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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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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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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51g | 150*225*20mm
ISBN13 9788970946375
ISBN10 897094637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꿈에서 만나자」 : 미키오는 매일 밤 꿈속에서 점점 자라는 자신과 만난다. 어느 날 밤, 꿈속의 미키오는 현재의 미키오와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꿈속의 아이는 미키오에게 ‘너야말로 꿈속의 나라고’ 말한다. 잠에서 깬 미키오는 아빠를 더듬더듬 찾아보지만, 칠흑 같은 어둠만 있을 뿐이다.

「어디로도 갈 수 없는 길」 : 언제나 같은 길을 지나 집으로 가던 나는, 어느 날 다른 길로 집에 가려고 한다. 하지만 집이 있어야 할 곳에 집이 없고, 몇 번의 시도 끝에 겨우 집에 도착한다. 집에는 엄마, 아빠 대신 흐물흐물한 물체가 바닥을 기어 다닌다. 다시 집을 찾았을 때, 나의 몸은 녹아내린다.

「나는 5층에서」 : 어느 날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던 나오키는 엄마 아빠가 자신이 엄마, 아빠를 생각하는 것만큼 ‘나’를 생각하지 않는 건 아닐까 생각하며 501호 집으로 들어간다. 한다. 잠시 뒤, 밖에 나가려고 현관문을 열어보지만 열리지 않고 어느 곳으로도 나가지 못한 채 출구도 없이 나오키는 계속 501호에 갇히고 만다. 그리고 그 시간 501호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즐겁게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하고 있다.

「아빠가 많아졌다」 : 도시오는 집 안에 아빠가 있는데, 아빠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 그 뒤 여기저기서 아빠가 나타나고 세 명의 아빠가 서로 도시오의 아빠라 주장한다. 정부는 아빠들에게 번호표를 나눠주고 선택된 아빠에게 인증서를 발급해 준다. 한 명의 아빠를 갖게 된 도시오는 현관 앞에 서 있는 또 다른 도시오를 발견하게 된다.

「벽은 알고 있다」 : 가즈미의 아빠는 엄마와 다투고 벽으로 들어가 버리고, 엄마는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다. 가즈미는 아빠가 벽으로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고 벽 속의 아빠와 이야기한다. 아파트 재건축으로 벽이 허물어지게 되고 아빠는 가즈미에게 노트와 조금의 돈을 유산으로 남긴다. 엄마는 아빠를 완전히 잊고 H씨와 함께 새집에서 살 생각으로 행복해 한다. 그런 엄마를 바라보던 가즈미는 아빠의 유산을 가지고 새로운 길을 떠난다.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 미로 같은 이야기 속의 ‘출구 없는’ 상황이 현대를 사는 어린이가 진정한 인간관계에서 소외된 모습을 그리고 있다. 다섯 작품에 살아 숨 쉬는 것은 부조리한 이야기의 ‘재미’다. 이 ‘재미’가 없었다면 현대 문명을 비판하는 작품 정도로 끝났을 것이다. 부조리를 그리고자 하는 발상이야말로 현대 아동문학의 틀을 크게 넓힐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 우에노 료(아동문학 평론가)의 『일본아동문학100선』 추천 글 가운데

* ‘꿈’이나 ‘환상’과 같은 육안을 넘어선 저 너머의 또 하나의 ‘창’. 하지만 내 안에 또 다른 ‘눈’을 통해서 본 세상이 이야기 속에 담겨 있다. 그러면서 육안으로 보는 세상만이 현실이 아님을 말해 주는 듯하다. 우리들 내면에 존재하는 ‘리얼한 현실’, 우리가 그냥 무심코 지나치거나 놓친 또 하나의 이면의 세계는 우리가 잃어버린 세계이며, 이야기들을 통해 새롭게 감지해야 하는 세계인지도 모른다.
- 김영순(일본아동문학 연구자)의 추천 글 가운데

* 단순히 초현실적인 사건을 다루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작가는 초현실적인 상황 설정을 통해 현실의 불확실성을 상징화하면서 인간은 누구나 혼자 태어나고 혼자 죽어가는 존재라는, 고독하고도 냉혹한 사실을 깨우쳐 준다.
- 노가미 아키라(아동문학 평론가)의 작품 해설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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