며 펄쩍 띈다.
“뚱뚱보는 말라깽이 되고 말라깽이는 말라죽고, 킥킥.”
어디서인지 웃음소리가 터진다.
떠는턱의 옴팡한 눈엔 대번에 쌍심지가 선다. 그리고 웃음 터진 곳을 노려보며,
“오 이놈, 네놈은 살푸덤이가 얼마나 붙었다고. 그래 석 3년씩 굶어 봐라. 산돼지같이 살이 더 찔 테니.”
“그러구말구. ‘장실’ 말씀이 옳다뿐이오. 다 이를 말이오…….”
장실(丈室)이란 중들끼리 서로 위해 부르는 칭호다.
아까 말 실수로 무참했던 원주가 기회를 얻은 듯이 떠는턱의 역성을 드는 척하면서 쏟아 놓기 시작한다.
“그러께 작년만 그냥 넘긴 것도 기가 막힐 노릇이지만, 워낙 대공이라 이태쯤 걸리는 건 용혹무괴로되, 금년 파일까지도 끝을 못 내다니. 원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노라리야 노라리. 굼벵이가 쌓아도 천 날을 쌓으면 열 층 탑이라도 열은 쌓았을 것 아니냐 말야…….”
말씨는 점점 우락부락해 간다.
“자, 이건 역군일세 뭘세, 밥을 몇 솥을 쪄 내도 금세 금세 없어지고 들어오는 게 뭐 있느냐 말야. 대공을 끝내기 전이라 해서 거둥 한번이 계신가, 대갓집에서 의엿한 행차가 있는가. 여느 집 재 올리는 것마저 절금이니 대관절 우리네는 뭘 먹고 살란 말이냐 말야.”
하고 주먹으로 방바닥을 내리친다.

화랑을 쫓아다니다가 입산한 지 얼마 안 되는 ‘빨강이’가 그 별명마따나 다혈질의 시뻘건 얼굴을 더욱 붉히며 자리를 헤치고 나앉는다.
말하기 전부터 목줄띠에 핏대가 선다.
“우리 신라에도 사람이 없지 않은데 도대체 그런 막중대사를 부여놈 따위에게 맡기는 게 틀렸단 말이오. 그래 우리 신라에는 석수장이가 한 놈도 없단 말이오? 아무러한들 그래 그까짓 부여놈 재조를 못 당한단 말이오. 꾀죄죄한 잔손질은 혹 빠질는지 모르지만 큰 솜씨야 어디 어림 반 푼어치나 있단 말이오. 정말 이 서라벌 석수들이 적이 핏기나 있는 놈들 같으면 목을 따고 죽어 마땅하지. 그놈들도 다 죽었지그려. 그런 대공을 시골뜨기 석수에게 뺏기고 열손 재배하고 가만히들 있으니. 에이 못생긴 것들, 다 죽은 것들…….”
팔을 부르걷고 분개한다.
“아니 여보, 그 말은 그 부여 석수장이를 욕하는 말이요, 또는 우리 신라 석수장이를 욕하는 말이오? 말이란 종을 잡을 수 있게 해야지.”
본래부터 빨강이의 화랑 냄새를 싫어하는 떠는턱이 한마디 따진다.
“누가 말 시비를 캐자는 거요. 이를테면 그렇단 말이지. 그래 신라에는 석수장이가 씨가 말랐단 말이오?”
“원, 부여는 신라 땅이 아닌가베. 원 내가 석수장이를 만든단 말이가. 씨가 마르고 안 마른 걸 내가 어찌 알꼬.”
“이건 말 책만 잡으면 제일이오? 아니 그래 그놈이 제 재주만 믿고 거드름을 피는 게 장실은 아니꼽지 않단 말이오. 능라주단으로 제 처소를 꾸미고 진수성찬에 엇들고 받드니 아주 제가 젠체하고 이건 누구를 보고 인사 한마디를 할 줄 아나, 혹 수작을 붙여 보아도 대꾸는 않고 고개만 끄덕끄덕하고 마니 그래 그놈이 벙어리란 말이오, 먹쟁이란 말이오, 도대체 제 명색이 뭐란 말이오. 한금해야 돌 쪼는 석수장이 아니오. 원 아니꼽살스럽게.”
“그건 또 딴말이지.”
“아니 그래 장실은 끝끝내 남의 비윗장만 흔들어 놓을 작정이오? 딴말이 무슨 딴말이오. 다 한말이지. 아무튼 일을 해야 공사가 끝이 나든지 재랄을 하든지 할 것 아니오. 이건 멀거니 탑 위에 앉아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으니 탑을 쌓는 게 아니라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을 잡으랴는 건지. 이걸 나날이 쳐다보고 오늘이나 얼마쯤 되었나, 내일이나 끝이 나려나 하는 우리 불국사 승려야말로 불쌍하지 않소. 그놈이 욾마 고량진미에 배때기가 부르고 대우가 융숭하니까 제 고장에 돌아가기가 싫어서 일부러 공사를 질질 끌기만 하는 거야.”
“처음 올 적에는 밥 한 그릇씩 그냥 때려눕히더니만 인젠 아주 귀골이 됩셨는지 밥은 한 술밖에 안 뜨니…….”
원주가 빈정거린다.
“흥, 배때기에 발기름이 오르면 고량진미도 보릿겨떡만 못한 법이거든.”
빨강이가 또 개탄한다.
뭇 입이 찧고 까부는 사이에 졸고만 있던 아상노장은 아까부터 코까지 드르렁드르렁 골다가 이때야 또 그 영채 도는 눈을 번쩍 떠서 원주를 본다.
“요새도 그렇게 공양을 자시지 않느냐?”
위엄 있고도 간곡한 목소리다.
원주는 저도 모르게 어깨를 굽실하며,
“예, 한 술을 뜰까말까 하오이다.” 아상노장은 눈을 더욱 크게 뜨며,
“응, 그것 안되었구나. 저번에도 일렀지만 별좌(반찬 맡은 중)를 신칙해서 찬 같은 것 정결스럽게 하느냐?”
“녜에, 여러 번 신칙을 했습니다. 찬이야 있는 대로는 다 올리옵지요.”
“각별 신칙하여라. 먼 데 손님이 병환이나 나시면 어떡하느냐. 알아듣 느냐?”
부드러우나마 꾸짖는 듯한, 타이르는 듯한 말조다. 그리고 인제는 내 할 말은 다했으니 너희들이야 얼마를 떠들든지 나는 자던 잠이나 자겠다는 듯이 다시 눈을 감아 버린다. 빨강이와 원주는 못마땅한 듯이 고개를 외우시고 입을 삐쭉한다. 「하략」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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