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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부모 112 부모

119 부모 112 부모

: 부모들을 위한 해옥샘의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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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90g | 152*225*16mm
ISBN13 9788947542692
ISBN10 8947542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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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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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방을 만들어 줄 때도 영화의 예고편처럼 미리 알려주고 의견을 묻는 대화가 필요하다. “아빠랑 엄마는 연주가 초등학생이 되면 방을 만들어 줄 계획인데, 연주는 어떻게 생각하니?” --- p.23

아빠의 권위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것이고, 엄마의 권위는 아빠가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부부의 권위는 결국 자녀가 세워준다. 상대가 세워주면 권위, 내가 주장하면 권위적이 된다. --- p.35

좋은 친구를 사귀게 하는 것은 어렵다. 아이가 좋은 친구만 사귀길 바라는 것보다 내 아이가 좋은 친구가 되게 하는 방법이 훨씬 지혜로운 길이다. --- p.42

엄마가 119대화로 들으면 나를 찾아온 한 아이만 잘 공감해주는 것으로 끝날 수 있다. 112대화로 듣고 취조를 시작하면 결국 두 아이 모두 힘들고 서로를 미워하게 된다. 엄마 역시 아이들에게 실망하고 지친다. --- p.58

아이들이 엄마한테 왜 이른다고 생각하는가? 그냥 자기들끼리 해 결할 수도 있을 텐데 왜 꼭 엄마한테 이를까? 엄마한테 이르면 어떤 형태로든 무언가 보상이 있기 때문이다.--- p.69

자녀가 둘인 경우 우선 엄마가 먼저 첫째 아이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해줘야 한다. 둘째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관심을 누군가와 나누는 입장이다. 둘째는 태어날 때부터 첫째라는 경쟁자가 있었기에 어떻게든 적극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 첫째보다 한 템포 빠르게 원하는 것을 쟁취하고 첫째가 이루지 못한 것을 성취해 엄마에게 칭찬받는다. --- p.82

“민규 민주, 둘 다 이리와 봐. 엄마가 이야기를 다 들어봤는데, 민규가 민주를 때린 거 맞니? 그럴 땐 민주에게 ‘내가 때린 거는 미안해‘라고 말하면 되는데 할 수 있겠니?”라고 알려주고 아이의 눈을 바라본다. --- p.95

‘손다리미’는 어린 시절 엄마의 스킨십을 기억나게 하는 편안하고 따뜻한 스킨십이다. 손바닥을 펴서 상대를 천천히 문지르는 방법이다. 빨래하고 난 후 다리미질하면 구김이 쫙 펴지듯이, 아이의 몸을 손다라미해주면 아이의 표정과 마음이 펴진다. -109p
초등 저학년 자녀에게 제일 좋은 칭찬 포인트는 알림장 검사다. 알림장 검사 목적은 내 아이를 칭찬하기 위해서다. 당연한 것을 칭찬하기 위해서다. 그러니 마음에 드는 부분을 골라서 칭찬해야 한다. “잘 써왔구나! 오늘은 알림이 두 개네. 글씨 또박또박 잘 썼다. 첫 줄부터 셋째 줄까지 한 글자씩 정성스럽게 잘 썼네.” --- p.119

아이들은 부모가 내 눈앞에서 싸우지 않아도 부모의 냉전을 알아차리는 촉이 예민하다. 이러다가 우리 엄마아빠도 이혼하면 어쩌지? 지금 내 부모가 관계가 안 좋다고 느끼는 순간 아이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아빠와 엄마 중 누구에게 줄을 서야 안전할지 고민한다. 이 고민은 언제 끝나는가? 부모가 화해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확인했을 때야 아이 마음도 평온해진다. 그때까지는 계속 눈치 봐야 하니까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다. 좋은 부모가 되려면 행복한 부부가 되는 것이 먼저다. --- p.134

아이도 건강하고 행복한 부모의 모습을 원한다. 부부가 웃으면 아이도 덩달아 웃는다. 부부가 행복하면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 가족관계의 중심인 부부관계가 흔들리면 가정 또한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부부가 우선이 되는 설계를 해야 한다. 우선으로 남편과 아내로 살고, 엄마와 아빠의 삶은 두 번째가 돼야 한다. --- p.154

눈치는 여자 남자 가리지 않는다. 여자도 눈치 없는 사람 많고, 남자도 눈치 빠른 사람 많다. 문제는 서로 어울려 살다 보니 누군가는 답답해 속이 터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방의 눈치를 기대하기보다 ‘기분 나쁘지 않게 제대로 요구하기’를 잘 해야 살아가기가 수월하다. --- p.170

내가 노력할 때는 상대방이 외면하고, 상대방이 노력할 때는 내가 외면한다면, 이것이 안타까운 엇박자 노력이다. 엇박자 노력은 노력한 만큼 상처가 된다. 내가 어떤 노력을 시도할 계획이 있다면 상대에게 공지사항처럼 미리 알려주는 기지가 필요하다. --- p.190

가족에게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그리고 화가 났을 때 대처하는 법만 미리 공지해도 싸울 일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공지사항’을 이용하면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일은 호미로 막게 된다. --- p.226

철이 들고 나면 격렬한 사춘기는 못한다. 사춘기라는 것은 자녀가 생각할 때 우리 집 괜찮다는 것이다. 거꾸로 생각하면 부모도 기분 좋은 일이다. 지금 자녀가 사춘기 절정이라면 정말 축하한다.
--- p.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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