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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순간, 90초

감동의 순간, 90초

: 날마다 조금씩 행복해지는 짧고 강렬한 이야기 人生百味

두저 편 / 박지민 | 더공감 | 2011년 07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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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78g | 147*220*20mm
ISBN13 9788996682714
ISBN10 899668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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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두저
엮은이「두저讀者」는 중국에서 역사가 가장 오랜 잡지이자 최고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국민잡지’이다.
1981년 창간된 종합지로 2006년 월 1천만부를 발행하는 기염을 토했고, 현재 월 800만부를 펴낸다. 발행부수로 아시아 1위, 세계 4위이며, ‘잡지 브랜드파워 1위’를 자랑한다. 세계 90여 개국에서 발행되며, 중국인이 있는 곳이면「두저」가 있다고 할 만큼 사랑받는 잡지이다. 2000년과 2002년 중국 잡지 최고의 영광인 ‘국가잡지상’을 수상했고, 2001년 지명도와 수준이 동시에 높은 ‘쌍고雙高’ 잡지에 선정되었다.
역자 : 박지민
옮긴이 박지민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중국에 유학, 베이징의 대외경제무역대학에서 공부했다.
저작권 에이전트로 활약하다가 번역가의 길로 들어서, 「집으로 가는 길」「대륙의 찬란한 기억」등의 도서와 「행복한 의자나무」「아기오리 구지구지」 등 다수의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 책으로 여행가이드북 「중국 서남부」, 「저스트 고」 여행시리즈(중국편), 「중국의 세계유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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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다시 시간이 주어진다면

만약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지금보다 더 많은 잘못을 저지르고,
우연히 다가올 기회를 망설임 없이 잡고,
지금보다 더 바보처럼 살겠습니다.
깨끗하게 살려고 지금처럼 애쓰지 않고,
더 많은 곳을 여행하고,
더 많은 산에 오르고,
더 많은 강을 건널 것입니다.
다이어트 때문에 참아야 했던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을 마음껏 먹고,
건강 때문에 억지로 먹었던 생야채는 조금만 먹을 것입니다.
실제로 맞닥뜨리는 어려움은 많을 테지만,
머릿속에서는 괴로움을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 ( 중 략 ) ………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만 하는 일에 더 매달려 살아갑니다.
하지만 나는 세상의 무상함이 좋습니다.
누가 말했듯이 즐거움은 지혜보다 똑똑합니다.
만약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정말로 꺾을 수 있을 때 더 많은 꽃을 꺾겠습니다.---pp.12~13

적당한 거리에서 오는 행복

바람이 몹시 부는 어느 추운 겨울날,
한 무리의 고슴도치가 체온으로 추위를 이기기 위해
서로 꼭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몸에 나 있는 날카로운 가시 때문에
얼마 안 가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끌어안다가 떨어지는 과정을 몇 번 반복하면서
고슴도치들은 결국 가장 적당한 거리를 찾아냈습니다.
서로에게 고통을 가장 적게 주면서도
가장 따뜻함을 얻을 수 있는…….---p.42

매일 입금되는 86,400원

여기 은행이 있습니다. 이 은행에 개설된 당신 계좌에는
매일 86,400원이 꼬박꼬박 입금됩니다.
당신은 날마다 이 돈을 하루 동안 마음대로 쓸 수 있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는 상관없지만,
명심할 것은 단 하루밖에 쓸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남은 돈은 자동으로 결산되어 다시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은행의 정체는 시간입니다. 시간은행은
우리의 계좌에 매일 86,400초를 입금해 줍니다.
그러나 당신이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남긴 시간은
매일 밤 자정을 맞아 한푼도 없이 사라집니다.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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