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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가치를 제안하라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가치를 제안하라

: 일등 LG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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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24g | 153*224*20mm
ISBN13 9788994909165
ISBN10 899490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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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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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팀이 해체될 즈음 그들의 노력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지 못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발맞추어야 하는 시간적 제약, 팀이 추구하는 콘셉트의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뒷받침하는 기술력의 한계 등으로 인해 프로젝트의 결과물들이 구체적인 제품 개발로까지 연결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실패는 또 다른 씨앗이 되어 결국 성공을 이뤄냈다. LG전자는 이 프로젝트에서 얻은 결과물들을 다른 연구개발부서와 적극적으로 공유했다. -68p, 실패는 최고의 교재, 끝까지 믿고 맡기면 결과로 보답한다

LG는 편광판 사업에 뛰어들면서 일본 회사들에게 기술 이전을 요청했으나 매몰차게 거절당했다. 그렇다고 물러설 LG가 아니었다. 디시 한 번 독한 승부근성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물론 그 과정이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제품 개발에 어렵게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품질이 불안정했고, 품질을 안정시키니 생산에 문제가 생겼던 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을 거친 후 2009년, LG화학은 드디어 편광판 세계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일본 회사를 제치고 세계1등을 차지했다. ---p.87, 뚝심을 갖고 멀리 내다볼 때 큰일을 이룬다

사실 LG는 LCD 사업에서 극심한 갈림길에 놓인 적이 있었다. 2001년 당시 LCD 생산현장에는 5세대 라인인 P4와 P5 라인 옆에 향후 투자를 위한 P6 라인의 나대지(지상에 건축물 등이 없는 대지)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작업현장의 나대지에는 먼지 방지 등을 위해서 의무적으로 잔디를 심어야 한다. 그러나 당시 구본준 사장은 잔디 대신 보리를 심으라고 지시했다. LCD 사업이 성패의 갈림길에 서 있는 상황에서 한 푼이라도 아껴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직원들의 사기가 꺾일까 염려해 보리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부여해 ‘추운 겨울을 견디는 보리처럼, 지금 겪고 있는 최악의 상황을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 메시지대로 LG는 LCD사업의 난관을 극복했다. ---p.96, 장사가 아닌 사업을 하라, 역발상 미래 투자

해외 부품 조달이 해결되자 다음으로 해결한 문제는 국내 부품 조달이었다. 협력업체 직원들은 체불된 임금으로 인해 일을 하려 들지 않았다. 일단 임금이 사태 해결의 중요한 열쇠이다보니 급한 대로 LG CNS에서 대신 지불했다. 그 이후 협력업체 직원들과 밥과 야식을 함께 먹으며 조립 라인에 매달려 같이 일했다. LG CNS 사람들의 이러한 노력에 협력업체 직원들은 서서히 의욕을 보이며 제품 생산에 몰두하는 놀라운 변화를 보였다. ---p.106, 불가능의 벽을 넘어서다

사고의 전환에 의한 새로운 관점은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해법을 찾을 수 있게 해주었다. “자동화가 언제나 답이 될 수는 없다는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설비를 과감하게 제품에 맞추려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제품 특성에 따른 라인 전문화를 통해 공정에서 발생하던 청소 시간과 같은 손실을 대폭 줄일 수 있었다. 처음에는 회의적이었던 다품종 소량생산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생산원가율도 초기 대비 25% 이상 개선할 수 있었다.
---p.198,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 고객은 저절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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