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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의 해석과 문화적 시선

차이의 해석과 문화적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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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153*225*30mm
ISBN13 9788968175497
ISBN10 8968175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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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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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시의 중국 문화 수용과 문화 의식의 특성
박경수


1. 들머리

이 글은 일제강점기 동안 중국에 일시 체류 또는 거주한 바 있는 시인들 중에서 특별히 중국 문화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쓴 시 작품들을 상당수 남긴 백석(1912-1995)의 시를 주목하되, 그의 시 작품 분석을 통해 백석이 중국 문화를 어떠한 시각과 태도로 수용하고 있는지 그 특성을 밝히고, 나아가서 중국 문화의 수용과 관련된 백석의 문화 의식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은 오랜 역사적 과정에서 중국과의 많은 인적 교류를 통해 상호 문화를 수용하는 동시에 그에 대한 인식을 심화, 확대해 왔다. 특히 전통사회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문화에 대한 수용과 인식은 주로 사행(使行)이란 공적 과정에서 이루어져 왔다. 이런 과정에서 남겨진 수많은 사행 기록들과 사행가사들은 매우 주목되는 문학유산이자 문화유산이다. 그런데 근대계몽기 이후, 특히 일제강점기에는 중국을 비롯한 일본 등 주변국들과의 문화 교류와 수용은 국권을 상실한 상황이었던 만큼 공적 차원보다는 유학이나 이주 등을 통해 사적인 차원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진 바가 크다. 이런 상황에서 상당수의 문학인들이 중국이나 일본의 이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토대로 쓴 문학작품들을 여러 문학 갈래에 걸쳐 남겨 놓았다. 이 글에서 백석의 시에 대해 갖는 관심은 바로 해외 이문화를 수용한 일련의 문학작품들에 관한 관심의 일단을 초점화한 것으로, 백석의 시를 통해 백석의 중국 문화 수용의 특성을 파악하는 동시에, 백석의 중국 문화 수용에 따른 문화 의식이 당대에 어떤 의미를 지니며, 나아가서 오늘날의 문화적 상황에 어떤 시사점을 주는 것인지를 파악해 보고자 한 것이다.
이 글은 백석의 시 작품들 중에서도 ‘만주체험 시’ 작품들을 주목해서 논의하고자 한다. 백석은 1939년 조선일보사 기자로 있으면서 만주 안동(安東, 현 丹東)을 여행한 후 만주의 이국적인 풍물을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 ?안동(安東)?을 썼다. 그 이후 백석은 조선일보사의 기자직을 사임하고 1940년 1월경 만주 신경(新京, 현 長春)으로 가서 1945년 해방 때까지 체류했다. 이 만주 체류 기간에 10편의 시 작품들을 발표했는데, 이들 중 ?수박씨, 호박씨?, ?조당(?塘)에서?, ?두보(杜甫)나 이백(李白)같이?, ?귀농(歸農)? 4편은 중국인과 중국의 이국적인 문화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시인의 독특한 주체의식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같은 시기에 만주에 체류했던 박팔양, 유치환, 김조규 등의 만주체험 시와 백석의 시가 어떤 점에서 차별화되는지, 또는 백석 이전에 상해체험을 통해 중국의 이문화를 수용한 주요한의 시 등과는 어떤 점에서 차이를 가지는지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옮겨지지만, 이에 대한 논의는 향후의 과제로 삼고자 한다.
