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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의 서

볼티모어의 서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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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16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48쪽 | 864g | 130*210*35mm
ISBN13 9788984373327
ISBN10 89843733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울 골드먼은 내 아버지의 형이다. 이제부터 이야기할 그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만 해도 큰아버지는 ‘VIP’였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큰아버지를 지칭할 때마다 언제나 ‘VIP’라는 말을 사용했다. 큰아버지는 볼티모어에서 가장 신망이 두터운 로펌을 이끄는 변호사였고, 화려한 경력을 기반으로 메릴랜드 주의 중요한 소송을 도맡다시피 했다.
큰아버지는 볼티모어 시가 필립모리스를 상대로 의료비 청구소송을 제기했을 당시 주관 변호사였고, 선리지 사의 불법 판매사건도 맡아 승소했다. 볼티모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 변호사였고, 신문이나 TV에도 자주 등장했다. 큰아버지를 볼 때마다 내 어깨가 절로 으쓱해질 정도였다.
큰아버지는 첫사랑 여자와 결혼했다. 큰어머니는 어린 내 눈으로 보기에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분이었고, 존스홉킨스 병원 암센터에 일하는 베테랑 의사였다. 큰아버지 부부의 아들 힐렐은 발랄한 성격에 머리가 대단히 총명한 소년이었다. 힐렐은 나보다 출생이 몇 달 늦은 동갑내기였고, 사촌간인 우린 친형제보다도 더 가깝게 지냈다.
내가 기억하는 어린 시절의 가장 멋진 순간들마다 큰아버지 가족이 등장했다. 어릴 때는 큰아버지 가족을 떠올릴 때마다 더없이 자랑스럽고 마음이 설렜다. 어린 시절 내내 큰아버지 가족은 내게 동경과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그들은 늘 자신만만했고, 누구에게나 존경받았고, 더없이 행복해보였다.
--- p.24~25

힐렐과 우디 그리고 나는 사촌이기도 하지만 서로를 더없이 좋아하고 신뢰하는 사이였다. 내가 볼티모어 골드먼과 함께 한 가장 아름다운 시절에 우디는 언제나 우리 옆에 있었다. 1990년에서 1998년 사이는 내 인생에서 가장 축복받은 시간인 동시에 앞으로 벌어지게 될 비극이 어렴풋이 형태를 드러낸 시기이기도 하다. 열 살 때부터 열여덟 살이 될 때까지 힐렐과 우디 그리고 나는 결코 분리해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밀접한 사이였다. 우리 세 사람은 골드먼 사촌형제 갱단을 결성하고 이름을 [골드먼 갱단]이라고 붙였다. 맹세코 삼합회나 삼위일체를 흉내 낸 이름이 아니었다. 우리는 일반적인 사촌형제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서로를 사랑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의리를 저버리지 않겠다는 엄숙한 맹세와 함께 손가락을 칼로 살짝 째 피를 섞었다. 영원히 서로에게 충실하고, 끝까지 사랑하겠다는 서약이었다. 그 후,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긴 했어도 나는 그 시절을 내 인생에서 가장 특별했던 시기로 기억한다. 우리의 골드먼 이야기는 의신 축복을 받은 아메리카에서 더없이 행복했던 세 소년이 함께 써내려간 서사시였다.
--- p.31~32

“알렉산드라의 마음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네가 듀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어떤 방법을 동원했지? 듀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알렉산드라가 자네를 선택하게 만들어야 하는 거야. 우리는 흔히 사람이 개를 선택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개에게 결정권이 있어. 개가 사람을 주인으로 받아들일지 말지 결정한다는 뜻이야. 듀크 녀석은 자네를 선택했어. 알렉산드라의 경우도 마찬가지야. 알렉산드라가 자네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억지로 관계를 회복할 수는 없어. 내가 그루지야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해주겠네. 두 아이를 홀로 키우며 외롭게 살아가던 어느 미혼모가 조금이나마 생의 활력소가 되어주길 바라며 닥스훈트를 한 마리 구입하고 위스키라는 이름을 붙였어. 생각과 달리 미혼모는 위스키와 교감을 이루지 못했고, 도저히 함께 살 수 없는 지경이 되었지. 미혼모는 위스키를 자연스럽게 떼어낼 방법이 없자 극약처방을 내렸어. 대문 밖에 개를 결박해놓고 온몸에 휘발유를 뿌린 다음 불을 붙인 거야. 온몸에 불이 붙은 개는 끔찍한 비명을 지르며 길길이 날뛰다가 고삐를 끊고 집 안으로 달려 들어갔어. 미혼모는 날카로운 비명소리를 들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지. 허름한 집은 금세 불이 나 전소되었고, 미혼모와 두 아이도 개와 함께 목숨을 잃게 되었어. 소방차가 불을 끄기 위해 달려왔지만 이미 모든 상황이 종료되고 재만 남아 있었지. 듀크 녀석의 마음을 얻었듯이 알렉산드라가 자네를 선택하도록 만드는 수밖에 없어.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겠나?”
--- p.143~144

