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얼굴 감출수 없는 내면의 지도

얼굴 감출수 없는 내면의 지도

리뷰 총점8.2 리뷰 5건
베스트
인문/교양 top100 1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501g | 153*224*20mm
ISBN13 9788950931582
ISBN10 895093158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벵자맹 주아노 Benjamin Joinau
소르본 파리 4대학에서 인문학(라틴어와 그리스어 연구)과 철학을 전공한 벵자맹 주아노는 1994년 군 복무차 해외 파견교사를 선택해 한국에 왔다. 우연히 서울에 들렀다가 매료되어 정착을 결심했고 지금도 서울에 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인문학에 머물렀던 그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한국학으로 옮겨갔다. 한국어를 익힌 후에는 한국 문화를 대중화하는 다양한 작업과 문학번역에 참여했다. 2000년에는 한국의 상상계 구조를 연구하기 위해 문화 인류학으로 학문 분야를 바꿨다. 처음 몇 년간은 현대 한국 상상계를 이해하는 데 소중한 요소인 20세기 전반의 한국 시를 연구하다가 2005년부터 한국의 음식 문화를 사회적, 인류학적 관점에서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박사 논문을 위해서 남북 영화를 중심으로 이종성(heterology)의 상상을 연구했다. 이 외에도 한국의 상상계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키워왔다. 앞으로 이 상상계에 관한 일반 이론의 평가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는 한국과 동아시아에 관한 책들을 전문적으로 출간하는 프랑스 출판사 아틀리에 데 카이에(l'Atelier des Cahiers)의 디렉터이며 한국의 요리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벵자맹과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아리랑 TV)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프랑스어는 물론 영어, 한국어로도 많은 책과 논문을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 여행안내서인 《Petit Fute Coree》, 《Guide Vert Michelin Coree》 그리고 서울에 관한 에세이 《Seoul, l’Invention d'une cite》, 프랑스 요리 문화에 관한 《두 남자 프랑스 요리로 말을 걸어오다》, 황순원의 번역작품 《Les Descendants de Cain》 등이 있다.
역자 : 신혜연
경희대학교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하고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번역학으로 석사학위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옮긴 책으로는 《세상을 비추는 거울, 미술》《미술의 세계》《무엇을 위한 그래픽디자인인가》《황금살인자》《청년의사, 죽음의 땅에 희망을 심다》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흥미롭게도, 얼굴 그 자체는 사실상 어떤 상징이나 원형이 될 수 없다. 머리나 입, 눈은 그럴 수 있어도 얼굴은 그럴 수 없다. 왜일까? 이 이야기는 나중에 “얼굴은 지식의 총체 그 이상”이라고 했던 프랑스 철학자 임마누엘 레비나스를 다루면서 다시 꺼내야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인류학 연구에서도 어느 정도는 답을 얻을 수 있다.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 섬의 원주민인 카낙족 노인의 말을 상기해보자. 그는 자신들을 연구하던 한 연구원에게 “당신네(백인)가 우리에게 가져온 것은 육체였다”고 말했다. 서양 문명을 접하기 이전의 카낙인들은 우주와 육체를 달리 보지 않았으며, 그들에게 있어 육체는 자연 세계의 일부였다. 그러다가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기 시작하면서 육체가 분리된 실체라는 ‘관념’을 갖게 되는데, 이를 통해 우리는 ‘얼굴’이라는 개념이 생각처럼 그렇게 보편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 형성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는 본질적으로 얼굴이 왜 우리의 심오한 상상계 안에서 상징물이 될 수 없는지를 설명해준다.--- p.18

이 신화에서 우리는 페르세우스가 최소한 두 번 태양의 상징과 관계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는데, 바로 그 아버지가 제우스라는 점과 모험의 결과로 페가수스를 얻었다는 점이다(페가수스는 제우스에게 벼락 화살을 날라다 준다). 태양의 영웅인 그는 태양이 지는 곳, 서쪽 땅에 사는 괴물과 싸워야 한다. 어떤 분석가는 이 신화가 ‘겨울’에 맞선 생명력의 승리를 담은 이야기라는 그럴듯한 말을 한다(가계도에서 이미 보았듯이 고르곤은 대지와 연관된 괴물이다. 그리고 스쳐 지나는 모든 것들을 ‘얼어붙게’ 만든다). 하지만 더 흥미를 끄는 것은 이 신화 속 머리의 역할과 얼굴 상징이다. 우리는 날개 달린 마법의 신발을 신고 하늘을 나는 페르세우스에게 주어진 임무(메두사의 머리를 베는 것)에 내포된 수직성과 태양 친화성(solar tropism)에 주목해야 한다. 메두사의 머리는 뱀으로 이루어진 머리카락과 수퇘지의 이빨을 가진 존재로 매우 잔인하고 동물적이다. 하지만 페르세우스의 역할은 그 야성을 제압해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반짝이는 둥근 방패는 거울의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더 중요한 사실은 이 태양의 거울이 여기서는 칼보다 더 위험한 무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메두사는 이 태양을 닮은 방패에 비친 자기 자신, 말하자면 자기 자신의 얼굴, 즉 끔찍한 자아를 보고 ‘얼어붙는다’.--- p.44

