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41쪽 \| 376g \| 14821020mm
ISBN13	9788962603101
ISBN10	896260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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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과 영업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터치스톤 트레이닝 앤 컨설턴시(Touchstone Training & Consultancy)를 경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읽고 싶은 보고서?제안서》, 《전략적 시간관리》, 《코칭과 트레이닝 기술을 개선하라Improve Your Coaching and Training Skills》를 포함한 다수가 있다.

역자 : 한수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대학 통번역학을 전공하였다. 다양한 분야에서 번역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인문, 비즈니스 분야에 관심이 많아 이에 주력하여 활동하고 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성격을 읽는 기술》, 《꿈이 이끄는 삶》, 《브랜드 상식》,《직장에서 살아남는 성공 노하우》, 《리더십 제대로 파헤치기》, 《비즈니스 감각 키우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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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팀원들의 성과 향상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팀원들의 업무 성과를 어떻게 유도하고 유지하며 향상시킬 수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성과가 저조하기 때문에 향상시켜야 한다는 말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보다는 ‘최고의 성과도 더 향상될 수 있다’는 말이 역동적이면서도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더욱 어울리지 않는가? ---p.6, 들어가며

동기부여는 반드시 달성해야 할 업무 중 하나이며,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다. 다른 일이 더욱 중요해보이거나 훨씬 위급해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월 판매실적이 저조한데다 경쟁사들이 몰려들어 해당 분기가 끝나기도 전에 시장점유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 시급하게 판매 촉진 프로그램을 실시해야 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시간을 쪼개 직원들을 기분 좋게 해주고 사기를 북돋아주기는 쉽지 않다. ---p.25, 1장 동기부여 프로세스

지금도 공포에 의한 관리는 여전히 존재한다. 물론 영화에서 나오는 악당처럼 무자비한 일을 벌이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라는 조직에도 얼마든지 위협적인 요소가 있다. 감봉이나 해고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고 극심한 과로로 몸이 상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다---p.쉬운 업무 대신 다들 꺼리는 어려운 업무를 맡기겠다는 위협도 포함된다 . 이처럼 사람들의 두려움을 앞세운 전략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지만,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든다. ---p.40, 2장 우리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직원들의 동기 저하를 최소화하려면 먼저 시스템과 그와 관련된 요소를 모두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정기적으로 시스템을 점검해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변하면 어떤 시스템이건 효율성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동기부여 차원이 아니더라도 시스템 점검은 반드시 필요하다. ---p.63, 3장 균형의 부정적인 측면

사람들은 인정받는 것을 좋아한다. 동기부여에서 인정은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따라서 전체적인 업무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인정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 나아가 성취에 대한 인정은 긍정적인 동기부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성공한 관리자의 공통 특성이기도 하다. 그러나 체계가 잘 잡혀 있지 않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지 못하고, 명확한 목표가 세워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성취와 인정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 ---p.85, 4장 균형의 긍정적인 측면

그렇다면 이들의 근무 의욕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앞으로 받을 수 있는 거대한 보상 때문인가? 어느 정도는 그렇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성공한다손 치더라도 받게 되는 보상이 다른 업종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큰 것은 아니다. 아마도 이들은 전체적인 상황에서 열의를 느낄 것이다. 즉 보상이나 보상받을 가능성, 목표 그리고 동료와의 경쟁, 거기에 아무나 성공할 수 없는 분야라는 자부심이 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해준다. ---p.162, 6장 인센티브제도

권한 위임은 일을 처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권한 위임 접근법은 단순히 업무를 위임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직원에게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바로잡을 수 있는 책임을 부여하는 것이다. 즉, 직원을 단순히 지시받은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업무를 처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으로 생각한다. 권한 위임이 가능한 이유 중 하나는 직원들이 이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권한을 위임받은 사람의 책임이 공개적으로 증가하면 직원들의 사기가 높아진다.