“제발! 정신 나간 소리 좀 작작하게. 이제 책의 시대는 갔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죠?”
“요즘 20대들은 스마트 폰을 들여다보기에도 시간이 부족해. 출판산업은 이제 끝났어. 아마도 자네의 손자들은 이집트에서 발견된 파라오의 상형문자를 바라보듯 책을 바라보게 될 거야. 자네 손자들이 ‘할아버지, 책은 어디에 쓰는 물건이에요?’ 하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해 줄 텐가? 그때가 되면 책은 이미 무용지물이 되어 있을 거야. 인간은 어리석은 존재들이라 끝까지 고집을 부리다가 망하게 되지. 그때 가서 깨닫고 후회해봐야 소용없어.”
“제 미래를 어디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영상이 미래야. 영상매체에서 자네의 미래를 찾아보게!”
“저에게는 책이 미래인데요.”
“요즘 사람들은 깊이 사고하길 원하지 않아. 깊은 성찰보다는 이미지에 좌우되지. 눈에 보이는 대로, 마음 내키는 대로 따르는 거야. 사람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회사 일에 매여 있다가 집에 돌아오면 무얼 해야 할지 몰라. 집에서는 회사에서처럼 일을 시키고, 대가를 지불해주는 사람이 없잖아. 집에서는 아무리 게으름을 피워도 야단치거나 지시를 내리는 사람이 없어. 사람들은 집에 돌아오면 마치 의식을 치르듯 TV를 켜고, 그 앞에 앉아 운명을 맡기는 거야.”
--- p.176~177

나는 알렉산드라를 방으로 안내했다.
“골드먼 부인이 널 마키라고 부르던데 정말 귀여운 이름이야.”
“넌 날 마키라고 부르지 마.”
나는 공부에 집중하는 대신 알렉산드라와 키스하며 혀를 그녀의 입속에 집어넣고 가슴을 애무하는 과제에 충실했다. 엄마가 비스킷을 가져다주기 위해 방문을 열었다가 그 광경을 보면 낭패이기 때문에 마냥 과제에 집중할 수 없다는 게 짜증났다. 엄마는 다행스럽게 그렇게 몰상식한 짓을 하지는 않았다. 그 당시만 해도 엄마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 거라 단정했고, 우연이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주었다고 굳게 믿었다. 엄마를 지나치게 과소평가했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엄마는 속은 게 아니었다. 단지 내 첫사랑을 방해할 생각이 없었을 뿐이었다. 엄마는 알렉산드라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내 학업성적도 다시 가파르게 올라 나는 다시 자유를 찾게 되었다.
--- p.284

나는 알렉산드라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느라 몹시 힘들었다. 우디와 힐렐이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그녀를 삼킬 듯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은 듯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다. 알렉산드라가 내 사촌들과 있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면 나는 질투의 화신이 되었다. 나는 가끔 내 사촌들이 짓궂은 농담으로 알렉산드라를 활짝 웃게 하거나 우디가 근육질 팔로 그녀를 잡고 물속에 밀어 넣을 때의 눈빛을 몰래 살피기도 했다. 그녀의 눈빛이 내 사촌들에게 머무는 동안 나를 바라볼 때와 어떻게 다른지 가늠해보기 위해서였다.
날이 갈수록 질투심이 팽창해갔다. 나는 힐렐의 카리스마, 박식함, 자유분방한 정신세계를 질투했다. 나는 알렉산드라가 힐렐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는지, 얼마나 스스럼없이 그의 머리칼을 쓰다듬는지 지켜보았고, 그런 행위들을 볼 때마다 그야말로 미쳐버릴 것 같았다.
우디도 나를 화나게 했다. 우디가 땀에 젖은 티셔츠를 벗어젖힐 때마다 알렉산드라는 그의 조각 같은 몸에 눈길을 주었고, 어떤 때는 찬사를 서슴지 않았다. 나는 그녀가 우디를 어떤 눈으로 바라보는지, 얼마나 스스럼없이 몸을 쓰다듬는지를 보았고, 그 모습이 나를 돌아버리게 했다.
--- p.323~324

