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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여왕의 전도 레시피

전도여왕의 전도 레시피

: 평생 현역으로 춤추며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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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교사 전도왕
[도서] 열혈교사 전도왕
최병호 저 두란노
10% 11,700
열혈교사 전도왕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40g | 130*195*15mm
ISBN13 9788953129955
ISBN10 895312995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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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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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 늘 사용하시는 그 전도 접촉점을 글로 좀 옮겨 보세요. 나도 그걸 보며 따라 해 보고 싶어요.”
“글로 쓸 게 뭐 있어요? 그때그때 성령님이 주시는 생각대로 하면 돼요.”
그 말이 정답이었다. 하지만 뭔가 허탈했다. ‘전도의 은사가 있는 사람이라야 전도를 하는가?’라는 의구심까지 들었다.
“그래도 전도할 때마다 주셨던 생각들을 잘 기록해 보세요. 그것을 자료로 만들어 나누면, 전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포기하지 않고 밀어붙이는 나의 주문에, 전도사님은 시간 이 나면 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분은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가 하늘나라로 가셨다. 이후로도 나는 전도의 접촉점을 마련해 줄 그 누군가를 계속 찾고 기다렸다.
어느 날 말씀 묵상을 하는데 ‘네가 찾고 있는 그 사람이 바로 너다’라는 마음을 주셨다. “저는 할 줄 모르는데요? 저는 전도하고 싶은 마음만 있지, 가진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때 주신 성경말씀이 열왕기하 4장이었다.
엘리사의 제자의 아내가 죽은 남편으로 인해 빚을 져서 그 문제를 가지고 엘리사를 찾아왔다.
“내가 어떻게 도와주면 되겠느냐? 집 안에 무엇이 있느냐?”
“제가 가진 것은 기름 한 병밖에 없습니다.”
“가서 네 이웃에게 다니며 그릇들을 빌려라.”
이 여인은 그릇들을 빌려와서 한 병의 기름으로 그릇마다 부었더니 계속 기름이 나왔다.
나는 이 말씀이 “네가 가진 접촉점에 대한 간절함의 기름이 한 병 있는데, 이웃에게 그릇들을 빌려라”는 주님의 음성으로 들렸다.
… 불현듯 여기저기서 읽었던 글들이 떠올랐다. 그때부터 나는 메모하기 시작했다. 설교 말씀, 독서, 신문, 미디어 등에서 접촉점을 찾아냈다. 그리고 그것을 생활 속에 적용해 보았다. 특히 병상에서 외롭게 누워 있는 환자들에게 그들의 상황과 눈높이에 맞춰 응대해 보았다. 그들은 금세 마음을 열었다.
--- pp. 23~25

복음은 선포되어야 한다. 숨겨 두는 것은 비밀이지 소식이 아니다.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자기들의 틀을 만들어 전하는 이단들이 있다. 그들이 성장하는 이유가 꾸준한 전도 시도 때문이라면, 참된 복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전도하지 않음으로써 복음이 퇴색되는 것은 전적인 우리 그리스도인의 책임이다.
세상에는 이미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만연해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구제와 봉사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한다. 전혀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니다. 내 삶을 통해서 저절로 전도가 된다면 더 바랄 것 없는 기쁨이겠지만, 내 삶으로는 누군가를 감동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안다. 그래서 전도지 등을 사용하여 의지적으로라도 전도할 필요가 있다. 환경과 직업 등을 백분 활용해서 전도할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그렇다면 복음은 누구에게 먼저 전해야 할까? 대개는 믿지 않는 사람이나 믿다가 실족한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니다. 복음은 나 자신에게 가장 먼저 전해야 한다. 어느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회심한 뒤에도 여전히 죄인이기에, 복음은 그리스도인이 하루도 빠짐없이 복용해야 할 약이다.”
나부터 복음에 붙잡혀야 남을 전도할 수 있다.
--- pp. 39~40


