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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 30점

수능 당일 30점

: 수험생들이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수능 현장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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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544g | 148*210*20mm
ISBN13 9788963706061
ISBN10 896370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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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손형욱
현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본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지방에 소재한 일반 인문계고를 평균 등수 228등으로 입학, 전교 60등으로 졸업했지만 2004년 처음으로 치르는 수능에서 아무 생각 없이 내신처럼 생각하고 갔다가 시험을 망치고 혼자 집에서 라면을 먹으면서 울었다. 이후, 원하던 대학은 모두 떨어지고 수능 시험이 어떤 과정 속에서 치러지는지 알기 위해 수능에 관한 정식 공문들을 외우다시피 해 담당자가 짜증낼 때까지 교육청과 교육과정평가원에 전화를 하면서 실제 당일에 진행되는 일정을 모조리 파악했다. 그리고 그날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건, 사고에 대한 대비책까지 철저히 세워 완벽한 수능 역전을 준비했다. 실전에 약한 자신을 극복하려고 뇌과학 서적부터 불교 서적까지 닥치는 대로 읽으며 마음속의 두려움을 떨쳐버리기 위한 노력을 수없이 해온 끝에 결국 스스로의 약점을 극복, 다음 해 2005년 수능에서 전과목 1등급을 받으면서 경희대 의과대학과 카이스트에 동시 합격했다.
처음부터 공부를 잘했던 학생이 거둔 결과가 아니라 평범한 학생이 노력 끝에 거둔 결실이기 때문에 더욱더 값진 성과라고 역설하는 저자는 이미 세상에 많이 나와 있는 공부법을 ‘열심히’ 따라 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아니라 ‘어떻게 수능 당일 제 실력을 모두 드러낼 수 있을까’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책을 썼다고 한다. 1년에 단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 수능 시험을 잘 치르려면 그날 하루만을 위해서라도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다. 작게는 소소한 준비물부터 시작해 크게는 수능 당일을 위한 마인드 컨트롤까지 ‘시험에 강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수험생들의 노력을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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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마음을 다잡아도 모자랄 판에 간혹 이런 푸념을 늘어놓는 학생들이 있다. “100일 남았는데 이제 와서 공부한다고 뭐가 바뀌겠어요?” 100일 동안 하루에 1점씩 올려가면 수능 당일 100점을 올릴 수 있다는 세상 물정 모르는 착한 마음으로 희망 고문할 생각은 없다. 그럼, 이미 늦은 것 같으니 공부를 포기하겠다고? 수능 시험 D-100인 시점에서 벌써 재수를 생각하고 있다고? 축하한다. 당신은 당신이 원하고 꿈꾸는 바대로 재수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이때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포기한 채 내년을 기약한다면 1년 뒤 다시 다가온 두 번째 수능 시험 D-100에도 똑같이 도망칠 생각부터 한다는 것을. --- 수능 시험 D-100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중에서

일어나는 시간은 아침 6시가 적당하다. 이는 뇌가 깨어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수험생에게 6시간 수면과 아침 6시 기상이라는 조건에 맞는 이상적이고 현실적인 수면 시간은 12시에서 6시 사이다. 단지 그 사이에 잠자는 것뿐만 아니라 낮 동안에 졸지 않는 연습도 해야 한다. 가장 졸린 시간이었던 오전 8시부터 11시 사이에는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예전에 가장 집중하던 저녁 8시에서 11시 사이에는 좀 꾸벅꾸벅 졸아도 괜찮다. 단순히 과거의 생활 습관에서 잠자는 시간을 좀더 늘리고 좀더 일찍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중 가장 컨디션이 좋은 시간을 아침 8시에서 11시 사이로 당겨야 한다. --- 수능 시험 D-60 [몸과 마음을 수능에 맞춰라] 중에서

휴대폰을 알람 시계로 이용할 경우, 수능 시험 전날 밤에도 휴대폰을 켜놓고 자는 수험생들이 있다. 휴대폰을 켜놓으면 잠든 와중에 친척 혹은 아는 형, 오빠, 언니에게서 전화가 걸려와 잠에서 깨버리는 경우가 생길지 모른다. 또는 곤히 자는 새벽에 “사랑합니다, 고객님. 고객님은 1,000만 원 대출 가능하십니다. -수능 캐피탈” 같은 문자를 받고 깰 수도 있다. 알람 시계가 없다면, 수능 전날 딱 하루를 쓰더라도 하나 구입해서 알람 때문에 휴대폰을 켜놔야 하는 상황을 만들지 말자. 휴대폰은 전날부터 아예 꺼두는 편이 좋다. --- 수능 시험 D-1 [24시간의 비밀, 신비주의자가 되라] 중에서

쉬는 시간이 되면 곧바로 화장실부터 가자. 시험 시작 직전에 가는 게 좋을 것 같지만, 오히려 그 반대다. 종이 울리자마자 1등으로 화장실에 가는 것이 가장 좋다. 여학생들의 경우, 늦게 가면 줄을 길게 서야 한다. 시험장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다 화장실로 몰려왔다고 생각하면 딱 맞다. 남학생의 경우, 화장실이 그만큼 붐비지 않는다. 다만, 화장실이 흡연실로 바뀌는 것뿐이다. 쉬는 시간에 화장실로 직행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교실에 남아 있다가 옆 학생이랑 눈이라도 맞아버리면 “쉬웠어?” 같은 잡담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 수능 시험 D-0 [수능 시험 당일 행동 요령] 중에서

직접 교육과정평가원을 방문해서 정답 채점 결과를 확인한 학생들 중에서, 다시 실제 OMR카드를 보고 싶다고 신청한 학생들은 그다음 날 1개 과목의 실제 답안지를 볼 수 있다. 이왕 교육과정평가원까지 갔다면 꼭 실제 답안지도 신청해서 확인해보자. 이렇게 OMR카드까지 찾아가면서 노력하면 혹시 낮게 나온 점수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학생들도 있다. 절대로 그런 일은 생기지 않는다. 역대 수능에서 채점 오류는 단 한 차례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면 왜 교육과정평가원가지 찾아가 고생해보라는 것일까? 바로 현실에 대한 직시다. 다시 한 번 시작해보려는 사람이라면, 이런 쓸모없는 과정도 힘이 되기 때문이다.
--- 수능 시험 D+1 [수능을 잊고 대학으로 가는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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