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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유럽 문학의 변화와 실험

전후 유럽 문학의 변화와 실험

: 쉬르레알리슴, 실존주의, 누보 로망

문학의 광장-1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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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29쪽 | 938g | 220*260*20mm
ISBN13 9788901125794
ISBN10 89011257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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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남명수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웅진씽크빅, 솔빛미디어, 한솔교육 등에서 출판 및 콘텐츠 기획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철학사전』『자본주의 발달이론』『사무라이의 나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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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르레알리슴은 결코 ‘쉬르+레알리슴(초+현실주의)’으로 설명할 수 없다. 쉬르레알리슴은 ‘쉬르레알(초현실)’이라는 개념에 관계되는 사상, 방법, 운동이기 때문이다. 물론 레알리슴을 넘어선 표현 방법이기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현실에서 눈을 돌려 꿈이나 환상으로 도피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현실 속에서 초현실, 즉 강도 높은 현실을 발견해서 이를 자신의 것으로 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쉬르레알리슴이었다. 이 운동을 주창하고 구체화했던 프랑스 시인 앙드레 브르통은 1924년『쉬르레알리슴 선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꿈과 현실이라는, 외견상 서로 양립할 수 없는 두 가지 상태가 일종의 절대적 현실, 다시 말하자면 일종의 초현실 속에서 언젠가 해소될 것이라고 믿는다.”---「쉬르레알리슴 선언」p.14,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어」 중에서

사상가 사르트르와 작가 사르트르를 구분하기란 불가능하다. 실제로도 ‘스피노자이면서 스탕달’이 되고자 하는 야심을 가졌던 사르트르가 지향한 것은 철학과 문학의 융합이었다. (중략) 인간은 역사에 의해 조건지워지지만 역사를 형성하는 주체적 존재이기도 하다는 사르트르의 주체성 사상은 1960년대에 대두된 구조주의에 의해 신랄한 비판을 받는다. 하지만 20세기 사르트르만큼 영향력을 가진 작가 및 사상가도 드물다. 사르트르는 말년에 “굶주린 어린아이 앞에『구토』에 언급된 말 따위는 단 한 줄도 가치가 없다.”고 말했지만, 그럼에도『구토』는 사르트르의 최고 역작일 뿐만 아니라 20세기 문학의 금자탑이다.
---「장 폴 사르트르」, p.115, 「역사의 주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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