우리는 외출할 때, 때(Time)와 장소(Place)와 상황(Occasion), 즉 TPO에 어울리게 옷을 입고 나간다. 야구장이나 축구장에 갈 때는 모자와 티셔츠 등 간편한 옷차림을 한다. 그런가 하면 결혼식장에 갈 때에는 정장을 입고, 장례식장에 갈 때는 검정 옷이나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 가는 것이 예의다. 마찬 가지로 전도도 TPO에 맞는 전도의 옷을 입어야 한다. 그래야 대화가 통하고 마음이 열린다.
뇌졸중, 치매 등으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께는 “백만 원짜리 수표가 조금 구겨졌다고 만 원이 되지 않듯이, 늙고 병들었다고 해서 어르신의 존재 가치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면 서 세상의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이 다름을 전한다. “너희가 늙어도 여전히 품에 안고 너희가 백발이 되어도 여전히 너희 편을 들어 주겠다”(사 46:4 참조)고 선포하면, 어르신들이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을 받아들인다.
이처럼 상대방의 형편과 상황을 파악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전도 접촉점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전도! 이제는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전도가 안 된다, 전도는 어렵다고 말하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 반드시 기다리는 영혼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준비해야 한다. 한국 교회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걱정만 하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 접촉점을 찾아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러면 한국 교회도 밝은 희망이 보일 것이다.
--- pp. 54~55

04
죽음을 앞둔 중증환자
(죽음보다 더 큰 사랑)
이렇게 어렵게 투병하시는 선생님을 뵈니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꼭 전해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요. 그것은 병이나 죽음이 선생님을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생님을 붙들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무슨 죄가 있어서 이런 몹쓸 병에 걸렸나 하는 생각이 드시지요? 선생님의 죄가 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훨씬 더 넓고도 크지요.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지금 선생님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지금 하나님께선 선생님의 마음 문을 노크하고 계십니다.
---「활용북」 본문 중에서

06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분
(빛은 어둠을 몰아내는 특효약)
곰팡이가 생긴 곳은 아무리 닦아도 곰팡이가 다시 생기지만, 빛이 비치면 곰팡이는 사라집니다. 온갖 갈등, 절망, 우울의 곰팡이가 생겼을 때 공부를 하거나 도를 닦거나 명상을 한다고 해서 내 안에 있는 어둠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내 힘으로는 없앨 수 없지요.
성경은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 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4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빛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 안에 있는 생명이 내 안에 들어온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면 희망이 싹트고 생기가 돌고 기쁨이 솟아납니다. 곰팡이 같은 우울과 무기력이 떠납니다. 어떤 절망과 좌절이 있어도 희망과 꿈이 있다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생명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활용북」 본문 중에서

22
죽으면 끝이다,
아무것도 없다
(저 너머에도 있다)
그러니까 사람이 죽으면 모든 것이 소멸되므로, 아무것도 없다는 말씀이지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혹시 제사를 지내십니까? 제사를 지낸다는 것은 영혼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죽은 조상이 오셔서 드시라고 음식을 차리고 절하지 않습니까? 또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 ‘별세하셨다’, ‘타계하셨다’라고 말하지요. 이것은 ‘왔던 곳으로 다시 갔다’, ‘이 세상과 이별한 뒤 다른 세상, 다른 세계로 떠나갔다’는 뜻입니다. 언어는 존재의 집입니다. 이런 말을 사용한다는 것은 이런 세계가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분명 죽음은 끝이 아니고 소멸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음은 영원한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며 새로운 시작입니다. 어떻게 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지 말씀드려도 될까요?
---「활용북」 본문 중에서

23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착하고 바르게 살면 된다
(갈 곳 없는 우등생과 부요한 낙제생)
정말 선생님의 얼굴만 봐도 선하고 정직하게 사신 분 같군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바르게 살면서 좋은 일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씀이지요? 그런데 선생님, 아이들이 밖에서 놀다가 해가 지면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요. 그 아이는 착하고 공부 잘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부모의 자식이기에 자기 집에 당당히 들어갑니다. 내 자식이 아무리 망나니 같은 행동을 해도 아무 때나 우리 집에 들어올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산도 그 아이가 받습니다. 옆집에 공부 잘하고 착한 모범생이 있어도, 그 아이는 함부로 우리 집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이처럼 천국도 하나님의 자녀라야만 들어갑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생명의 관계로 맺어졌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지, 간략하게 말씀드려도 될 까요?
---「활용북」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전도에 인생의 후반전을 건 만년 소녀 박인숙입니다.”
권사님은 강의 전에 ‘솔’ 음으로 이렇게 자신을 소개하신다.
85세에 가나안 중에도 가장 험한 헤브론에 도전장을 낸 갈렙처럼 권사님은 가장 견고한 전도의 성을 정복하기 위해 20년째 정복전쟁 중이다. 이 책은 아낙 자손같이 크고 강한 전도 대상자를 칼과 창이 아닌 말씀과 유연한 경험으로 무너뜨린 승리 보고서다. 이 시대 갈렙이 되고자 준비하는 시니어들에게 이 책은 친절한 지도책이요 전력과 전술의 비밀문서이다.
오늘도 절망의 벽을 오르는 많은 담쟁이들에게 손 내밀어 푸르게 절망을 덮는 권사님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싶다.
- 강어수 (온누리시니어미션스쿨 팀장)

