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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 니 멋대로!

질러! 니 멋대로!

: 생존과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에게

리뷰 총점9.5 리뷰 2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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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427g | 152*225*20mm
ISBN13 9791188194025
ISBN10 11881940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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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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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시련들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떠올릴수록 그때의 감정이 다시 살아나 고통스러울 뿐이지요. 보통 10,20대들은 ‘시련을 어떻게 이겨내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지 않습니다. 그저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위로받고 다시 상처받고를 반복할 뿐이지요. 지나간 불행은 바꿀 수 없지만 ‘오늘의 행복’은 여러분의 ‘결심’에 달려 있습니다.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 받을 용기 2》라는 책은 철학자와 그에게 상담을 받으러 온 청년 간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철학자는 청년이 말하는 주제가 2가지 큰 틀로 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 바로 ‘나쁜 그 사람’과 ‘불행한 나’입니다. 상담내용의 대부분이 ‘한 사람이 나빴다’ 아니면 ‘나는 왜 이렇게 불행한가’였다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철학자는 청년이 한 가지 놓치고 있는 주제가 있다며, 상담할 때 사용하는 ‘삼각주(三角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 삼각주에는 청년이 이야기한 2가지 주제 이외에 하나가 더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였지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을 책에서 만나 반가웠습니다.
지금 우리의 상황은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여러분 각자가 어떤 상황에 놓여 있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행복할까’라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과거에 어떤 사건이 여러분을 힘들게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행복하기로 결심했다면 ‘내가 행복을 찾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찾아야 합니다. 백날 과거의 힘들었던 기억들을 끄집어내고 회상해보아야 돌아오는 것은 그때와 똑같은 감정과 한숨뿐입니다. 단지 ‘결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의 문고리를 여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불가능’이라는 단어는 머릿속에서 지우겠다는 결심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부 행복을 비교당하지 않을 권리 찾기 중에서

넓은 인간관계는 얕은 관계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모두에게 진심으로 대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과도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늘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만 챙기고 그밖의 사람들과의 관계는 쳐내며 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넒은 인간관계에서도 모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10명에게 진심을 표했다면 7명은 알아줄 것입니다. 나는 솔직하게 진심을 표현했으니 나머지 3명 때문에 마음의 병이 생길 일도 없습니다. 오히려 7명에게 감사해 하며 살겠지요. 이런 마음으로 100명을 만나고 1,000명을 만나는 것입니다.
반대로 거짓된 진심을 10명에게 표현했는데 한 명이라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으로 잠을 못 이룹니다. 이렇게 100명을 만나고 1,000명을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어쩌면 절대 낫지 않는 심각한 마음의 병에 걸려서 삶을 포기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진심을 표현하는 순간 보이지 않던 ‘나의 아픔’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남들이 위로받고 싶었던 아픔들이 여러분이라고 없을까요? 서로 위로받고 위로해주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 인생입니다. 여러분이 손을 내밀어준 만큼 여러분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는 사람의 손도 잡아보세요. 그렇게 조금씩 넓고 깊은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2부 사람과의 만남이 행복해지는 비결 중에서

“저는 왜 이렇게 끈기가 없을까요? 작심삼일도 못하고 늘 포기합니다.”
작심삼일도 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여러분이 정상입니다. 작심삼일을 하는 것 또한 내일과 이틀 후의 나의 미래를 결정짓는 행위입니다. 누구든 초심은 잃기 마련입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 마음이 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우리는 상황에 따라 더 강해지기도 하고 더 나약해지기도 합니다. 다음 날 심한 독감에 걸려 앓아누울 수도 있고, 불의의 사고를 당할 수도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목표를 위해 달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늘 한결같을 수는 없지요. 정답은 주어진 오늘 하루를 특별하게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내일도 열심히 노력할 수 있을지는 내일이 되어보아야 알 수 있지 않겠어요
따라서 4일에 한 번씩 작심삼일을 하는 방법보다는 작심일일을 매일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결국 내일도 시간이 지나면 오늘이 될 테지만, 내일을 ‘오늘’이 아니라 ‘내일’로 표현하는 이유는 분명 지금과 같은 오늘은 아니라는 의미일 테니까요. 오늘의 목표는 오늘만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을 특별하게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다면 지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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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보통은 인생을 먼저 살아온 선배가 후배에게 인생에 대해,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책은 청춘이 청춘에게 하는 이야기라서 더욱 특별하고 의미가 있는 것 같다. 필자는 가볍게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다고 하나, 글을 읽다보면 생각의 깊이가 느껴지고 던지는 메시지에서 힘이 느껴진다. 필자 자신이 이 시대의 청춘으로서 오늘의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들을 차분하게 잘 정리해서 더욱 공감을 느끼게 할 것이고, 특히 아무런 방향성 없이 현재의 삶을 기계적, 반복적으로 살아가는 청춘이라면 이 책의 일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이정현, (주)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전) 스타제국 부사장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타이거 JK, 필굿뮤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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