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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클린하라

장을 클린하라

: 평생 건강 지키는 장 면역력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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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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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344g | 150*200*20mm
ISBN13 9788996686309
ISBN10 899668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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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오쿠무로 코우
준텐도 대학 의학부 면역학 특임교수이자 아토피 질환 연구 센터장이다. 1942년에 태어나 지바 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를 수료했다. 스탠포드 대학 리서치 펠로우, 도쿄대학 의학부 조교를 거쳐 1984년 준텐도 대학 의학부 면역학 강좌 교수에 취임했다. 1990년 일본면역학회 회장. 2000년부터 준텐도 대학 의학부장을 맡고 있다.
연구 재료도 없어서 해외 연구자에게 정보나 연구 재료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맨땅에 해딩하듯 당시의 열악한 상황에서 저자는 파포린 분자의 유전자 탐색 경쟁에 뛰어들었고, 결국 이름도 없는 작은 연구실에서 세계 최초로 킬러세포의 살상분자 유전자를 낚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후에도 억제T세포를 발견했으며, 벨츠 상, 다카마쓰노미야 상, 야스다 의학상, ISI인용 최고영예상 등을 수상했다. 또 장기 이식후의 거부 반응을 억제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등 일본에서 최고의 면역학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저서로는 「면역 이야기」, 「면역」, 「3일 만에 알 수 있는 면역」등이 있다.
역자 : 김숙이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기적의 화술》, 《No라고 말할 수 있는 여성이 사랑받는다》, 《최근 100년의 세계사》, 《마오쩌둥은 어떤 음식을 좋아했을까》, 《한권으로 읽는 맛의 달인 미식 특강》, 《여성의 품격》, 《똑똑한 사원은 3년 안에 그만둔다》, 《결심의 기술》, 《골프가 내 몸을 망친다》, 《아줌마 경제학》, 《감정 정리의 기술》, 《마흔에서 쉰, 그 짧은 사이》 등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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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유익균이 줄어들면 유해균이 늘어나게 되는데, 뱃속에 유해균이 많으면 부패가 진행되어 암모니아, 인돌, 페놀 같은 유해 물질이 발생하고, 이는 곧 장관에서 흡수되어 온몸을 돌아다닌다. 점점 피부가 거칠어지고 감기도 자주 걸리게 된다. 이처럼 장에 유익균이 줄면 건강의 위험을 초래하게 되는데, 현대인의 장에는 이러한 유익균이 점점 감소하고 있다.---현대인의 장에 유익균이 점점 줄어든다

하루 260그램의 요구르트를 65세 이상 남녀에게 2주일 동안 먹게 했더니, 대변을 냄새나게 하는 암모니아와 스카톨이 모두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고 나왔다. 대변이 냄새나지 않는다는 것은 유익균이 늘었다는 것을 말한다. 즉, 나이가 들어서도 장 속 환경을 쉽게 개선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오래 살 수 있는 장’은 본인의 의지로 만들 수 있음을 기억하자.---그루지아 사람들의 장수 비결은 장에 있다

비만 생쥐의 장내세균을 무균 생쥐에 주입시키자 체지방이 단숨에 47퍼센트나 증가했다. 다시 마른 생쥐의 장내세균을 주입하니 체지방이 20퍼센트가 줄었다. 이것은 ‘살찌게 하는 장내세균’이 확실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실험이다. 또한 비만 생쥐와 마른 생쥐의 변을 비교 분석한 결과, 비만 생쥐에 남은 열량이 마른 생쥐보다 적었는데, 이 사실에서 비만 생쥐에는 소화되기 힘든 다당류까지 분해하는 장내세균이 있어서 좀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은 지금까지 알려진 비만의 원인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발견으로, 인체가 칼로리를 흡수하는 정도의 차이는 세균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을 시사한다.---비만형과 마른형을 만드는 장내세균 따로 있다

감기에 걸린 사람의 장내세균을 조사하면 유익균의 수가 현저하게 줄고 유해균의 수가 우세하다. 변비나 설사를 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최근 조사에서 위암 환자의 장에서는 대장균보다 더욱 악질인 웰치균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또한 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인지증(치매) 환자에게도 위암 환자와 비슷한 유해균의 이상 증식을 볼 수 있고, 심장 질환이나 뇌경색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고 알려졌다.---감기나 위암 환자의 장에는 유해균이 많다

엄마의 장이 어떤 상태였는지, 아기가 태어난 후 산모나 환경으로부터 어떤 세균이 들어왔는지에 따라 아기의 장내 환경이 달라진다. 따라서 태어날 때 신생아의 장내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 주느냐에 따라 면역력이 결정된다. 이는 곧 아기의 장 건강이 평생 알레르기 질환을 좌우하는 것이다.---산모의 장 건강이 아기의 면역력을 결정한다

떠먹는 요구르트 같이 농축된 요구르트에는 대개 14억~18억 마리의 유산균이 있는데, 문제는 이렇게 많은 유산균이 대부분 위를 지나가는 동안 위산에 의해 죽는다는 것이다. 특히 아침 공복에 요구르트를 먹으면 위의 산도가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다. 따라서 식후 디저트처럼 식사 후 먹으면 좋은데, 이때가 위의 산도가 가장 낮기 때문이다. 장수촌으로 알려진 코카서스 지방에서는 식사 후 디저트로 요구르트를 한 사발씩 먹는다.
---몸에 좋은 요구르트를 선택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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