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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지키는 우리 야생화

독도를 지키는 우리 야생화

: 국내 최초 독도 식물 57종 총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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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46g | 145*225*20mm
ISBN13 9788998822422
ISBN10 899882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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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자생하는 귀화식물 갓은 꽃말이 ‘무관심’인 것처럼 다른 식물에 무관심하면서 빠른 속도로 자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기 때문에 주변 식물들과의 관계를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 독도에 잘 정착하는 것은 좋은데 자생식물을 밀어내어 자기 영역을 너무 넓히면 독도 식물의 다양성이 낮아지는 문제가 되는 것이다. 독도에 다른 식물들이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생태계를 이루는 것은 좋지만 일부 식물들이 자생식물들을 몰아내는 현상도 경계해야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p.17

독도의 식물을 연구하다 보면 독도의 식물은 어디에서 왔을까 하는 궁금증이 많아진다. 우리나라의 내륙, 울릉도, 일본, 러시아, 아니면 필리핀 쪽일까? 도대체 독도의 식물은 어디에서 왔을까 궁금해진다. 요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DNA를 이용한 집단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이 방법으로 독도의 식물 기원이 어디인지 밝힐 수 있으며, 독도의 식물들이 다른 지역으로 어떻게 이동하고 확산되었는지 경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가 있다. -p.38

독도의 나무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독도는 국제법상 섬이 아니라 바위(암석)로 분류된다. 섬이 되려면 사람과 식수, 나무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김성도 씨 부부가 서도에 살고 있고, 물골에서는 식수가 나온다. ‘독도 나무’는 독도가 국제적으로 완벽한 섬이 되는 마지막 관문이다.
-p.73

독도는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토양의 깊이가 평균 60cm 정도로 낮기 때문에 뿌리가 큰 나무는 생육하기가 쉽지 않다. 바람도 세고, 염분도 많이 있는 그런 조건에서도 매년 발아하여 독도를 지키고 있으니 이 얼마나 애국적인 식물인가? 동도의 동쪽 둔덕과 서도의 완만한 경사지에 군락을 이룬 돌피의 잔털이 역광에 반사돼 반짝반짝 빛나는 장면은 그 어떤 보석보다도 빛난다. 독도에는 돌피와 비슷한 식물인 물피가 자생한다고 보고되어 있다. -p.147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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