집으로 돌아올 때마다 내가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물건들을 상자에 담아 가져왔다.
레오가 상자 안을 들여다보다가 한마디 했다.
“이 고물들을 챙겨서 뭐하게? 고물상이라도 열 생각인가?”
“큰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물건이라 차마 버릴 수가 없어요.”
“추억은 머릿속에 담아두어야 하는 거야. 그 나머지는 그저 공간만 차지하는 잡동사니일 뿐이야.”
나는 며칠 동안 큰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던 손길을 멈추고 뉴욕에 가야 했다. 유품 정리 작업이 얼추 끝나갈 무렵 에이전트가 전화를 걸어왔다. TV 출연을 성사시켜놓았고, 이번 주에 녹화가 예정되어 있다고 했다.
“난 뉴욕에 갈 시간이 없어. 게다가 녹화를 며칠 앞두고 갑자기 출연 제안을 해온 이유가 뭘까? 누군가 펑크를 내는 바람에 대타가 필요했기 때문일 거야.”
“내가 수완이 뛰어나 막판에 어려운 일을 성사시켰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해봤지?”
“내가 TV에 나가면 무슨 도움이 되는지 말해 봐.”
“방송을 2회분씩 묶어 연속으로 녹화하게 될 거야. 자네가 앞선 게스트이고, 알렉산드라 네빌이 그 다음이야. 자네는 알렉산드라 네빌과 나란히 붙어 있는 대기실을 쓰게 될 거야.”
--- p.453~454

사울이 보유하고 있던 66만6천6백66달러66센트는 단 몇 시간 만에 9백99만9천9백99달러99센트가 되었다. 몇 달 후, 주식을 처분한 사울은 순식간에 1천만 달러를 손에 쥔 자산가가 되었다.
그해 사울은 볼티모어 오크파크의 저택을 구입했다.
네이튼은 그 호화로운 저택에 가보고 나서야 사울의 말을 듣지 않은 걸 크게 후회했다. 1988년 초, 헤옌드라스의 사장 도미니크 퍼넬은 사내 공문을 통해 회사의 건전성을 선전하며 직원들에게 회사 주 매입을 독려했다. 공문을 본 네이튼은 귀가 솔깃해졌고, 골드먼상사 매각대금 가운데 쓰고 남은 돈을 전부 끌어 모아 헤엔드라스 주식을 매입했다. 네이튼은 맥스에게도 그 이야기를 해주며 동참을 권유했다.
“이번 기회에 우리도 헤옌드라스의 주식을 사야해요!”
흥분한 네이튼은 맥스와 통화하면서 그렇게 주장했다.
“그래?”
“사울 형을 보세요. 단숨에 1천만 달러를 보유한 자산가가 되었잖아요!”
“회사를 매각할 때 사울의 의견을 따랐어야 해.”
“아직 늦지 않았어요, 아버지!”
네이튼은 70만 달러를 끌어 모아 자사주를 매입했다. 네이튼과 맥스가 가진 전재산이나 다름없었다. 네이튼은 백만장자가 될 거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다.
--- p.476~477

알렉산드라는 노래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하는 장문의 편지를 써서 피디들에게 건네기도 했다. 그녀는 매일이다시피 밤새 과자를 굽거나 편지를 썼다. 나는 주방 카운터나 그녀가 편지를 쓰고 있는 책상 귀퉁이에 앉아 꾸벅꾸벅 졸기 일쑤였다.
알렉산드라는 이동 시간을 이용해 눈을 붙이다가 라디오방송국에 도착하면 담당피디에게 음반과 함께 밤새 만든 비스킷과 직접 손으로 쓴 장문의 편지를 돌렸다. 그녀의 열정과 헌신적인 모습이 갑자기 밀려든 바람처럼 라디오방송국을 휩쓸었다.
차를 타고 다른 도시를 향해 갈 때마다 우리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라디오의 음악프로그램에 채널을 맞추고 귀를 기울였다. 신곡이 소개될 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알렉산드라의 노래가 흘러나오기를 고대했지만 좀처럼 우리의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4월 어느 날, 그날도 음악프로그램에 채널을 맞추고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별안간 알렉산드라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나는 즉시 볼륨을 최대한도로 높였고, 알렉산드라는 너무나 감격해 울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나를 끌어안고 오래도록 키스했다.
“마키, 네 덕분이야.”
--- p.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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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에 조엘 디케르 현상이 돌아왔다. 톱니바퀴처럼 정교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스토리, 일련의 플래시백을 통해 떠올려진 비극적 사건은 놀라운 충격을 선사한다. 조엘 디케르의 소설은 운명 혹은 파국을 향해 돌진하는 폭주기관차와 같다. -AFP통신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을 늦추고 싶은 소설! 조엘 디케르 현상은 계속된다!
-르 피가로 Le Figaro

이 소설의 마지막 퍼즐을 찾으려면 앞서 찾아낸 퍼즐은 무시해도 좋다.
-르 마탱 Le Matin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로 프랑스 문학계에 돌풍을 일으킨 스위스 작가 조엘 디케르가 『볼티모어의 서』로 열풍을 재현한다. -르 포퓔레르

조엘 디케르의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소설! -베르시옹 페미나

조엘 디케르는 『볼티모어의 서』로 이제 더 이상 무명의 설움을 겪을 일이 없어졌다.
-로피시엘 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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