디오니소스 숭배에서 연극이 탄생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직접적인 연극적 행위와 ‘존재’에서, 우리는 디오니소스 세계가 가지고 있는 본질 즉, 배우는 존재하지만 그 배역은 존재하지 않는 이중성(혹은 그 반대일 수도 있다), 삶과 죽음의 만남, 돌이킬 수 없는 운명, 그리고 구분하기 어려운 현실과 환상 등에 감동한다. 오토의 말처럼, “이 이중성은 가면에 그 상징성이 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가면을 쓴 사람(배우)은 누군가 다른 사람, 즉 ‘자신이면서 또한 다른 누군가’인 신이나 영웅을 대신해야 할 책임을 부여받는다. 이 배우는 가면을 쓰고 춤을 추던 고대 그리스인의 현대판이다. 이들은 수호신과 소통하는 황홀경이라는 유산을 공유한다. 다른 이의 얼굴을 입은 그는, ‘이중적인 존재(디오니소스)’의 영이 내려주는 은혜에 감화된다. 그리고 어느 순간, 전 공동체의 주목 하에 그가 구현하고 있는 부재-존재의 신비는 기적이 된다. 하나의 미술 작품에 불과한 가면이 실체가 되고 육체가 의미를 부여받는 것이다.--- p.76

이 유교 윤리에 따르면, 여성의 매력은 당연히 위험하고 조절되어야 하며 ‘가려져야’ 한다(조선 시대에 상류층 여인들은 집 밖을 나설 때 얼굴을 가렸다). 과부는 재혼할 수 없었다. 남자는 남자다워야 하고, 공인된 부인과 살지만 부인이나 부인의 매력과는 분리된 채 점잖게 살아야 한다. 남자는 아버지의 법(장승)을 존중해야 하고, 스스로도 아내에게 강한 남자, 즉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 이런 역할이 존중받는 사회에서, 성기가 유발하는 치명적인 유혹은 통제를 받는다. 섬세하고 위험한 용모는 적당한 사회적 역할이라는 가면에 가려지고, 이 ‘얼굴들’ 또는 적당한 가면은 모두를 위한 보호 도구다. 하지만 옹녀나 변강쇠처럼 이 질서를 깨려는 이들에게는 저주다.
지금까지 이렇게 길게 이야기한 이유는 이 유명한 한국 설화에 대해 다른 식의 해석을 제안하기 위해서다. 메두사 신화와 효과적으로 비교하기에 알맞고 흥미로운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가면과 성(性), 정체성, 얼굴 간의 깊은 무의식적 관계를 보여주는 또 다른 설화적 예로도 볼 수 있다. 이는 우리가 다음 장에서 전개하고자 하는 심리적, 사회적 정체성의 정의에 있어서 ‘얼굴’의 문제를 잘 보여준다.--- p.119

말 그대로 독특한 육체적 형태는 다른 그 무엇과도 ‘동일성’이 없으므로, 육체 의식(‘자아감’)에 기반을 둔 자기애적, 개인주의적 자아에는 ‘정체성’을 부여할 수 없다. 육체적 모습에 기반을 둔 개인에게는 (여권 사진이 그렇듯) ‘다른 점’이나 특이한 점을 열거함으로써 개성이나 고유성을 부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그의 개성의 근원일 뿐 정체성의 근원은 아니다. 여권 사진 속의 내 얼굴이라 하더라도 경찰의 검문이나 출입국 심사를 받을 경우에는 ‘본래 얼굴’(내 실제 얼굴)과 비교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어 있다. 이는 특별한 점을 칭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권에 (나의 행정적 ‘정체성’에 대해) 적혀 있는 것의 ‘정체성’과 그 여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나)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정의하자면, 정체성은 ‘자신만의’ 특징을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거나 다른 범주에 드러내는 것이다. (중략) ‘가면’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잃게 되는 독특한 특징을 교환할 때, 그 가면은 우리에게 사회적 역할(지위)과 책임을 부여한다. 우리는 무엇에 ‘속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공적인 특징을 부여받는다. 이런 식으로 보면, 인간은 마치 가면을 통해 의미를 얻는 텅 빈 껍데기 같다. 인간 개인이 어떤 하나의 역할이라는 사회적 자아로 격하되는 사회에서는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 pp.136~137

