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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XX 칵스

THE KOXX 칵스

: ‘아이돌’을 꿈꾸는 몽상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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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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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12g | 120*210*20mm
ISBN13 9788954615570
ISBN10 895461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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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THE KOXX 칵스
음악과 패션, 문화에 열광하는 힙스터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홍대 씬의 슈퍼 루키. 첫 도전에‘헬로 루키’타이틀을 거머쥐고, 미니앨범 [ENTER] 발표 후 ‘글래스톤베리에 보낼 유일한 한국 밴드’라는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각종 페스티벌과 공연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1집 작업이 시작되기도 전에 태국과 일본에서 앨범이 발매되고 페스티벌에 초청받는 등 슈퍼 루키에서 글로벌 록 밴드로 진화하고 있다. 2011년 초여름, 요염하게 살랑거리는 멜로디와 기타 리프, 광폭하는 야수의 본능과 도발적인 오리엔탈리즘의 매혹이 동시에 풍겨나는 정규 1집 [ACCESS OK]를 들고 우리를 찾아왔다.
저자 : Hurlkie 헐키 허미선
처음 사람을 만났을 때, 헐키에겐 세 부류가 있다. ‘hurlkie’가 헐크의 여성형이냐고 묻는 사람과 무슨 뜻이냐고 묻는 사람, 그리고 그냥‘헐키’라고 부르는 사람들. 깨알 같은 수다와 벽보고 멍하니 있기, 공연 보며 위로받기, 아무 데나 혼자서 떠나기 등을 좋아한다. 이 모든 것에 함께하는 것은 음악과 아무렇게나 끼적일 수 있는 수첩 하나다. 아름다운 것과 천재적인 재능에 한없이 약해진다.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뮤지션이 늘어가는 요즘 홍대를 서성거리는 것이, 그래서 더욱 즐거워졌다. 현재 1인 미디어, GGC Magazine(Great Culture Guerilla, www.ggculture.com)을 발행하며 ‘위대한 문화 게릴라’가 될 그날을 위해 종종걸음 중이다.
저자 : Alice 황므 황유영
어머니는 태몽으로 별꿈을 꾸셨지만 별이 아닌 그들의 언저리에서 기자로 살아가고 있다. 무규칙의 취향과 일관 없는 애정으로 세상 모든 것에 대한 글을 짓고 있다. 드라마로 연애를 배운 나쁜 남자 마니아에, 도드라진 복숭아 뼈와 날렵한 턱선을 예찬하고 경배하는 발목과 턱선 덕후다. 음악에서 위로를 받고, 타인의 삶에서 내 길을 더듬어 찾아가는 여행자이기도 하다. 음악을 좋아하는 나머지 언젠가는‘황므파탈과 미소녀떼’라는 이상한 이름의 밴드를 만들겠다고 천명하기도 했다. 그 기묘한 꿈이 현실이 될 가능성은 희박할지라도, 그 언제까지나 지금 좋아하는 것들을 대책 없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철없는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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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변하지 않아요.”
1집 [ACCESS OK] 녹음을 완전히 끝냈다는 현송의 말에 SHAUN이 덧붙인다. “손댈 곳이 없다기보다는 이제는 손댈 수가 없어요.” 말 한마디에도 왁자지껄, 대화의 주제가 순식간에 휙휙 넘어가버리는 혼돈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겨우 한마디 던져본다. “그래서 정규앨범은 어때요?” “최고죠! 타이틀곡만 11곡이에요.” 이렇게 말하는데도 장난스럽지도, 농담스럽지도 않다. 칵스 멤버 다섯이 입을 모아 외친 칵스술록곡 모두가 타이틀곡이라고칵스 타이앨범 [ACCESS OK]는 이렇게 자신감이 넘치는 음악이다.

EP가 밴드 구성에 신시사이저가 가미되며 사운드를 조절했다면, [ACCESS OK]는 어쿠스틱 악기와 신시사이저, 일렉트로닉 드럼 등이 합쳐진, 이른바 사운드 메이킹의 결과물이다. 이처럼 칵스의 음악을 온전히 담았다는 정규 앨범 [ACCESS OK]는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노래는 물론 앨범 재킷, 사진, 색깔, 곡 수, 뮤직비디오까지……. 현송이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며“좀 짱인 듯”이라고 자평하자, 선빈이“칵스의 진화”라고 마무리한다.

지난해 6월에 나온 칵스의 데뷔 EP [ENTER]를 듣고 적잖이 놀랐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음악을 하는 밴드가 있단 말이야?’ 개러지록과 일렉트로닉을 뒤섞은 댄서블 음악은 영국을 중심으로 생겨난 최신 조류다. 이런 세계적인 트렌드가 거의 동시진행형으로 홍대 인디 씬에서 발현한 것이다. 신인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탄탄한 연주력 또한 놀랍고 반가웠다.

“칵스의 초기 목표는‘페스티벌 밴드’였어요. 국내외에서 열리는 모든 페스티벌에 나가는 밴드, 우리가 나가고 싶은 페스티벌에 반드시 나가는 밴드가 되고 싶었어요. 멤버 모두가 페스티벌 현장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애들이라서 페스티벌에 대한 동경이 컸던 것 같아요. 다행히 국내 페스티벌 무대는 거의 다 나간 것 같아요. 점점 더 큰 무대로 진출하고 있어요. 현재 칵스의 목표는 ‘섬머소닉Summer Sonic’에 나가는 거예요. 저희가 겉치레를 신경 쓰는 애들이라 ‘우리는 멋있어야 돼’라는 강박관념이 있거든요. 그러니‘섬머소닉’에 이름만 올려도 굉장히 영광이겠죠.”

“초기에 칵스의 이미지는 역시‘악동’이었죠. 그런데 이제는 ‘혼합 소다’나 ‘펀치’ 같아요. 음악도 그렇고, 멤버들도 그렇고, 다양한 요소들이 모여 있으니까요. 처음에는 ‘우리는 멋있다’, ‘우리는 악동이다’라는 생각이 강해서 각자가 갖고 있는 개성을 표출하는 데 주력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적정 수준에서 개성들이 잘 섞이는 것 같아요. 더 맛있는 펀치가 됐다고 할까요.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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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스의 첫 정규 앨범 [ACCESS OK]가 나왔다. 1년 만에 그들은 확실히 달라졌다. 록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결합은 원래 한 몸처럼 끈끈해졌고, 그 안에 자리 잡은 뼈대는 옹골차졌다. 칵스의 출현은 한국 대중음악계에 큰 축복이며, 이 앨범이 바로 그 증거다.
서정민 (한겨레 대중음악전문 기자)
칵스의 음악과 무대는 한껏 교태를 부리는 야수를 연상케 한다. 위협적이거나 남성적이지는 않지만 근본적으로 섹시하다. 유쾌하지만 가볍지 않고, 감각적이지만 허술하지 않다. 이들의 첫 정규 앨범 [ACCESS OK]는 심지어 버라이어티하기까지 하다. 칵스의 정규 1집 앨범이 세상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물쇠가 달린 서랍 속에 숨겨놓고 종종 조심스럽게 꺼내 나 혼자 몰래 헤드폰을 쓰고 즐기고 싶다는 욕심이 자꾸 생긴다.
이현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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