백석의 시에 나타난 중국 문화 체험의 형상화 방식 차이는 기본적으로 시적 주체의 문화 수용 관점과 태도에서 비롯된다. 그런데 주체의 문화 의식은 타자의 문화에 대한 의식으로부터 영향을 받으면서, 주체의 동일화 의식을 형성한다. 여기에 동일자와 타자의 관계에 대해서 동일자의 의식이 ‘타자의 덕분’에 의해 형성된다는 데콩브의 논의나 “동일자는 타자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만 동일자이다”와 같은 데리다의 견해, 그리고 주체가 거울 단계를 벗어나 상징적 단계로 진입하면서 주체의 “욕망은 타자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는 욕망이 된다”라는 라캉의 진술은 주체의 의식이 타자화된 주체의 무의식으로부터 형성된다는 데 좋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그리고 ‘나’, 즉 주체가 타자를 통해서 드러나고, 주체의 인식을 구성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행위들이 타자에 대한 의식과의 관계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바흐친의 대화이론도 이 글의 입론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물론 이들 이론들의 입론과 목적은 서로 다른 철학적 기반을 가지는 것으로 본고에서 진행하는 백석의 문화 의식 구명을 위한 이론적 기반으로 직접 활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주체의 의식 특성이 ‘타자’로서의 중국 문화, 그리고 또 다른 ‘타자’로서 기능하는 일제의 만주국 식민 정책에 이중으로 영향을 받는 가운데 점차 분명하게 정립된다는 측면에서 유용한 입론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았다.
주체의 문화 의식에 타자의 문화가 영향을 주면서 동시에 주체와 타자의 상호 대화적 관계에 의해서 주체의 문화 의식이 형성된다는 점에서, 주체가 체험하는 대상으로서의 문화는 일차적으로 타자화되지만, 그것은 이차적으로 타자의 문화가 갖는 특성과 이를 수용하는 주체의 태도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타자의 문화가 우월적 위치에 있을 때 주체는 타자의 문화에 압도되거나 호의적인 태도로 선망하거나 관조하는 특성을 보일 것이며, 또는 그 반대인 경우에는 비판적 거리를 두고 배제 또는 저항의 대상으로 삼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주체와 타자의 상호 호혜적인 대화 관계가 유지되는 경우, 문화적 갈등 없이 문화적 조화나 융합의 국면을 보이기도 할 것이다. 백석의 시는 물론 이와 같이 다양한 국면의 문화 수용 태도와 인식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백석의 중국 문화 수용의 관점과 태도는 독자적이면서도 문제적인 문화 의식을 보여준다고 앞서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백석의 중국 문화 수용 태도와 그에 따른 문화 의식은 결코 당대에 한정된 문제의식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점차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고 있는 한국의 상황을 고려할 때 선험적인 문화 의식으로 유효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할 수 있다.


2. 백석의 만주체험 시와 문화론적 접근의 경과

백석 시에 대한 논의는 1980년대 이후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했다고 말할 수 있다. 고형진, 김명인의 백석 시 연구에 이어 이숭원은 ?풍속의 시화와 눌변의 미학?을 통해 시집 『사슴』(1936) 이후 발표된 ?수박씨, 호박씨?, ?귀농?, ?두보나 이백같이? 등의 시 작품들이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이국에서의 향수를 민족적 실체를 찾으려는 노력과 연결되고 있음을 간략히 논의했으며, 윤영천은 일제강점기 만주지역 거주 조선인들이 겪는 삶의 문제들을 형상화한 이른바 ‘유민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시 ?안동?이 이국정취의 느낌을 말한 ‘통상적인 풍물시’에 불과한 것으로 그 시적 의미를 가볍게 보아 지나치듯 언급한 바 있다. 이후 국내외 학자들이 재만 조선인의 시문학에 대한 자료의 발굴과 소개를 포함한 논의가 이어졌으나, 이들의 논의는 만주지역에서 발행된 『만주시인집』 (1942), 『재만조선시인집』(1942), 시 동인지인 『시현실』, 『북향』, 일간지 『만선일보』 등 매체들을 중심으로 시작품들을 논의했던 까닭에 만주에 체류하면서도 국내 매체를 통해 시를 주로 발표한 백석의 시는 관심권 밖에 두었다.
