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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원장의 Q & A 산부인과

이재준 원장의 Q & A 산부인과

: 임신 출산,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속 시원히 물어보세요

리뷰 총점9.0 리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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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top100 2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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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60g | 153*224*20mm
ISBN13 9788990985798
ISBN10 899098579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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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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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약물 복용을 중단하시면 상관은 없습니다. 약물이 체내에서 빠져나가는 속도를 반감기라고 합니다. 약이 얼마나 빨리 대사 과정을 거쳐 체외로 빠져나가는가, 이것이 중요합니다. 몸에 축적되는 일부 약을 제외하곤 하루 이틀 정도면 대부분 체내에 없는 것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만약 한 번 먹어서 몸에 오래 남아 있다면 감기약을 하루에 세 번 먹을 필요가 없겠죠.
--- p.45
드셔도 됩니다! 물론 싱싱한 것으로 골라서 드셔야겠죠? 비브리오 균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피하시는 것이 좋고요. 임신 기간에는 장 기능이 저하되어 같은 음식을 먹고도 탈이 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일반인보다 배탈이나 설사의 빈도가 잦기 때문에 임신부들에게 회를 비롯한 날것을 먹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무척 좋아했고, 먹을 때와 그 후에 아무 이상이 없다면 아기와 엄마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식하시면 안 됩니다. 평소에 먹던 양의 반 정도만 드시기를 권합니다.
--- p.78~79
Q) 원래 위가 많이 약했는데 임신 18주부터 자주 위가 아픕니다. 아기는 건강하다고 하는데 아기가 계속 커지면 더 아플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밥 먹고 소화시킬 때 조금 아파요. 아기 가지기 전에도 위경련이 한 번씩 있어서 고생했는데, 약을 먹어야 할까요?

A)말씀하신 증상은 임신 중반기 이후에 커진 자궁이 위나 장을 압박하게 되고, 이로 인해 음식물이 역류하고 위산 분비가 증가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상당수 임신부들이 임신 25주 이후에 호소하는 불편인데, 임신 전부터 위가 좋지 않았다면 증상이 더 일찍부터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많이 심할 경우 병원에서 약물을 처방받을 수 있지만, 우선 식사를 소량씩 여러 번으로 나누어 드시고 식후에는 절대 앉아서 쉬거나 눕지 말고 가벼운 산책을 하세요. 저녁에는 4시간 정도의 공복 시간 후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큰 문제가 되는 상황은 아니니까 걱정 마시고요. 계속 힘드시면 담당 선생님과 상의하여 약을 처방받으시기 바랍니다.
--- p.121~122
일반적으로 임신 25주에는 임신부의 30퍼센트에서 둔위 소견을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 분만 시에 둔위인 경우는 3퍼센트 가량이므로 대부분 정상위로 돌아온다고 보면 됩니다. 이는 자궁이 아래쪽은 좁고 위쪽은 넓은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임신 후반기로 가며 태아의 엉덩이가 머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커지므로 엉덩이가 공간이 넓은 위로 올라가고 머리가 아래로 내려와 정상 위치로 자리 잡습니다. 임신 초반기에는 여러 위치에 있을 수 있고, 태아가 작아 그 움직임이나 자세를 예측하기 곤란하므로 거꾸로 있어도 큰 의미가 없지만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8개월부터는 분만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둔위 분만은 3퍼센트에 불과하므로 대부분 기다리면 정상위로 돌아오지만, 임신 36주가 넘어가면 태아가 골반내로 들어와서, 즉 밑으로 처져서 고정되어 있거나 이미 정상위로 돌아가기에는 태아가 너무 커져서 둔위에서 정상 위치로의 전환이 드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첫아이가 아닌 경우, 그리고 골반내로 들어와 있지 않은 경우에는 36주 이후에도 정상위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지금 하시는 대로 운동 꾸준히 하시면서 경과를 관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p.14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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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크고 두꺼운 백과사전 같은 임신 출산 관련서들이 많이 있지만, 이 작고 가벼운 책만큼 꼭 필요한 지식을 알아보고 찾아보기 쉽게 잘 정리해놓은 책은 이제껏 보지 못했습니다. 낡고 오래된 정보들을 되풀이하며 나열해놓지 않고 무수한 임상을 바탕으로 생생하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간추려 문답 형식으로 제시해놓은 점 또한 마음에 쏙 듭니다. 무거운 것을 들지 말아야 하는 임신부들에게 이보다 더 적절한 책이 있을까요?”
박종섭 (가톨릭 의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
“뱃속에 새로운 생명이 들어선 것을 알게 된 순간부터 여성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천당과 지옥을 오르내리더군요. 무한한 행복감에 젖어 하늘을 날 듯하다가도 금세 작은 근심에서 비롯된 걱정과 두려움으로 인해 불안감에 빠져 어쩔 줄 모르기도 하고요. 이재준 원장은 이러한 임산부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할 줄 아는 ‘남자’ 산부인과 의사입니다. 일단 한바탕 웃게 한 뒤에 걱정을 덜어주고 궁금증을 해결해주니 임산부들 사이에서 인기 최고일 수밖에!”
김기태 (인제대 의대 부산백병원 산부인과 교수)
“웃음소리와 노랫소리가 그치지 않는 이재준 원장님의 예비 엄마 스쿨은 늘 제일 먼저 신청이 마감됩니다. 가려운 곳을 정확히 짚어 긁어주듯, 부른 배를 안고 찾아온 엄마들의 문제와 어려움을 시원하게 해결해주시기 때문이죠. 편안한 마음으로 임신을 유지하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도록 도와주는 원장님의 노하우가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더 많은 예비 엄마들에게 전해질 수 있겠다고 생각하니 무척이나 기쁩니다.”
정광희, 이석형 (임산부 포털 사이트 맘스스토리 운영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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