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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두슈 사상선집

천두슈 사상선집

[ 양장 ] 중국근현대사상총서-006이동
천두슈 저 / 심혜영 | 산지니 | 2017년 10월 1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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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16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78쪽 | 886g | 153*224*35mm
ISBN13 9788965454366
ISBN10 896545436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p.59 사람이 살아가면서는 응당 악한 사회와 싸워 이겨야지 악한 사회에 정복당해서는 안 되며, 악한 사회를 뛰어 넘어 모험과 고투의 대열로 들어가야지 악한 사회 안으로 숨어들어가 도피하려는 안일한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 p.65~66 근대문명의 특징은, 옛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사람의 마음과 사회를 확연히 새롭게 만들었다는 데 있다. 거기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인권론, 생물진화론, 사회주의가 그것이다.

--- p.74~75 그들은 국가라는 것이 인민 공동의 재산이며 인간은 정치적인 동물이라는 걸 알지 못한다. 하지만 구미 국가의 국민들 대부분은 이것을 알고 있으며, 이것이 국가가 감히 그들을 무시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것이 우리가 내딛어야 할 정치적 각성의 첫걸음이다.

--- p.102 지금 공화제를 공고히 하려고 하면 우선 국민의 머릿속에 든, 공화를 반대하는 구사상부터 말끔히 씻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 (중략) 하나는 평등정신을 중시하고, 하나는 존비의 계급관념을 중시하므로 절대로 같이 어울릴 수가 없다. 만약 한편으로는 공화정치를 시행하려고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또 군주시대의 구사상을 보존하려고 한다면 그건 절대로 조화될 수가 없는 일이다

--- p.129~130 우리가 단지 산동문제 때문에만 자극을 받아서 비로소 분노하고 일본을 질책하고 일본을 저지한다면, 또한 단지 분노하거나 일본을 질책하거나 일본을 저지하는 것만 알고, 게다가 우리의 시야가 단지 산둥문제를 넘어서지 못한다면 이런 인식은 너무나 피상적이며 이런 각성은 너무나 철저하지 못한 것이어서 정말 각성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p.201 지식과 본능이 서로 나란히 발달하지 않는다면 인간성이 온전히 발달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그래서 제임스는 종교에 반대하지 않았다. 현실주의자라면, 무릇 사회적으로 실질적인 수요가 있는 것이라면 어떤 것에 대해서도 반대해선 안 된다.

--- p.266 다시 눈을 크게 뜨고 유산계급 정치가와 정객들의 부패와 무능, 의회제도의 신용 수준을 보자. 중국에서 민주정치와 의회정책은 서구에서보다 특별히 더 실패했다. 그러므로 중국이 만약 독일 사회민주당의 국가사회주의를 선택한다면 그건 단지 부패하고 탐욕스러운 관료정객들에게 나쁜 짓 할 기회를 더 많이 주는 것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 p.347 어떻게 해야 정치적인 승리를 할 수 있을까? 민중이 혁명이 자신들에게 이로운 것임을 이해하고 혁명의 승리가 바로 자신들의 승리라는 것을 알고 떨쳐 일어나 이 승리를 지지하면서 혁명당과 혁명군이 모든 반혁명 세력을 전복시키는 것을 돕고 이러한 혁명 정권을 지지해야만 비로소 혁명당은 정치적으로 승리할 수 있다.

피압박민족이 자본 제국주의의 억압에 저항하고 전쟁까지 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비난할 게 없다. 이렇게 민족의 자유를 위해 전쟁을 하는 대투쟁이라면 누가 그것을 지도하든, 민족 안에서 진보적인 사람들이라면 마땅히 모두 지지해야 한다. 왜냐하면 자산계급이 지도하는 것뿐 아니라 설령 봉건 귀족이 지도하는 민족해방 투쟁이라도 자본제국주의를 타도한다는 진보적인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투쟁이 만약 민족투쟁의 범위 내로 제한된다면 그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 p.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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