백석이 만주 체류 시기에 쓴 시를 포함하여 만주체험 관련 시 작품들에 대한 논의들이 1990년대 후반부터 재개되었다. 비록 한정된 작품에 대한 논의이지만, 신범순은 시 ?귀농?이 백석의 실제 소작농 생활을 소재로 한 작품이면서도 “민중들의 현실적 이해관계로부터 너무나 동떨어져 있는 개인주의적 세계”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중세적인 전원시적 세계로 퇴화한 것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바 있다. 이른바 ‘만주시편’으로 구분될 수 있는 백석의 시를 전반적으로 논의한 이는 박주택이다. 박주택은 백석의 ‘만주시편’이 백석의 방랑 편력과 관련되어 있음을 밝히는 동시에 자유정신을 바탕으로 낙원에의 꿈을 펼치고 있는 작품들로 파악했다.
이경수도 백석의 후기시인 ?수박씨, 호박씨?와 ?두보나 이백같이?에서 노자, 공자, 도연명, 이백, 두보 등의 인물 인유(allusion)를 통해 동양적 상상력의 하나로서 은둔의 상상력을 주목하면서 현실과 화합하지 못하는 시인의 성향을 읽어내었으며, 여기에 더 나아가서 백석의 시에서 다양한 문화의 공존과 습합의 현상을 여행, 음식, 종교를 중심으로 파악하는 가운데 시 ?안동?에서 이국적인 문화의 감각적 전유와 동화에 대한 바람을 논의하고 ?수박씨, 호박씨?를 재론하면서 은둔의 인물과의 동일시가 식민지 현실에 대한 ‘소극적 부정의 태도’라고 해석했다. 이경수가 주목해서 논의했던 백석 시에 나타난 ‘은둔의 상상력’(또는 도가적 상상력)은 김용희에 의해 집중 논의되었다. 김용희는 백석의 북방체험을 형상화한 일련의 시 작품들에서 나타나는 도가적 인물들과 그들의 정신적 지향이 백석이 피폐한 현실에서 겪는 실향의 심정과 사회적 속박의 고달픔을 이겨내기 위한 ‘정신적 표본’으로서의 ‘자기 좌표’로 삼은 것이며, 거기에는 공동체적 평화의식, 소박한 은거와 정신적 초연함, 생명존중의식이 내재해 있다고 했다. 그렇지만 백석의 도가적 상상력에 바탕을 둔 동양정신은 ‘세속-현실과의 맞서기’보다 겸허하게 물러서는 태도로 지나친 ‘자족’이 극단적 순수주의로 나아갈 위험이 있는 것처럼 비현실 반역사성의 혐의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어렵다고 보았다. 백석 시에 관한 이들 앞선 논의들은 백석의 만주체험 시가 갖는 중요한 정신적 지향점을 밝힌 것으로 이후 백석 시의 문화 의식 해명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백석 시에 나타난 도가적 정신주의가 백석 개인의 삶과 어떤 길항 관계 속에서 의미를 가지는지에 논의를 집중함으로써 피식민 주체로서 타자인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대응적 관점에서 갖는 의미를 천착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미처 관심을 두지 못했다.
백석의 만주 체류기에 쓴 시에 대한 논의는 서준섭이 『만선일보』에서 백석 관련 기사와 그의 산문을 찾아서 당시 백석의 행적과 의식을 좀 더 구체적으로 복원하고, 이를 시 작품의 해석과 연계시켜 논의하면서부터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특히 백석의 시를 통해 드러나는 중국인과 중국 문화에 대한 의식은 만주국이 내세운 오족협화(五族協和)의 정책들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으면서, 중국인에 대한 인간애와 중국 문화에 대한 우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주목해서 논의했다. 신주철도 이와 같은 서준섭의 견해에 기본적으로 동의하면서 백석의 ‘타자 인식과 존중’의 태도를 이른바 ‘만주 체류 시’에서 거듭 읽고자 했다. 본고의 논의 역시 서준섭과 신주철의 앞선 논의에서 힘입은 바가 크다. 그렇지만 백석의 중국 문화 수용과 그에 따른 문화 의식을 논의의 중심에 두면서, 식민 제국주의에 대한 피식민 주체로서 중국 문화를 수용하는 백석의 태도와 정신적 지향점이 탈식민적 문화 의식으로 읽을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하고, 나아가서 백석의 문화 의식을 당대는 물론 오늘날의 다문화적 상황과 연결해 보았을 때 긍정적인 시사점이 있다는 논지는 앞선 논의들과 차이를 갖는 지점이다.