대형 교회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좋은 시설과 좋은 환경으로 성도들을 끌어 모으는 요즈음, 작은 교회들은 갈 곳이 없어 절망한다. 전도해야 한다는 주님의 지상 명령에 순종해야 하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열매를 얻을 수 없어 “전도가 되지 않는 다!” 하며 아예 전도를 포기해 버리기도 한다. 이런 때 박인숙 권사님을 통해 하나님은 목회자를 부끄럽게 만드신다. 오랜 전도의 길을 달려오면서 하나하나 익히고 다듬은 전도의 비법 들을 책으로 출간해 주시니 참으로 반갑고 감사하다.
이 책을 통해 전도의 절벽에 놓여 있던 교회들이 도전을 받고, 다시 한 번 마른 뼈에게 대언하여 생기를 불어 넣는 에스겔의 역사를, 그래서 마른 뼈들이 일어나 하나님의 군대로 살아나는 놀라운 역사의 한 모퉁이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한다.
- 김해수 (참사랑교회 담임목사)

추운 겨울 공원에서 혼자 걸으며 운동을 하던 중 맞은편에서 걷는 권사님과의 만남은 내게 큰 축복이었다. 유방암 수술 후 이사 온 지 한 달 남짓 돼 외롭게 지냈는데, 밝고 예쁜 권사님과의 대화로 내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졌다. 권사님은 처음부터 일방적으로 전도하지 않았고, 일상의 대화를 통해 한발자국씩 다가오셨다. 질문을 통해 나의 잘못된 관점을 깨뜨려 주시고 확실한 복음을 심어 주셨다.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등록시키려 하지 않고, 집에서 가까운 교회로 인도해 주셨고 남편의 기일에 추도예배도 이끌어 주셨다. 지금은 김포로 이사를 와서 좋은 교회를 만나 자녀와 손주들과 함께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권사님 덕분이다. 나도 권사님처럼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쓰임 받도록 기도하고 있다.
- 도재숙 (김포전원교회 성도)

“말은 생명이고 영이다. 스피치란 인생을 단순함으로 정리해 주는 나침반이다. 과거에 매이지 않고 현재를 충실히 살며 찬란한 미래를 위해 달려 나가게 해 주는 도움닫기 구름판이다”라는 얘기를 자주 하시는 ‘꿈꾸는 만년 소녀’ 박인숙 선생님의 출간을 환영한다. 꾸준히 도전하고 배워 나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저자는 나의 스피치 수업에 참여하는 동료다. 이 책을 통해 바른 신앙관과 자기애,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
- 박진호 (K-멘토&비전센터 대표 / 한세대학교 대학원 교수)

만년 소녀 박인숙 권사님은 전도 요청이 들어오면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제일 먼저 전도 현장으로 달려가시고, 전도학교 훈련 중에는 훈련생들에게 전도 이론과 전도 실제에서 항상 모범을 보이시는 분이다. 손톱에 봉숭아물이 들듯 전도 역시 다른 사람을 통해 물들어 간다. 권사님은 나에게 전도 물을 들게 하신 분이다. 이 책을 통해 ‘전도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배울 것이다.
- 장경문 (온누리전도학교 담당 장로)

나는 이 세상을 그냥 자연인으로 무심히 살아왔다. 책 읽는 것을 좋아했지만 종교에 대해 알지 못했고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딸이 끈질기게 교회에 나갈 것을 권유하다가 박 권사님한테 부탁해 권사님이 나를 위해 광주까지 내려와 복음을 전했다. 나는 평소에 전도하러 다니는 사람들을 못마땅하게 생각했기에 처음에는 마음을 닫고 있었다. 그런데 몇 번 만나고 보니, 권사님은 내 마음을 잘 읽어 주었고 쉽게 공감이 가도록 전해서 나는 예수님을 받아들였다. 지금은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 노년에 큰 활력소가 되고 귀한 집사직분까지 받았다. 권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 장성환 (광주동부교회 집사)

