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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혁명 물구나무서기 인성

인성혁명 물구나무서기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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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25*155*12mm
ISBN13 9791187911173
ISBN10 118791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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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정신지도자 달라이라마는 언론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생활여건이 좋아졌고 교육이 많이 향상되었는데도 사람들은 서로를 너무 쉽게 죽이고 속입니다. 이런 갈등과 다툼, 고통을 행복으로 바꾸는 묘약이 사랑과 자비, 연민입니다.”
“평화를 구현하기란 어렵다는 것, 맞는 말입니다. 유치원 때부터 사랑과 자비, 연민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면 정치인, 교육자 등 여러 분야로 진출해 새 세상을 열 것입니다.
그 외에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선라이즈 선셋’이라는 영화를 보면 달라이 라마의 일상을 볼 수 있다.
그가 새벽에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오체투지'라 불리는 불교의 예법이다. 온 몸을 바닥에 누였다가 다시 일어서는 절인데 두 무릎과 팔꿈치, 이마가 땅에 닿아야 하는 동작이다.
그는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어 보이는 이 예법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어서 러닝머신 위를 달리며 아침운동을 시작한다.
여느 할아버지들처럼 속옷만 걸친 소탈한 모습이다. 탈탈거리는 운동기구의 기계음에 맞춰 축 쳐진 노인의 육체가 카메라 앞을 왔다 갔다 움직인다.
1959년, 중국의 탄압을 피해 인도 북부에 위치한 다람살라로 망명을 떠나온 달라이 라마는 지금까지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 수많은 티베트인들과 그를 따르는 수도자, 순례자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함께 정착해 생활하는 곳이다.
달라이 라마가 티베트가 아닌, 다람살라에서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의 비폭력 투쟁이라는 신념의 결과이다. 때문에 1989년 노벨평화상도 수상하게 됐다.
그가 주장하는 종교적 논리의 동의 여부를 떠나 사람들의 마음을 진실로 움직였던 것은, 평화를 주장하는 그만의 방식 때문이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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