백석의 만주체험 시에 대한 논의는 왕염려의 실증적인 연구로부터 그동안 백석 시에서 풀지 못한 여러 의문들이 해소되면서 한층 진전되었다. 왕염려는 만주 신경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조사와 탐문을 거친 결과를 토대로 백석이 1940년 1월경에 만주 신경으로 갔다는 점, 만주국 국무원 경제부에 말단 직원으로 근무하고 또 6개월 만에 사직한 사정, 북만주 산간 오지의 오로촌족과 솔론족과의 접촉 여부, 시 ?귀농?에 나오는 백구둔(白狗屯) 마을의 실제 존재와 당시 현황, 이와 연관된 백석의 귀농을 통한 소작인 생활의 여부, 1941년 평양 변호사의 딸인 문경옥과의 결혼과 이듬해 말 이혼 등 그동안 의문을 가져온 여러 사실들을 밝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런데 백석의 만주체험과 관련한 일부 시의 해석에서 백석이 중국인과 중국의 풍물을 동경했다고 본 것은 중국 중심의 견해가 작용한 것으로 수긍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심원섭은 백석이 만주행을 한 동기에는 연속적인 파혼과 집안과의 불화, ‘속세’에 대한 과도한 혐오, 사회적 관계망을 거부하는 결벽적이고 대인기피적인 삶의 스타일, 귀거래에 대한 낭만적 몽상, 고답적이고 나르시시즘적인 자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본 다음, 그의 만주체험 시편들은 “그가 과거부터 지녀온 목가적 동경의 세계를, ‘자유로운 나라’ 중국의 서민에 투사한 것”이라고 하고, 만주행을 거친 후 자기참회로부터 자기인식에 도달한 작품이 ?남신의주 유동 박씨봉방(南新義州柳洞朴氏逢方)?이라는 것이다. 남기혁은 신원섭이 말한 ‘자기인식’의 문제를 시인의 내면적 윤리의식과 결부시켜 한층 면밀하게 논의하고자 했다. 타락한 세계와 거리를 두고 내면의 순결성을 추구하는 시인의 정신이 ‘만주시편’에 투영되어 있다는 것이다. 심원섭은 사실 백석의 시를 문화론적 관점이 아니라 심리적인 측면에서 조명한 것으로, 결과적으로 그의 문화 의식도 백석의 결벽증적인 자기인식과 순결성의 윤리의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읽을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백석의 시를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는 실마리가 백석의 ‘자기인식’에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남기혁의 글 자체는 백석의 자기인식이 자기참회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측면에서 백석 시의 발전적인 과정을 추적하려 했다고 말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백석의 만주체험 시 작품들에 대한 논의는 대체로 긍정적인 시각에서 만주국의 식민주의에 저항하는 주체적 인식과 삶의 여유와 고결함을 추구하는 시인의 내면 의식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글에서는 백석의 시에서 시적 주체가 새롭게 경험하는 타자로서의 중국 문화를 어떻게 주체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시적 주체의 문화 의식이 또 다른 타자인 일제의 만주국 식민 정책과는 어떠한 대응적 태도를 보여주는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그리고 백석의 중국 문화 수용 태도가 오늘날 점차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의 상황에서 어떤 시사점을 제공하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두고자 한다. 특히 이와 관련하여 김신정의 최근 논의는 본고와 논의의 입각점을 같이 한다. 그것은 만주국 자체가 원주민인 한족, 만주족, 그리고 집단이주 민족인 조선족, 일본인, 백계 러시아인으로 구성된 오족(五族)을 중심으로 구성된 다문화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 다문화 사회에서 백석의 시는 소수자의 시선을 통해 만주국이 내건 오족협화의 이념이 위선적 동화주의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 “다문화적 조건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도 김신정의 논의에 기본적으로 동의하면서 백석의 만주체험 시를 보완적으로 재론하고자 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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