박 권사는 중학교 시절 꼭 붙어 다녔던 친구다. 갑작스럽게 남편이 폐섬유화로 수면치료 중 깨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남편이 믿지 않은 것이 마음에 걸려 친구에게 기도를 부탁했더니 단숨에 달려왔다. 비록 의식이 없어도 귀는 열려 있다면서 박 권사는 복음을 정성껏 전했다. 남편은 여전히 무의식 상태였지만 복음을 받아들였다는 믿음과 평안이 내게 있었다. 마침 큰 오빠가 같은 병원에 입원했는데 독실한 불교신자인 오빠 내외까지도 전도해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을 보고, 나는 복음이 능력임을 알게 되었다. 올 7월에는 103세 되는 무교인 친정어머니까지 전도했다. 나는 박 권사가 내 친구라는 게 마냥 자랑스럽다. 남편과 오빠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때론 마음이 허전하지만 나도 박 권사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 태복순 (두레교회 집사)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전도하기를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의 전도 레시피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이루어진 수많은 전도 사례를 통해 잘 전도하는 비결을 우리에게 알려 주므로, 전도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전도는 쉽다. 반드시 우리를 기다리는 영혼이 있기 때문이며, 복음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전도는 관계형성이다. 먼 곳에서 대상자를 찾을 것이 아니라 충분히 잘 알고 있는 이들부터 시작하자. 그리고 전도를 통해 내 안에 복음이 넘치게 됨을 만년 소녀 박인숙 권사님은 깨우쳐 주신다. 전도 레시피로 맛있게 한 영혼 한 영혼 구하는 기쁨이 넘치게 되기를 기도 드린다.
- 이남식 (前 전주대 총장, 수원대학교 제2창학 위원장)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 병실로 들어오던 두 분 권사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딸아이가 권사님께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께 복음을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에서 부산까지 진짜로 달려와 주실 줄은 정말 몰랐다. 손에 정성 가득 담긴 약밥과 과일을 들고서 병실로 들어오시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 노환으로 눈조차 잘 뜨지 못하시는 친정 아버지께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시고, 찬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주시던 그 사랑을 기억한다. 평소에도 복음을 전하면 예수님을 거절하지 않으셨지만 마음에 확신이 없었다. 그런데 바로 그날 천리 길도 마다하지 않고 내려오신 두 분의 열정이 아버지의 마음을 열었다. 복음을 들으신 이틀 뒤 아버지는 아주 편안히 주무시듯 임종하셨다.
그러나 팔십 평생 불교에 몸담아 오며 불교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어머니가 관절염으로 다른 병원에 입원하셨다. 권사님은 종교를 바꾸라는 것이 아니라 번뇌와 고통의 문제를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그 문제를 해결해 놓으신 예수님께 자신을 맡겨 보라고 하시며 종교에 대한 거부감을 무너뜨리셨다. 어머니는 예수님을 영접하셨다. 몸에 밴 불교적 관행과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기가 힘들어 마음으로 갈등하고는 있지만 앞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믿음의 삶을 살아가시리라 믿는다. 권사님의 복음에 대한 열정과 열심에 경의를 표한다.
- 이은수 (부산서면교회 권사)

영혼을 향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은 영혼 구원이다. 저자는 어디든 달려가는 ‘애니콜 전도자’로 20년간 구원의 기쁨을 전하고 있다. 전도계의 일등 쉐프처럼 다양한 전도 레시피를 준비해 놓고, 만나는 사람의 입맛에 맞게 복음의 요리를 뚝딱 만들어 대령하면 안 먹고는 못 배긴다. 이 책은 “나는 평생 전도 같은 건 못할 거야”라고 말하는 이들에게서조차 “주님, 저 전도하고 싶어요”라는 자백을 받아 내고야 말 것이다.
-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우리는 때로 이런 고민에 빠진다.
“내가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웃어도 웃는 것이 아니야.”
이 말은 삶의 형태와 모양은 있지만, 생기(生氣)와 능력은 없다는 뜻이다.
박인숙 권사님은 하나님의 꿈과 생기를 마음에 품고 오늘도 상대방과의 접촉점을 찾는 복음의 개척자이며, 우리의 밥벌이에 꿈과 복음을 담고 있으면, 더 이상 지겨운 밥벌이가 아님을 온몸으로 보여 주는 모델이다.
전도에 대한 마음은 있으나 두려움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과의 만남을 통해서 병이나 죽음이 우리를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붙들고 계심을 확신하게 될 것이며,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와 내게 주신 소명이 무엇인지를 꿈꾸게 될 것이다.
장경철 (서울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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