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소통불능자들의 5가지 습관

소통불능자들의 5가지 습관

: 불통 습관을 알면 소통할 길이 보인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145*215mm
ISBN13 9788956374345
ISBN10 89563743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는 인식, 이 첫 번째 습관 하나만으로도 인간관계에서 벌어지는 모든 갈등과 불통을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른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하루 온종일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는 주문을 무의식적으로 되뇌면서 걸어 다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얼거리며 다니지는 않지만 우리의 모든 행동에서 무의식적으로 나타난다.
이는 우리가 거의 항상 우리 자신에게만 초점을 맞추고 산다는 뜻이기에 선뜻 동의하기 어렵다. 자기중심적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하면 우리가 모든 생각, 모든 경험에 ‘나’라는 색깔을 칠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내가 세상의 중심’이란 말의 진짜 뜻은 무엇일까? 우리는 정말 그렇게 자신에게 집착하는 걸까? 미안하지만 사실이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부지불식중에 자신만의 렌즈를 통해 모든 경험을 바라본다.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다거나 우리가 나쁜 사람이라는 뜻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없다.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련의 경험, 이해의 관점, 세계관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우리가 처한 모든 새로운 상황을 자연스럽게 채색한다. 우리가 보고, 말하고, 듣고, 행동하는 것은 모두 ‘나’라는 필터를 통해 걸러진다.
- 첫 번째 습관, ‘내가 세상의 중심이야.’ 중에서

내가 만약 “네 기분이 어떤지 알아”라거나 “네 마음 다 알아”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심기가 불편해질 것이다. 우리는 누가 나에게 그런 말을 하면 좋아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누가 내 처지를 알아주고 이해하려고 애쓴다면 기쁘지 않을까? 음, 천만에. 그렇지 않다.
내가 그런 말을 하면 상대는 대화의 초점이 그 자신이 아닌 나에게 맞춰진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해심이 깊고 마음 따뜻한 사람이라는 사실이 강조되는 것이다. 나는 상대에게 집중하지 않고 오히려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내 기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려고 나의 내면으로 고개를 돌린다. 이건 어디까지나 사실이다.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느낀다. 내가 그들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그 말에 대한 상대의 반응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것을 안다. 관계와 소통의 양면이 모두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군가에게 ‘이해해’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 실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더 따뜻한 태도다.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의 경험이 아니라 우리의 경험이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나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으니 그가 경험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줄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그리고 그런 경험을 모조리 들려주려는 것은 결국 따뜻한 행동이 전혀 아닌 셈이다. 아무리 무의식중이라도 이런 태도를 보이기 시작하면 우리는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대화가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 초점이 맞춰진 대화를 하게 된다.
- 네 번째 습관, ‘난 네가 왜 그러는지 잘 알아.’ 중에서

세 번째 습관과 관련된 ‘가치관’은 누군가와 의견이 다르거나 상 대의 행동과 결정을 이해하기 어려울 때 뚜렷이 드러난다. 가치관 은 우리가 하는 선택과 인생을 대하는 태도 속에 깔려 있을 뿐 아니 라 모든 사람의 내면에 단단히 뿌리내려 있다.
다른 사람을 위한답시고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한다고 하거나 어떻 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주려고 하지 말자. 다른 사람의 결정과 태 도는 나의 그것과 다르다. 따라서 그들을 판단하지 말고 언제나 내 가 옳아야 한다는 욕심도 버리자. 그렇다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라는 뜻은 아니다. 나의 가치관은 물론 내게 옳다. 나의 가치 관은 그것대로 그냥 두면서 다른 사람의 가치관은 건드리지 말자.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공급사의 사정으로 재입고 일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