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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 바로 써먹는 주식투자 레슨 60

실전에 바로 써먹는 주식투자 레슨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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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테크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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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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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490g | 153*225*30mm
ISBN13 9788960602106
ISBN10 89606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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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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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투자자 입장에서는 가급적 단기적인 투자를 지양하고 중장기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기적인 투자는 늘 주식시장의 등락과 시장정보를 파악하는 등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고,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반면에 중장기적인 투자는 기업 내재가치를 따져서 우량기업 중심으로 투자를 하게 되고, 일반투자자가 따라 하기 힘든 단타매매나 시장정보 파악 등에 신경을 덜 써도 된다. “미숙한 병법은 큰 부상을 초래한다”는 일본 증시의 격언을 교훈 삼아 이제부터는 자신의 투자경험이나 투자성향에 맞는 매매방법을 찾되, 될 수 있으면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우량기업 중심의 투자에 눈을 돌리도록 하자.---p.26

자신의 귀까지 어떤 정보가 들어올 시점이라면 증권시장의 수많은 투자자들이 다 알만한 정보라고 판단하는 것이 옳다. 뒤늦게 얻은 정보를 갖고 주식을 사봤자 거의 상투 무렵일 가능성이 크다. 이제부터 소문만 믿고 투자하는 그릇된 방식에서 벗어나자. 경제흐름이나 기업의 가치 등을 보고 기본에 충실한 매매를 하는 것이 정석 투자이고, 장기적으로 투자성과를 꾸준히 얻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p.37

투자격언 중에 “전쟁의 포성이 들리면 주식을 사고, 승리의 나팔소리가 들리면 주식을 팔아라”라는 것이 있다. 돌발악재가 발생해 겁을 먹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면 싼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돌발호재가 발생해 흥분한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면 비싸게 팔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뜻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이런 격언을 알면서도 막상 그런 상황이 닥치면 그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큰돈을 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거나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p.66

그렇지만 아무리 활황장세라고 하더라도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손실을 볼 가능성은 여전히 있고 그래서 망설여질 수밖에 없다. 그럴 경우에는 적립식펀드에 가입하듯이 주식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에 투자금액과 투자시기를 분산시키는 방법도 좋다. 손실을 볼 가능성은 줄이고 수익을 얻을 확률이 높은 쪽으로 머리를 쓰고 눈을 돌린다면, 지금 노크하고 있는 행운의 여신이 환한 미소로 화답해줄 것이다.---p.137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는 격언은 주가의 바닥시세를 확인한 후에 매입하고 주가의 상투를 확인한 후에 매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적절한 매매시점이라는 것이다. 한편으로 비슷하면서도 뉘앙스가 다소 다른 “머리와 꼬리는 남에게 줘라”는 격언은 남에게 선심을 베풀라는 뜻이라기보다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말이다. 이러한 격언이 신이 아닌 인간에게 가장 이상적인 매매시점을 제시한다고 보면 되겠다.---p.146

좋은 주식은 좋은 산과 같다. “산세가 수려하고 좋다”라고 말하듯이 좋은 주식은 주가의 그래프도 추세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좋은 모양을 만든다. 반면에 거칠고 험한 산은 사람들이 오르내리기 힘들듯이, 나쁜 주식도 지나치게 변동성이 커 투자자들이 매매하기 어렵다. 좋은 산을 선택해 등산하듯이 좋은 주식을 고르되, 과도한 신용거래 등은 피하고 욕심과 조급함을 버리면 주식시장의 산과 물을 볼 수 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p.178

미래사회 예측과 주가 예측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투자자들도 주식시장의 과거 모습과 현재의 상황을 기반으로 해서 향후 전망을 한다. 게다가 그 누구도 미래 주식시장의 모습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고, 상황의 변화에 따라 시장전망도 중간중간 수정된다. 주가를 예측할 때에는 현재의 변수가 미래에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를 내다보되, 몇 가지 시나리오를 그려보고 상황변화에 따라 수정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자신의 예측이 빗나갔을 때에는 그 사실을 인정하고 변한 주식시장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현재 상황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오류에서 빨리 벗어나도록 하자.---p.196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4선을 한 대통령이며 경제 대공황을 극복하고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프랭클린 루스벨트(Franklin Roosevelt) 대통령은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라는 명언을 남겼다. 이는 주식투자자들도 잘 새겨들어야 할 경구다. 주식투자에서는 지나친 낙관론이나 환상은 도움이 되지 않고, 지나친 비관론이나 공포심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상황을 역으로 잘 이용하는 것이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p.205

그런데 주식투자자들 중에는 상황변화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주가가 어떻게 될 것이라고 나름대로 예측했다가 자신의 예측과 다르게 주가가 움직이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현실을 부정하며 자신의 고집만 계속 피우는 것이다.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날이 맑으면 우산을 접으면 된다. 주식투자를 ‘예측 게임’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적응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지 금방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p.215

인간의 본성은 안정이 아닌 변화라고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체로 변화보다 안정을 더 좋아한다. 현재의 안정된 상태가 영원히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우리가 인생뿐만 아니라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변화를 사랑해야 한다. 주식시세라는 것은 순간순간 변하는 것이 특징이므로 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연성과 순발력이 있어야 한다. 특히 시장흐름에 큰 영향을 줄 변화가 있을 때에는 빨리 현실을 인식하고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p.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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