---p.207, 8장 참여와 권한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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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충만, 의욕 만땅, 자신감 백배의 직원 만들기! “잘했어”라는 칭찬의 한마디부터 공식적인 보상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까지 팀장도 자격이 필요하다 아직도 대부분의 회사나 조직에서는 일정한 근무 기간을 채우면 팀장이 되는 경우가 많다. 혹은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경우 곧바로 팀장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똘똘하고 촉망받던 직원이, 두드러진 실적을 내던 영업사원이 막상 팀장이 되고 나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형편없는 모습으로 전락하고 마는 일이 빈번하게 목격된다. 왜 그럴까 왜 팀원으로서의 오랜 경력이 성공하는 팀장이 되는 데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것일까 왜 능력과 실적이 뛰어난 사람이 팀장으로 성공하지 못할까 이유는 간단하다. 팀장에게 요구되는 능력과 역량은 따로 있다. 다시 말해 팀장에도 자격이 필요한 것이다. [팀장의 자격]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인 『팀장의 동기부여』는 팀장이 갖추어야 할 동기부여의 기술을 소개한다. 팀장이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자원은 바로 자신의 팀이다. 하지만 성과 달성에 대한 압박이 날로 심해져가는 오늘날, 팀장은 이를 종종 간과한다.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최고의 결과를 얻으려면, 팀원들이 당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하며 ‘하길 원해야’ 한다. 이 책은 성과 향상을 위해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데 필요한 원칙을 소개한다. ※ [팀장의 자격]은 ‘선데이 타임스 크리에이팅 석세스(Sunday Times Creating Success)' 시리즈 중에서 팀장과 팀장급 관리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선별하여 구성한 시리즈이다. 누구나 팀장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팀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좋은 팀장, 성과를 내는 팀장, 존경받는 팀장이 되고자 하는 대한민국 모든 팀장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팀장의 자격] 시리즈 책들 ① 팀장의 용병술; 성과가 폭발하는 팀원 관리의 비법 ② 프로젝트에 강한 팀장의 비밀; 성공하는 프로젝트를 위한 A to Z ③ 마케팅 센스; 팀장이 가져야 할 ④ 팀장의 명품 회의; 팀장이라면 알아야 할 백만 불짜리 회의술 ⑤ 브랜드 상식; 팀장이 알아야 할 브랜드의 모든 것 * 성공적인 코칭과 트레이닝; 부하직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가제, 근간) * 면접과 채용; 우수한 인재를 뽑는 탁월한 기술(가제, 근간) * 사업 계획서 작성; 팀장을 위한 사업 계획서 작성법(가제, 근간) 의욕을 죽이는 팀장이 될 것인가, 의욕을 키우는 팀장이 될 것인가 팀장은 혼자 일하지 않는다. 팀원이 있기 때문에 팀장이 존재한다. 팀장은 자기 자신의 일뿐만 아니라 팀원의 성과를 통해서도 평가받는다. 그 성과라는 것도 상당 부분이 팀원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팀장은 자신의 일을 잘 해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팀원도 잘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따라서 동기부여는 매우 중요하다. 이것을 제대로 해야 팀원들의 의욕과 열정을 살릴 수 있으며, 나아가 더 나은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팀원들에게 동기를 제대로 부여하지 못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 먼저 증가하는 것부터 살펴보자. 결근이 잦아지고 불필요한 휴식과 업무와 무관한 잡담으로 인한 시간 낭비가 많아진다. 끊임없이 뜬소문과 험담이 퍼지고, 조직의 방침에 도전하는 일이 늘어난다. 그리고 심각한 관료주의화가 된다. 감소하는 것도 있다. 팀원들의 노력과 업무 속도가 줄어들고, 지각이나 조퇴 등 시간을 엄수하는 일이 줄어든다. 책임의식과 창의적으로 기여하는 수준이 낮아져 결국에는 조직문화를 유지하기가 힘든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당연히 업무의 질과 성과도 떨어진다. 칭찬의 한마디도 동기부여가 된다 직원들에게 단순히 지시하기만 하면 되던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 그런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처벌과 공포감을 통해 일하게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그 효과는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중요하다. 동기부여는 어느 한 가지 방법으로만 이뤄지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연봉이나 인센티브처럼 금전적인 요인에 의해 동기가 유발된다. 어떤 사람은 기획이나 영업 등 자신이 맡는 업무의 성격에 따라 도전의식을 느끼다. 또 다른 사람들은 단지 상사나 동료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서 열심히 일한다. 이처럼 팀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요소가 다양하기 때문에 팀장은 이 모든 요소와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아무 의미 없이 한 자신의 행동이 팀원들의 사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잘 했어”라는 한 마디가 긍정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먼저 동기부여의 프로세스를 살펴본다. 관리 업무의 6가지 측면과 관리자의 특성을 알아보면서 동기부여가 어떤 과정을 통해 이뤄지는지를 보여준다. 그런 다음 동기부여의 정책과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정적인 측면과 긍정적인 측면을 살펴본다. 또한 팀원들이 요즘 어떤 기분을 느끼는지, 근무 의욕은 어떤지, 이상 징후는 없는지 확인하고 점검해보는 방법과 동기부여에서 의사소통의 역할과 중요성, 참여와 권한 위임의 방법 등을 알려준다. 기억해야 할 5가지 동기부여를 하기 전에 다음의 원리를 기억해야 한다. 1. 마술 공식은 없다.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하더라도 한 가지 요인만으로 단번에 쉽게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만약 동기부여를 위한 만병통치약이라고 자청하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의심의 눈으로 살펴봐야 한다. 2. 성공은 세부 사항에서 나온다. 좋은 동기는 불만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을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의욕을 생성할 수 있는 요인을 최대화할 때 얻어진다. 두 가지 경우에 모두 관련된 모든 사항을 고려해야만 한다. 즉,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 한다는 말이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전체적인 그림을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3. 지속성. 온실 내부의 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많다. 난방, 창문, 블라인드, 창문이나 문의 개폐 여부, 난방기 작동 여부 등이 온도에 영향을 미친다. 이 모든 것이 더해져서 온실의 온도가 결정된다. 마찬가지로 관리자는 좋은 동기부여 기후를 형성하고 유지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성공적인 동기부여 비법은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것이다. 4. 시간의 척도. 다양한 시간 척도를 고려해야 한다. 당장 변하지 않는다고 지나치게 과격한 행동을 취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일단 근무 의욕이 향상되면 성과 또한 머지않아 향상될 것이다. 5.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라. 대부분의 관리자는 부하직원들이 고민하는 사항이나 부하직원들에게 근무 동기를 부여하는 일이 그저 그들에게만 영향을 미칠 뿐 자기 자신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것과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 어떤 것이 직원들의 근무 의욕 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아무리 이상하거나 하찮아 보여도 사용해야 한다. 최고의 성과도 더 향상 될 수 있다 동기부여는 비즈니스의 많은 기술 가운데서도 핵심 기술이다. 제대로 동기부여를 하면 관리자와 직원들 모두 더 많은 것을 달성할 수 있다. 성공적인 관리자로 평가받길 원한다면 적절한 동기부여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그러면 분명 좋은 결과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명심하라. 최고의 성과도 더 향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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