이제부터 살펴보겠지만, 기독교에서는 상황이 더 복잡하다. 그리스도라는 인물에 대해 아주 오래된 문제가 하나 있는데, 알다시피 그는 신성과 인성 두 가지 모두를 갖고 있다(앞서 얼굴과 가면, 기호 등에 대해 이야기할 때 언급했던 이중성이 흥미롭게도 여기서 다시 언급되고 있다). 그의 인성을 고려할 때, 목수의 아들로서의 예수는 언젠가는 죽을 운명을 가진 한 인간으로 표현되는 것이 ‘자연스럽고’ 정당해 보인다. 특히 박해를 받았던 초기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그리스어의 머리글자를 따서 물고기 등의 추상적인 상징으로 표현하는 것을 선호했다. 하지만 곧 신의 아들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망이 생겨났고, 이는 일련의 오랜 논쟁을 불러왔다. 예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신의 자식이므로, 예수를 그리는 것은 신의 얼굴을 그리는 것과는 다르지 않을까? 그리고 또 다른 질문 하나, 예수는 잘생겼을까, 못생겼을까? 육체적으로 매력적인 이미지가 아니면서도 잘생길 수 있을까? 못생겼다면, 그 신적 완전성이 훼손되지는 않을까?--- pp.170~171

부랑자 등의 도시 대중이었다. 이 도시 대중의 출현과 함께, 부르주아 계층은 위협을 느꼈다. 그들은 자신의 정체성과 권력을 재확인해야 했고, ‘위험한’ 노동 계층의 정체성과 행위를 통제해야 했다. 신흥 기술인 사진술은 이 일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도구였다. 이런 움직임을 이론화한 사람은 ‘타고난 범죄자’의 이상적인 모습을 설명하고자 했던 악명 높은 이탈리아의 정신의학자 체사레 롬브로소였다. 그의 생각은 범죄자들의 얼굴을 분류해 사회의 모든 ‘타락자들’(강간범, 도둑, 광인 등)을 더 잘 통제하는 것이었다. 그 뒤에는 정체성과 골상학이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생각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는 그저 라바터의 이론을 발전시켜 범죄학에 적용한 것이었다. 범죄가 발생하기 전에 범죄자를 찾아 (그들을 도시나 일정한 지역 밖으로 추방함으로써) 범죄를 예방한다는 것, 그리고 많은 증거를 찾지 않고도 범죄자들에게 유죄 판결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은 대부분 환상에 불과했음에도, 부르주아 계층은 이 ‘과학’에서 놀라운 수단을 찾아냈다.--- pp.206~207

얼굴의 표정은 사회에 의해 코드화된다. 사실, 인간의 감정은 전 인류가 무의식적으로 말하는 보편적 언어가 아니다. 일본인이 얼굴에 미소를 띨 경우, 이는 존경의 의미나 당황의 의미 모두 될 수 있으며 반드시 즐거움이나 기쁨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장례식에서의 눈물이나 발작적인 울음 또한 실제로 슬퍼서 나오는 것 일 수 있지만 관습에 따른 행동일 수도 있다. 이렇게 지극히 ‘자연스러운’ 언어에서조차 우리는 사회가 정한 규범을 따른다. 사실, 사회는 종종 우리의 얼굴 표정까지 통제한다. 어떤 문화는 유난히 더 억압적이고, 또 어떤 성(性)은 다른 성보다 더 심한 압박을 받는다. 동북아시아에서 유교적 영향하에 사는 남자들은 자신의 기분을 드러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무표정한 얼굴은 침착함의 표시이자, 상식 있고 진지한(그래서 도덕적으로 올바른) 정신의 표시로 여겨진다. 이 비표현적 가면은 물론 표면에 불과하다. 하지만 ‘자기표현’을 중시하고 ‘투명성’의 개념을 배우며 자란 서구인들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감정의 부재, 냉담함, 심지어 잔인함 등의 표시로 여기기 십상이다.--- pp.217~218

안면 이식술의 문제 중 하나는 수술이 동반하는 고통이나 위험 외에도 환자 본인이 새 얼굴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종종 ?게 정체성의 혼란이 오거나 심지어 정체성을 잃는 시기가 찾아오고, 그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정체성을 재구축하는 실질적인 과정이 따른다. 죽은 사람에게서 장기를 이식받는 경우, 환자는 때로 이런 정체성 재구축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안면 이식은 이 문제를 새로운 윤리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역사적 사건이었다. 심장이나 간과는 다른, 누군가의 얼굴, 즉 눈에 보이는 기관을 환자에게 주는 수술이기 때문이다. 이 ‘새로운’ 인간의 내면은 그대로다.
--- p.26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