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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만든 고집쟁이

신화를 만든 고집쟁이

: 한국 과학기술의 기틀을 만든 최형섭 박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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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역사/인물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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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26쪽 | 296g | 168*234*20mm
ISBN13 9788996687009
ISBN10 8996687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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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영숙
국문학을 전공하고 홍보기획사 Crayon을 운영하고 있는 기획자입니다. 정부와 기업의 홍보물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을 해오다, 최형섭 박사 이야기에 반해 처음으로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쓴 거랍니다.
그림 : 김순영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하고 프리랜서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작품으로 [안녕 상자], [어느 왕의 행복한 낮잠], [신기한 샘물], [무시무시 고양이를 피하는 법]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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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고집불통,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다
#1_4. 일주일 동안 바나나만 먹어도 좋았던 공부
최형섭이 대학을 졸업한 이듬해 대한민국은 광복을 맞았다.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온 형섭은 미국에서 주관하는 제 1회 미국 유학생 선발 시험에 당당히 합격해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다.
미국 인디애나 주에 있던 가톨릭 명문 노트르담 대학에서 유학을 시작한 형섭은 공부에 열중했다. 마음껏 공부할 수 있다는 사실은 형섭에게 참 즐거운 일이었지만, 일본과는 달리 양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고민이었다.
어느 날 형섭은 쇠고기국을 끓이려고 노력해 봤지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누린내가 나서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음 날은 국 끓이는 것을 포기하고 프라이팬에 고기를 올려놓고 굽기 시작했다. 공부를 하려던 형섭은 어제처럼 혹시 고기 누린내가 나지 않을까 싶어 고기 위에 후춧가루를 잔뜩 뿌려 두고 방으로 가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나 자신이 한번 책에 열중하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는 걸 깜빡 잊은 게 화근이었다.
“콜록콜록, 학생! 이게 무슨 냄새야?”
“할머니, 냄새라니요? 무슨 냄새 말씀하시는 거죠?”
“콜록콜록, 여기 학생 방에 연기가 가득하잖아. 도대체 뭘 태우고 있는 거야?”
“뭘 태우다니요? 아, 참, 내 고기!!”
형섭은 재빨리 부엌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한발 늦은 후였다. 책에 빠져 있는 동안 고기는 숯이 되었고 온 집안은 후추 타는 연기로 가득 차 있었다. 일흔이 넘은 집주인 할머니는 후추 타는 연기에 숨도 쉴 수 없는데 어떻게 고기 타는 걸 모를 수 있냐며 성화였다.
고기 사건으로 한바탕 소동을 겪은 일주일 후, 주인 할머니가 형섭에게 물었다.
“학생, 요즘은 불나지 않게 조심하고 있지? 불에 뭐 올려놓았을 땐 너무 책에 파고들지 말라고.”
“네, 할머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 이제 밥 안 해요.”
“아니 밥을 안 하면 무얼 먹는데?”
“바나나 먹고살아요.”
“그럼 지난 일주일 동안 바나나만 먹고 지냈단 말이야? 배 안고파?”
“허기질 때도 있죠. 그래도 요리하는 시간 아껴서 공부할 수 있으니까 더 좋아요. 불날 염려도 없고요.”
“젊은 사람이 어떻게 과일만 먹고 사누? 아무리 공부도 좋다지만…쯧쯧….”
“공부라는 게 하면 할수록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한국 속담에 밥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이있는데 공부가 딱 그래요. 집중해서 파고들어 하다 보면 바나나만 먹어도 배부르고 행복해요. 바나나가 지겨울 땐 가끔씩 오렌지 먹으면 되고요. 하하하.”
먹는 즐거움 대신 아는 즐거움을 택한 형섭은 바나나로 끼니를 대신하며 공부에 몰두했다. 다행히 얼마 후 일본에서 온 유학생을 만나 밥은 일본 유학생이 하고 설거지는 형섭이 하는 것으로 미국에서의 생활을 무사히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노트르담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형섭은 한국에 필요한 제련 기술을 공부하기 위해 철강으로 유명한 미국 미네소타 대학으로 떠났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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